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원/달러 환율이 장중 달러당 1,4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 32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6원 내린 1,399.6원이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 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6일(1,397.1원) 이후 한 달 만이다.

원/달러 환율, 한달 만에 장중 1,400원 밑돌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