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플래그스, 1분기 주당순손실 0.76달러...팩트셋 예상 1.0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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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플래그스는 1분기 주당순손실은 팩트셋의 예상치 1.04달러에 하회하는 0.76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놀이공원 업체 식스플래그스 엔터테인먼트는 분기 실적 발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가라앉으며 놀이공원 방문객 수가 늘었고, 또 이들이 지출하는 금액도 많아져 당초 예상했던 순손실 규모가 줄었고 또한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스플래그스에 따르면 이 기간 놀이공원 입장객은 월가가 예상한 19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한 170만명이 다녀갔다.
입장객 1인당 평균 입장료 금액은 31% 늘어난 43.28달러, 그리고 놀이공원 내 평균 지출 금액은 39% 증가한 32.18달러에 달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놀이공원 업체 식스플래그스 엔터테인먼트는 분기 실적 발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가라앉으며 놀이공원 방문객 수가 늘었고, 또 이들이 지출하는 금액도 많아져 당초 예상했던 순손실 규모가 줄었고 또한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스플래그스에 따르면 이 기간 놀이공원 입장객은 월가가 예상한 19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한 170만명이 다녀갔다.
입장객 1인당 평균 입장료 금액은 31% 늘어난 43.28달러, 그리고 놀이공원 내 평균 지출 금액은 39% 증가한 32.18달러에 달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