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아무리 기다려봐라 바뀌나.

      いくら待っても変わらないはずだ 이쿠라맛떼모카와라 나이하즈다 아무리 기다려봐라 바뀌나 翔 : なかなか変わらないね。 쇼- 나카나카 카와라나이네 母親 : あらやだ。いくら待っても変わらないはずだ。 하하오야 아라야다 이쿠라맛떼모 카와라나이하즈다 翔、そこのボタン押して~。 쇼- 소코노보탕 오시테 翔 : うん。お母さん、なんで押すの~。 쇼- 웅 오카- 상 난데오스노 母親 : 押しボタン式信号だから。 하하오야 오시보탄시키신고-다카라 そのボンを押さないとね、信号変わらないの。 소노보탄 오오사나이토 네 신고-카와라나이노 쇼 : 아~ 왜 이렇게 안 바뀌지? 하하오야 : 아이고! 아무리 기다려도 바뀔 리가 없지. 쇼~ 거기 버튼을 눌러~! 쇼 : 응. 근데 엄마 이건 왜 누르는 건데? 하하오야 : 버튼식 신호라서 그래. 그 버튼을 안 누르면 신호가 안 바뀌거든. 変(か)わる : 바뀌다 いくら : 아무리 はずだ : (분명) ~일 것이다 (확신의 표현) 押(お)す : 누르다 信号(しんごう) : 신호, 신호등 ボタン式(しき) : 버튼식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하기야 나도 나이를 먹으니

      そりゃ私も歳を取るわけだ 소랴 와타시모 토시오 토루와케다 하기야 나도 나이를 먹으니 向井 : あ、松島さん、僕、明日午後から半休もらいます。 무카이 아 마츠시마상 보쿠 아시타 고고카라 항큐-모라이마스 松島 : え、なんかあったの? 마츠시마 에 낭까앗따노 向井 : いいえいいえ。娘の幼稚園で面談があって。 무카이 이-에 이-에 무스메노 요-치엔데 멘당가앗떼 松島 : ああ、それで。かおるちゃん、もう幼稚園生なのね。 마츠시마 아- 소레데 카오루짱 모-요-치엔세-나노네 そりゃ私も歳を取るわけだ。 소랴 와타시모 토시오토루와케다 무카이 : 아! 마츠시마씨, 저 내일 오후에 반차 쓰겠습니다. 마츠시마 : 어? 무슨 일 있어? 무카이 : 아뇨, 아뇨. 딸 유치원에서 면담이 있어서요. 마츠시마 : 아! 그래서~. 카오루가 벌써 유치원생이구나. 하기야 나도 나이를 먹으니... 半休(はんきゅう) : 반차 (하루의 오전이나 오후를 쉼) 幼(よう)稚(ち)園(えん) : 유치원 そりゃ : 그야, 하기야 歳(とし)を取(と)る : 나이를 먹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봄날의 폭풍

      春の嵐 하루노 아라시 봄날의 폭풍 T V : 上空には強い寒波が流れ込んで、南からの暖かい空気と 티비 죠-쿠라니와 츠요이캄빠가 나가레콘데 미나미카라노 아타타카이쿠-키토 ぶつかり、大気の状態が不安定になるでしょう。 부츠카리 타이키노죠-타이가 후안테-니나루데쇼- 北部では雲が広がり、雨が降るところもあるようです。 호쿠부데와 쿠모가히로가리 아메가후루토코로모 아루요-데스 日高 : え、明日雨なの? 히다카 에 아시타아메나노 T V : 雷を伴う恐れもありますので、ご注意ください。 티 비 카미나리오토모나우오소레모 아리마스노데 고츄-이쿠다사이 日高 : 春の嵐か・・・。 히다카 하루노 아라시까 T V : 상공에는 강한 한파가 유입되어, 남쪽으로부터의 따뜻한 공기와 부딪쳐,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북부에서는 먹구름이 퍼져,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기노 : 어! 내일 비 와? T V : 번개를 동반할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기노 : 봄날의 폭풍인가... 流(なが)れ込(こ)む : 유입되다 ぶつかる : 부딪치다 広(ひろ)がる : 퍼지다, 확산되다 伴(ともな)う : 동반하다 春(はる)の嵐(あらし) : 봄날의 폭풍(극단적 온도 차에 의한 저기압)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안 살 수가 없네

      買わない手はない 카와나이테와나이 안 살 수가 없네 茂木 : うわ、サラダ油セールしてる。ちょうど切らしてたんだ。まとめ買い~。 모테기 우와 사라다유세루시테루 쵸-도키라시테탄다 마토메가이 荻野 : え、そんなに買うの? 오기노 에 손나니카우노 おれたち、揚げ物とか炒め物、そんなに食べないじゃない。 오레타치 아게모노토카 이타메모노 손나니타베나이쟈나이 茂木 : でもこのブランド、なかなかセールしてくれないんだもん。 모테기 데모 코노부란도 나카나카세-루시테구레나인다몽 それが今日は4割引でしょう。ほぼ半額だし。 소레가 쿄-와용와리비키데쇼- 호보항가쿠다시 買わない手はないよ。 카와나이 테와나이요 荻野 : ・・・。車で来て、よかった。 오기노 쿠루마데키테 요캇따 모테기 : 와!! 식용유 세일 중이네. 마침 딱 떨어졌는데. 잔뜩 사야지~ 오기노 : 머?! 그렇게나 산다고? 우리 튀김이나 볶음요리, 그다지 안 먹지 않아? 모테기 : 하지만 이 브랜드, 세일 잘 안 한단 말이야. 게다가 오늘은 40 프로 할인이지? 거의 반값이라고. 안 살 수가 없지. 오기노 : .......차 가져오길 잘했네. 切(き)らす : 다 없애다, 다 쓰다 まとめ買(が)い : 대량구매 揚(あ)げ物(もの) : 튀김 요리 炒(いた)め物(もの) : 볶음 요리 手(て)はない : 방법이 없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日の当たらない所に 히노아타라나이토코로니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庄司 : 日の当たらない所に言ってたよね、お店の人。 쇼- 지 히노아타라나이 토코로니 잇떼타요네 오미세노히토 大内 : え、冷蔵庫の中に入れてくれって言ってなかった? 오-우치 에 레-조-코노나카니이레테쿠렛떼잇떼나캇따 庄司 : それは開封後じゃない?固くなっちゃうから、 쇼- 지 소레와 카이후-고쟈나이 카타쿠 낫챠우카라 常温保存したほうがいいって。 죠-온호존시타호–가이잇떼 大内 : そうだったっけ?ま、生物じゃないから、大丈夫か。 오-우치 소-닷딱께 마 나마모노쟈나이카라 다이죠-부까 쇼 지 : 햇볕이 들지 않는 곳이라고 했지? 가게 사람이. 오우치 : 어? 냉장고 안에 넣어달라고 안 그랬어? 쇼 지 : 그건 개봉 후 아니야? 딱딱해지니까, 상온보관하는 게 좋다면서... 오우치 : 그랬었나?? 하긴 뭐 날것은 아니니까 괜찮나? 日(ひ)が当(あ)たらない : 햇볕이 들지 않다 開(かい)封(ふう) : 개봉 固(かた)くなる : 딱딱해지다 常温(じょうおん)保(ほ)存(ぞん) : 상온보관 生(なま)物(もの) : 날것, 생것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본가에 가면 간다고

      実家に帰るなら帰るって 직까니 카에루나라카에룻떼 본가에 가면 간다고 比嘉 : え、やってない。ええ、なんで?火曜日でしたよね、定休日って。 히키 에 얏떼나이 에- 난데 카요-비데시타요네 테-큐-빗떼 安井 : 臨時休業ですって。ここ。貼り紙。 야스이 린지큐-교-데슷떼 코코 하리가미 比嘉 : ええ?・・・ほんとだ。でもそう言えば、先月、 히키 에에 혼토다 데모 소-이에바 셍게츠 マスター、近いうちに実家に帰るって言ってましたよね。 마스타 치카이우치니 직까니카에룻떼 잇떼마시타요네 安井 : でも一昨日来た時、何も言ってなかったじゃないですか。 야스이 데모 오토토이키타토키 나니모잇떼나캇따쟈나이데스까 もう~マスター、実家に帰るなら帰るって、一言言って 모- 마스타\- 직까니 카에루나라카에룻테 히토코토잇떼 くれればいいのに~。 쿠레레바이이노니 히 키 : 어? 안 했어. 아~ 왜 안 했지? 정기휴일 화요일이었죠? 야스이 : 임시휴업이라고 여기 써 붙였네. 히 키 : 어?..... 진짜네. 그러고 보니, 지난달에 가게 사장님이 조만간 본가에 내려간다고 말했었네요. 야스이 : 근데 그저께 왔을 때 아무 얘기도 안 했잖아요. 에이~ 사장님이 본가에 가면 간다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좋았을 텐데. 定休日(ていきゅうび) : 정기휴일 貼(は)り紙(がみ) : 벽이 붙인 종이 臨(りん)時(じ)休(きゅう)業(ぎょう) : 임시휴업 近(ちか)いうちに : 조만간 マスター : 주인 一(ひと)言(こと) : 말 한마디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전면 주차

      前向き駐車 마에무키츄-샤 전면 주차 宮内 : 前向き駐車って書いてあるよ。あ、係りの人、こっち見てる。 미야우치 마에무키츄-샷떼카이테아루요 아 카카리노히토 콧치미테루 金沢 : え、ここ、なんで後向きでとめちゃだめなの? 카나자와 에 코코 난데 우시로무키데토메챠다메나노 宮内 : 住宅街だから。騒音かなんかの苦情があるんじゃない? 미야우치 쥬-타쿠가이다카라 소-옹카 난카노쿠죠-가아룬쟈나이 ほら、あと植木が枯れるとか。 호라 아토 우에키가카레루토까 金沢 : え、排気ガスで? 카나자와 에 하이키가스데 미야우치 : 전면 주차라고 쓰여 있어. 어? 관리인이 여기 보고 있어. 카나자와 : 근데 여긴 왜 후면주차가 안 되는 거야? 미야우치 : 주택가라서. 소음이나 뭔가 민원이 있었던 거 아니야? 저 봐, 또 나무들이 시든다든가... 카나자와 : 아! 배기가스 때문에? 前(まえ)向(む)き : 전면 주차 後(うしろ)向(む)き : 후면 주차 係(かか)りの人(ひと) : 관계자 苦(く)情(じょう) : 고충, 불평, 불만 植(うえ)木(き) : 정원수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인터넷에 쉽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서

      すぐネットに頼るきらいがあって 스구 넷또니타요루키라이가앗떼 인터넷에 쉽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서 吉原 : この間、ネットで調べ物してたら、ふと、オレ、考えてる?って思って。 요시하라 코노아이다 넷토데 시라베모노시테타라 후토 오레 캉가에테룻떼오못떼 長島 : 今の若い世代はネットに頼るきらいがあるって言われてますけど、 나카시마 이마노 와카이세다이와 넷토니타요루 키라이가아룻 떼이와레테마스케도 私も思い出そうともしないで、すぐ検索しちゃうので。 와타시모 오모이다소-토모시나이데 스구켄사쿠시챠우노데 吉原 : こんな生活もう何十年もしてきて。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って。 요시하라 콘나 세-카츠 모–난쥬-넴모 시테키테 코노마마데이-노카낫떼 長島 : たくさんの情報が、ただ頭の中を通りすぎているだけだとしたら、 나카시마 타쿠산노죠-호-가 타다 아타마노나카오 토-리스기테이루다케다토시타라 怖いですよね。 코와이데스요네 요시하라 : 요전에, 인터넷으로 뭔가를 찾고 있다가 문득, 내가 생각을 하고 있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나카시마 : 요즘 젊은 세대는 인터넷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들 하는데, 나 역시 생각하려고 안 하고 바로 검색을 해버리기 때문에. 요시하라 : 이런 생활을 벌써 몇십 년이나 해 와서,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카시마 : 많은 정보들이 그냥 머릿속을 지나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니 무섭더군요. 調(しら)べ物(もの)する : 찾다 頼(たよ)る : 의지하다 検索(けんさく) : 검색 きらいがある : ~한 경향이 있다 この

    • 일본 부동산이 인기있는 이유

      지난주 목요일(7/6)에 삼프로TV 언더스탠딩에 출연하여 일본 부동산투자자문 실전 경험과 살아나고 있는 일본 부동산시장에 대해 75분 동안 두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도쿄 중심지역에 중소형빌딩을 매입하는 국내 상장회사부터 20~30억대 1동 주거용 아파트건물을 투자목적으로 매입하는 개인고객, 일본 파트너와 전자상거래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6억대 스튜디오 타입 타워 맨션 1채를 구입한 스타트업(Start-up)까지 다양한 수요자로부터 투자상담이 쇄도하고 있다. 일본 부동산투자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회사 JLL은 지난 5월22일 ‘Why Japan real estate is hot property(일본 부동산이 인기있는 이유)’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저금리와 강력한 펀더멘털에 매료된 외국인투자자들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89억 달러를 일본 상업용 부동산부문에 투자했다. 이는 미주 지역과 유럽의 투자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58% 감소한 660억 달러와 350억 달러에 그쳐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일본의 금리 인상은 가까운 미래에 시행될 것이 아니므로 일본 부동산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도 일본 부동산은 잃어버린 30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회의론을 펴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 국토교통성에서 발표한 주거용부동산 가격지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일본 부동산가격은 2012년부터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지속적으로 상승해오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 부동산이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부동산이 인기있는 이유를 7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경제적 안정성: 일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전편, 중편, 후편으로 이루어진

      前編、中編、後編とからなる 젬뼁 츄-헹 코-헨토카라나루 전편, 중편, 후편으로 이루어진 大場 : 前編、中編、後編とからなる作品で、総ページ数が・・・ 오- 바 젬뼁 츄-헹 코-헨토카라나루사쿠힌 데 소- 페 지 스- 가 ええと・・・今よく思い出せませんが、とにかく大作です。 에-토 이마 요쿠 오모이다세마센가 토니카쿠타이사쿠데스 宮城 : 聞いたところによると、近々、その完結編もでるそうですね。 미야기 키-타토코로니요루토 치카지카 소노캉케츠헴모 데루소-데스네 大場 : そうなんですよ。ファンとしては納得がいかないというか。 오- 바 소-난데스요 환토시테와 낫토쿠가 이카나이토이우까 なんで今更・・・。それより新しい作品が読みたいですよね。 난데 이마사라 소레요리 아타라시-사쿠힝가 요미타이데스요네 宮城 : ネタ切れなんでしょうかね・・・。 미야기 네타기레 난데쇼-카네 오 바 : 전편, 중편, 후편으로 구성된 작품인데, 총 페이지수가... 음... 지금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대작이에요. 미야기 : 듣자 하니 조만간 완결편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오 바 : 그러니까요. 팬으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달까. 왜 이제와서... 그것보다 새로운 작품을 읽고 싶네요. 미야기 : 소재가 고갈된 걸까요.... 思(おも)い出(だ)す : 떠오르다, 생각나다 近(ちか)々(ぢか): 조만간 今(いま)更(さら) : 이제와서 ネタ切(ぎ)れる : 소재가 떨어지다(고갈되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그런 일이 있고 나서

      そんなことがあってからというもの 손나코토가 앗떼카라토이우모노 그런 일이 있고 나서 井口 : そんなことがあってからというもの、すっかり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 이구치 손나코토가앗떼카라토이우모노 슥까리카왓떼시마이마시타 明朗闊達で、みんなに好かれる子だったのに・・・。 메-로-캇따츠데 민나니 스카레루코닷타노니 填原 : よっぽどショックだったんでしょうね。 마키하라 욥뽀도 숏쿠닷탄데쇼-네 井口 : 成績とか試験が人生の全てじゃないのになぁ・・・。 이구치 세-세키토카 시켄가 진세-노 스베테쟈나이노니나- 填原 : 早く明るさを取り戻してほしいですね。 마키하라 하야쿠 아카루사오 토리모도시테호시-데스네 이구치 :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완전히 변해 버렸습니다. 명랑하고 활달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마키하라 : 상당한 쇼크였던 거겠죠. 이구치 : 성적이나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마키하라 : 빨리 예전처럼 밝아졌으면 좋겠네요. すっかり : 완전히 明朗闊達(めいろうかったつ) : 명랑활달 好(す)かれる: 사랑받다 よっぽど : 상당한 取(と)り戻(もど)す : 되찾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산책도 할 겸

      散歩がてら 삼뽀가테라 산책도 할 겸 大村 : え、じゃあ週末、散歩がてら行ってみようよ。 오- 무라 에 쟈- 슈-마츠 삼뽀가테라잇떼미요-요 川端 : そうする? 카와바타 소-스루 あ、じゃあ、オレさ、帰りに駅前の古本屋に寄ってもいい? 아 쟈- 오레사 카에리니 에키마에노 후루홍야니 욧떼모이- 大村 : うん、もちろん。100円均一? 오- 무라 웅 모치롱 햐쿠엔킹이츠 川端 : うん。そろそろまた掘り出し物に出会える気がするんだよね。 카와바타 웅 소로소로마타 호리다시모노니 데아에루키가스룬다요네 この間(あいだ)みたいに、絶(ぜっ)版(ぱん)漫(まん)画(が)があるといいんだけどなぁ。 코노 아이다 미 타 이 니 젭 빰 망 가 가 아 루 토 이 인 다 케 도 나 - 오오무라 : 아, 그럼 주말에 산책 겸 가보자! 카와바타 : 그럴래? 아! 그럼 나 있지, 집에 가는 길에 역 앞 헌책방에 좀 들러도 돼? 오오무라 : 응~ 그럼. 100엔 균일가? 카와바타 : 응.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다시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요전처럼 절판만화가 있으면 좋겠는데... ~がてら : ~ 할 겸 古本屋(ふるほんや) : 헌책방 寄(よ)る : 들르다 均一(きんいつ) : 균일 掘(ほ)り出(だ)し物(もの): 진귀한 물건 絶(ぜっ)版(ぱん)漫(まん)画(が) : 절판된 만화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믿을 수 없어

      本気でそんなこと言っているとは、信じがたい 홍키데 손나코토 잇떼이루토와 신지가타이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믿을 수 없어 金城 : 本気でそんなこと言っているとは、信じがたいですけどね。 카네시로 홍키데 손나코토잇떼이루토와 신지가타이데스케도네 滝沢 : え、じゃあわざと?社員をやる気にさせるために? 타키자와 에 쟈- 와자토 샤잉오야루키니사세루타메니 金城 : 社内のだらけた雰囲気を引き締めたかっ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카네시로 샤나이노 다라케타훙이키오 히키시메타캇탄쟈나이데쇼-까 滝沢 : 売り上げが落ちてるわけでもないのに。 타키자와 우리아게가 오치테루와케데모나이노니 必要以上に競争心を煽られているようで・・・。 히츠요-이죠-니 쿄-소-싱오 아오라레테이루요-데 카네시로 :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믿을 수가 없네요. 타키자와 : 네? 그럼 일부러? 사원의 의욕을 생기게 하려고? 카네시로 : 사내의 해이해진 분위기를 다잡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타키자와 : 매출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필요 이상으로 경쟁심을 부추기는 것 같은데... ~ がたい : 믿기 어렵다 だらける : 해이해지다, 마음이 풀리다 引(ひ)き締(し)める : 다잡다, 긴장시키다 売(う)り上(あ)げ : 매출액 落(お)ちる : 떨어지다 煽(あお)る : 부추기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끝을 삐치거나 뻗쳐 쓰거나 눌러쓰거나

      はねるとか、はらうとか、とめるとか 하네루토카 하라우토카 토메루토카 끝을 삐치거나 뻗쳐 쓰거나 눌러쓰거나 母親 : 漢字の勉強したの~? 하하오야 칸지노벵쿄-시타노 息子 : 僕、漢字嫌~い。だって先生厳しいんだもん。 무스코 보쿠 칸지키라이 닷떼센세- 키비시인다몽 今日もはねてないからって、ばつにされた~。 쿄-모 하네테나이카랏떼 바츠니사레타 母親 : それはしょうがないよ~。漢字ははねるとか、はらうとか、 하하오야 소레와 쇼-가나이요 칸지와 하네루토카 하라우토카 とめるとか、大事だもん。 토메루토카 다이지다몬 息子 : お母さんも先生と同じこと言うね~。 무스코 오카-삼모 센세-토 오나지코노이우네 엄마 : 한자 공부했어? 아들 : 난 한자가 싫어. 근데 선생님이 너무 엄해. 오늘도 끝을 삐치게 안 썼다고 틀렸다고 했어. 엄마 : 그건 어쩔 수 없어. 한자는 끝을 삐치거나 뻗게 하거나 힘을 줘서 눌러쓰거나 하는 게 중요하거든. 아들 : 엄마도 선생님이랑 똑같이 말하네. ばつ : 틀림 はねる : 끝을 삐치게 하다 はらう : 끝을 뻗게 하다 とめる: 끝을 눌러 쓰다 大事(だいじ)だ : 중요하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하루라도 헛되게 보낼 수 없어

      一日たりとも無駄にすることはできない 이치니치타리토모 무다니스루토코와데키나이 하루라도 헛되게 보낼 수 없어 奥山 : そう考えたら、一日たりとも無駄にすることはできないはずなのに・・・。 오쿠야마 소–캉가에타라 이치니치 타리토모 무다니스루코토와 데키나이하즈나노니 土田 : まあ、それが若気の至りというものでしょう。 츠치다 마- 소레가 와가게노이타리토이우모노데쇼- 本人が気付くまで待ちましょう。 혼닝가 키즈쿠마데 마치마쇼- 奥山 : 私はただ後悔させたくないだけなんですが。 오쿠야마 와타시와 타다 코-카이사세타쿠나이다케난데스가 子離れできていないのでしょうか。 코바나레 데키테이나이노데쇼-까 土田 : そう自分を責めないでください。大丈夫。なるようになります。 츠치다 소- 지붕오세메나이데쿠다사이 다이죠-부 나루요–니나리마스 오쿠야마 : 그렇게 생각하면, 하루라도 헛되게 보낼 수가 없을 텐데. 츠치다 : 젊을 때는 그럴 수 있죠, 뭐. 본인이 알아차릴 때까지 기다리죠. 오쿠야마 : 저는 단지 후회하게 하고 싶지 않은 건데. 아직 품 안에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츠치다 : 그렇게 자책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할 수 있을 거예요. たちとも : ~(이)라도 無(む)駄(だ)にする : 헛되게 하다 若気(わかげ)に至(いた)り : 젊은 혈기의 소치 後(こう)悔(かい) : 후회 子(こ)離(ばな)れ : 부모가 자식에게 지나친 간섭을 삼가는 일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적당히 노력해선 못 들어가

      並大抵の努力じゃ入れない 나미타이테-노 도료쿠쟈 하이레나이 적당히 노력해선 못 들어가 村井 : え?受験まであと1年を切ったよ。 무라이 에 쥬켐마데 아토이치넹오킷따요 ・・・えっと、・・・推薦で経済狙ってたんだよね、大城君は。 엣또 스이센데 케-자이네랏떼탄다요네 오-시로쿵와 大城 : はい。 오-시로 하이 村井 : 医学部って簡単に言うけど・・・知っての通り、合格するのは 무라이 이가쿠붓떼 칸탄니이우케도 싯떼노토-리 고- 카쿠스루노와 至難の業だよ。並大抵の努力じゃ入れないのは、もちろん。 시난노와자다요 나미타이테- 노도료쿠쟈 하이레나이노와 모치롱 大城 : はい、知ってます。でも僕、どうしても医者になりたいので。 오-시로 하이 싯떼마스 데모보쿠 도–시테모이샤니나리타이노데 무라이 : 어? 시험까지 앞으로 1년도 안 남았네. 음...추천으로 경제 쪽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 오시로? 오시로 : 네. 무라이 : 의학부는 간단하게 말하지만...알다시피 합격하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야. 적당히 노력해서는 당연히 못 들어가. 오시로 : 네, 알고 있어요. 근데 저 꼭 의사가 되고 싶거든요. 切(き)る : 밑돌다, 이하가 되다 推薦(すいせん) : 추천 経(けい)済(ざい) : 경제 狙(ねら)う : 노리다, 겨냥하다 至(し)難(なん)の技(わざ) : 극히 어려운 일 並(なみ)大(たい)抵(てい) : 보통 정도, 흔함 どうしても : 어떻게 해서든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그 지역만의 명물

      その土地ならではの名物 소노토치 나라데와노메-부츠 그 지역만의 명물 三木 : その土地ならではの名物が食べたかったんですが、 미키 소노토치나라데와노 메-부츠가 타베타캇딴데스가 夜遅く到着したせいでコンビニしか開いていなくて。 요루오소쿠 토-챠쿠시타세-데 콤비니시카 아이테이나쿠테 野中 : え、じゃあ、まさかコンビニ弁当で済ませたんですか? 노나카 에 쟈- 마사카 콤비니벤토-데 스마세탄데스까 三木 : いや~そうなるかと思ったんですけど、偶然、ホテルの裏に 미키 이야 소–나루카토 오못딴데스케도 구-젱 호테루노우라니 屋台が出ていたんですよ。そこで地元でとれた魚を 야타이가데테이탄데스요 소코데 지모토데토레타사카나오 つまみに、地酒で一杯。 츠마미니 지자케데 입빠이 野中 : 羨まし~い。私もそういう経験してみたいなぁ。 노나카 우라야마시- 와타시모 소-이우케-켄시테미타이나- 미 키 : 그 지역만의 명물을 먹고 싶은데 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편의점밖에 안 열려 있어서. 노나카 : 어머! 그럼 설마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운 거예요? 미 키 : 아뇨, 그렇게 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우연히 호텔 뒤에 포장마차가 있더라고요. 거기에서 그 지역에서 잡은 생선을 안주로 지역 술을 한잔했죠. 노나카 : 아~ 부럽네요. 저도 그런 경험 하고 싶네요. ならでは : ~이 아니고는 名(めい)物(ぶつ) : 명물 済(す)ませる : 끝내다, 때우다 屋台(やたい) : 포장마차 地元(じもと) : 그 지역 とれる : 잡다 つまみ : 안주

    • 日 여행객 절반이 한국인, '일학개미' 기대감도 폭발

      최근 일본에 가면 ‘여행객의 절반이 한국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일본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100엔당 900원대까지 급락한 엔화 환율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엔저를 활용해 일본 여행, 일본 쇼핑을 하는 것도 즐겁지만 저렴해진 엔화에 투자하는 기회로 삼는 현명한 투자자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자료에 의하면 2023년 5월 기업과 개인의 엔화예금은 무려 9억3000만달러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올해 2월(-8.8억 달러), 3월(-4.7억달러), 4월(-34억달러)에는 계속해서 엔화예금이 줄어들었던 기록과 비교하면 엔화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방향이 급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엔화예금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엔화가 충분히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는 엔화 환율이 다시 반등할 확률이 높다고 기대하며 엔화예금에 가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중학개미’에 이해 최근에는 ‘일학개미’라는 표현도 등장했습니다. 이달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일학개미들은 1억1479만달러 어치의 일본 주식을 순매수했다고 합니다. 엔화예금에는 이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엔화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만 바라보는 투자라면 일학개미들은 엔화의 환차익 뿐만 아니라 일본주식의 매매차익까지도 기대하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환차익과 매매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일학개미들이 최근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무엇일까요? 도요타도 아니고, 소니도 아니고, 워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관계자 외 출입금지

      関係者以外立ち入るべからず 캉케-샤이가이 타치이루베카라즈 관계자 외 출입금지 新田 : ここを通り抜けたら、大通りにでられるから。近道~。 닛타 코코오 토-리누케타라 오-도-리니 데라레루카라 치카미치 榊原 : でもマンションの敷地でしょう。 사카키바라 데모 만숀노시키치데쇼- 関係者以外立ち入るべからずって書いてあるよ。 캉케-샤이가이 타치이루베카라즛떼 카이테아루요 新田 : 何言ってんの。 俺、ここの住人じゃん。 닛타 나니잇뗀노 오레 코코노쥬-닌쟝 榊原 : え?新田君のマンションって、ここだったっけ? 사카키바라 에 닛따쿤노 만숀떼 코코닷딱께 닛 타 : 여기를 빠져나가면 큰 도로로 나갈 수 있어. 지름길이야. 사카키바라 : 근데 아파트 부지죠?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써 있어요. 닛 타 : 무슨 말이야? 나 여기 주민이잖아. 사카키바라 : 네? 닛타씨 아파트가 여기였었나요? 通(とお)り抜(ぬ)ける : 빠져나가다 近(ちか)道(みち) : 지름길 敷地(しきち) : 부지 住人(じゅうにん) : 주민, 거주자 関係者以外(かんけいしゃいがい) : 관계자 외 立(た)ち入(い)る : 들어가다, 출입하다 べからず : ~하면 안 된다

    •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어디선가 좋은 냄새가 나요

      どこからともなくいい匂いが漂ってきた 도코카라토모나쿠 이–니오이가 타다욧떼키타 어디선가 좋은 냄새가 나요 古田 : 歩いていたらどこからともなくいい匂いが漂ってきたんです。 후루타 아루이테이타라 도코카라토모나쿠 이– 니오이가타다욧떼키탄데스 それでその匂いを辿っていったら、このお店にたどり着いて。 소레데 소노니오이오 타돗떼잇따라 코노오미세니 타도리츠이테 梅田 : へえ。そんなことってあるんですね。 우메다 헤- 손나코톳떼 아룬데스네 古田 : 匂いに引き寄せられていく感じ。 후루타 니오이니 히키요세라레테이쿠칸지 梅田 : 僕はそこまで鼻が利かないから。いや~すごいですね。 우메다 보쿠와소코마데 하나가키카나이카라 이야 스고이데스네 후루타 : 걷고 있으면 어디선가 좋은 냄새가 나요. 그래서 그 냄새를 따라 갔더니, 이 가게에 도착해서. 우메다 : 어머~ 그런 일이 있기도 하네요. 후루타 : 냄새에 이끌려 오는 것 같은... 우메다 : 저는 그렇게까지 후각이 민감하지 않아서. 우와~ 대단하네요. どこからともなく : 어디서부터인지 모르게 漂(ただよ)う : 떠돌다, 감돌다 引(ひ)き寄(よ)せる : 끌다, 유인하다, 끌어당기다 鼻(はな)が利(き)く : 후각이 민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