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매출은 14.4% 증가한 17조7093억엔(약 169조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는 매출과 순이익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철과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도요타는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2022 회계연도 세계 예상 생산량을 기존 970만 대에서 920만 대로 50만 대 낮춰 잡았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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