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독일에서 추가 비용 절감...실적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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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 대기업은 성명을 통해 이번 연간 비용 절감은 2026년 말까지 달성될 것이며 최대 화학 단지의 생산 및 관리 활동 모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회성 조정을 적용한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2024년에 80억~86억 유로로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에는 76억 7천만 유로로 29% 감소했다.
재무 책임자 더크 에버만은 "루트비히스하펜은 그룹 최대 규모의 생산 단지로 남아있을 것이지만, 그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저비용 지역에서 수입하는 기본 화학 물질을 더 많이 수입하는 것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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