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샬럿 모건스탠리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6일(현지시간) “기업 이익 침체기가 왔다”며 “내년 기업 이익 추정치는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설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시경제 요인(금리)만 따져 베어마켓랠리를 따르려는 유혹을 피해야 한다. 기업 이익이 달성 가능한지, 펀더멘털이 지속될지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바이탈날리지 "Fed, 12월 금리인상 속도 늦출 것"

미국 금융정보업체 바이탈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펄리 설립자는 26일(현지시간) “다음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인플레이션 전쟁의 성과나 선회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12월에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