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인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티커 LLY)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미 제약사 일라이 릴리,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미 제약사 일라이 릴리,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지난 1분기 19억 달러(주당 2.10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는 13억 6000만 달러(1.49 달러)였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2.62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주당 2.29 달러)를 상회했다.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4.8% 늘어난 78억 1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72억 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미 제약사 일라이 릴리,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일라이 릴리 주가는 27일(현지 시간) 285.08 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28일 프리마켓에선 4%대 상승하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