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인권·정보 공시…8대 분야 ESG 규제 변화 총정리
한경미디어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 ‘한경ESG’ 1월호(사진)가 지난 6일 발간됐다.

커버스토리는 ‘2023년 철저 예측, ESG 규제 시대’다. 탄소 관리, 녹색 전환, 순환경제, 정보 공시, 공급망·인권, 인적자본, 탄소시장, 녹색금융 등 8대 분야를 선정해 규제 이슈와 관련한 올해 주요 변화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스페셜 리포트에선 ‘경영자를 위한 기후 기술 가이드’를 다뤘다. 2025년까지 연간 2조달러의 투자 유치가 유망한 다섯 가지 테마를 정리한 맥킨지 보고서를 소개한다. ‘재생에너지 잠재량 분석’ 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방안으로 꼽히는 재생에너지의 잠재량이 충분한지, 한국 상황은 어떤지 등을 점검했다.

이슈 브리핑에선 △내부 탄소가격제가 주목받는 이유 △전기차 성장과 함께 주목받는 충전 시장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등을 다뤘다. 정기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ESG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하면 구독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