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호실적에 시간외 3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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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플랫폼인 카바나(NYS:CVNA)의 주가가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32%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카바나는 매출 30억6천만 달러를 올려 주당 순수익(EPS)이 23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1분기 순이익이 4천900만 달러라고 강조했다.
카바나가 손실에서 이익으로 반전한 재무성과 등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시간 외 32% 급등했다.
앞서 카바나는 지난 2022년 거의 파산 직전까지 내몰리며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이후 회사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난 2년간 주요한 구조 조정을 거쳤다. 주가는 이후 회복세를 보였고 분기 실적 발표 직전까지 대략 67% 상승했다.
어니 가르시아 3세 회사 CEO는 "1분기에 우리는 카바나의 온라인 소매 모델이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오랜 믿음을 입증했다"며 "회사 역사상 최고의 결과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CEO는 회사 실적이 영업의 효율성 향상, 특히 관리 비용만 아니라 판매용 차량 개조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회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조정 EBITDA 이익률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전가은기자
CNBC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카바나는 매출 30억6천만 달러를 올려 주당 순수익(EPS)이 23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1분기 순이익이 4천900만 달러라고 강조했다.
카바나가 손실에서 이익으로 반전한 재무성과 등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시간 외 32% 급등했다.
앞서 카바나는 지난 2022년 거의 파산 직전까지 내몰리며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이후 회사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난 2년간 주요한 구조 조정을 거쳤다. 주가는 이후 회복세를 보였고 분기 실적 발표 직전까지 대략 67% 상승했다.
어니 가르시아 3세 회사 CEO는 "1분기에 우리는 카바나의 온라인 소매 모델이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오랜 믿음을 입증했다"며 "회사 역사상 최고의 결과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CEO는 회사 실적이 영업의 효율성 향상, 특히 관리 비용만 아니라 판매용 차량 개조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회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조정 EBITDA 이익률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