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가 “내년에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를 통해 서둘러 경제 살리기에 나설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Fed 긴축행보, 저평가"

짐 카슨 모건스탠리 수석 채권전략가는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월가가 미 중앙은행(Fed)의 긴축 행보를 저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Fed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내년 금리를 5.25%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