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3분기 주당순손실 1.20달러...예상치 0.64달러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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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 피트니스 업체 펠로톤은 3분기 주당순이익은 -1.20달러로 당초 월가의 예상치 -0.64달러 보다 더 많은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펠로톤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큰 손실과 더 가파른 수익 감소를 보여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은 6.17억달러로 예상치 7.88억달러에 비해서도 22%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고, 이 역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이상의 역성장세를 기록했다.
펠로톤의 배리 매카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진행 중인 작업'이라며 '배가 선회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것은 총 마진이 전 분기에 비해 극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3일(현지시간) 펠로톤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큰 손실과 더 가파른 수익 감소를 보여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은 6.17억달러로 예상치 7.88억달러에 비해서도 22%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고, 이 역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이상의 역성장세를 기록했다.
펠로톤의 배리 매카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진행 중인 작업'이라며 '배가 선회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것은 총 마진이 전 분기에 비해 극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