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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김웅
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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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 당신이 인생에서 더 큰 만족을 이루려면

    안정과 변화,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우린 누구나 '안정'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뭔가를 바꾼다면, 그리고 그 댓가로 당신의 연봉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변화'를 선택하고 말 것이다. 결국 우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변화'를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변화는 욕구가 강할수록 속도와 크기가 빨라지고 커지게 된다. 변화는 욕구에 따른 결과다. 당신이 뭔가를 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나...

    2009-04-09 07:42
  • 고민을 내려 놓는 방법

    공항에서 하늘을 보면 불과 몇 개의 비행기만 이착륙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비행기들의 항로가 아수라장처럼 복잡하다. 국제공항일수록 더 심하다. 마치 우리가 남들에게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런데 그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비행기들이지만 사고를 내지 않고 원활하게 비행이 가능하고 착륙까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관제탑에서 이 모든 상황을...

    2009-03-24 09:48
  • 잡 셰어링, 신입사원 초임 삭감하지 않는 법 없을까?

    “대기업들 신입사원 초임 삭감하여 잡 셰어링(Job sharing)에 참여하다.” 꽤 긍정적인 말이다. 졸업후 3명중 1명이 백수가 되는 이 시점에서 부족하긴 하지만 함께 생존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다행이기 때문이다. ”콩 하나도 나눠먹는다.”는 것은 어려울 때일 수록 서로 나누라는 것으로 우리 한민족이 가진 뿌리깊은 긍정적 정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쬐금 받는 코흘리개 돈인 신입사원의 연봉을 깍으려고 하는가? 쬐금 더 받는 윗사람도...

    2009-02-25 10:48
  • 내 죽음 뒤에는 뭐가 있을까?

    종교를 초월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왔던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셨다. 6개월의 병상생활에서 끝내 일어서지 못하시고,, 그분이 그려했던 하늘나라로 가신것이다.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임백천씨는 자신이 신을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신이 있다면 그분과 같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했다. 실제로 살아생전에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한없이 자신을 낮추려 하셨던 그 분은 늘 따스했고, 겸손했던 분이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한 종교의 지도자이기...

    2009-02-18 18:08
  • 누구나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다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상승할 수 없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서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패가 많다는 것은 반대로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기회를 붙잡기 위해서는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만큼 준비가 되 있어야만 하며, 그것을 절실하게 원해야 한다. 기회는 절실한 자에게만 보이기 때문이다. 바닥까지 내려가지 마라 실패의 정점을 경험한 사람은 그 다음이 ‘성공의 오...

    2009-02-11 13:41
  • 이젠 변할때도 되지 않았나?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지금의 방법으로는 유지조차도 어렵다. 아내와 자녀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 우린 “변화해야 한다”는 '절대적 명제'아래 살고 있다. 하지만 알고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혹시 변해야 하는 이유와 변화를 만드는 사건 그리고 변화의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다음 질문을 통해 변화에 성공한 자신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물론 우리는 '변화'를 싫어한다. 하지만...

    2009-02-03 13:16
  • 2009년 이젠 통찰력이 힘이다

    21세기는 무한경쟁의 시대다.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이미 무한대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가히 적자생존의시대라 말할만한 수준이다. 이처럼 끝도없이 벌어지는 초경쟁의 시대에 기업과개인은 무엇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유력한 것이 통찰력(Insight)이다. 왜냐하면 요즘처럼 복잡하고 빠른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찾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2009-01-28 09:45
  • 새로운 관(觀)을 마련하라

    예전에 일했던 컨설팅사에서 같이 일했던 지인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감과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도 될 만큼 이론과 지식 그리고 정보가 탁월했다. 무슨 일이든지 그들에게 물어보면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었다. 다만 그가 부족한 것은 일을 대하는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보다는 잘 안되는 이유엔 박사급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이건 어떻게 하지요?”라는 질문에 이건 이것 때문에 안되고, 저건 저것때문에 안된다는 얘기 뿐이었다. “그럼 ...

    2009-01-22 14:22
  • 무엇이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나?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매일 매일 한통의 이메일이 나에게 배달되기 시작한 어느날 부터 스팸형식의 이 글은 하루를 생각하는데 작은 쉼터와 휴식공간이었고 뭔가를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힘이 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내가 아는 선배는 한때 인터넷관련 회사에 다녔다. 그때 자신의 생각을 메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픈 마음이 들었고, 이를 바로 실행으로 옮겼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기다렸고 회신 또한 몇사람에...

    2009-01-14 21:40
  • 몰입의 경험없이 성공바라지 마라

    나는 대학때 친한 친구와 둘이서 14만원을 가지고 서울을 출발해서 동해, 남해, 서해를 돌아 다시 서울로 오는 여행계획을 세워 떠난적이 있었다. 일주일동안 동해를 돌고난 후 둘은 거의 망신창이가 되었다. 부산에 도착한 우리 둘은 야심차게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그것은 남해, 서해를 도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제주도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었다. 남은 돈을 털어보니 겨우 집까지 돌아갈 차비는 될 정도였다. (사실 14만원이라는 돈은 알고보니 교통비...

    2009-01-06 17:15
  • 2009년을 지혜롭게 보내는 법

    2008년은 무자년의 해였다. 무자년은 토정비결상 ‘겨울’로 들어가는 해다. 그래서 2008년은 2007년 대비 많은 어려움이 상재했던 해이기도 했다. 戊(무)는 토(土)이며 산(山)을 상징하는데 큰 산(山)밑에 子(자) 물이 흐르니, 겉으로 보기는 좋아 보이나, 그 속은 의외로 비어있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꼬이고 풀리지 않는 겨울같은 동토(冬土)의 의미를 가졌다. 2009년은 어떻게...

    2008-12-22 13:48
  • 계획 세우지 마라!!

    “애고… 어렵다”, “요즘은 돼는게 없어”, “힘들어 죽겠다”라는 말은 요즘 꽤 많이 듣는 말이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라 거대 주변국의 영향때문이다. IMF이후 보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의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계획에 의해 변화를 추진하려던 우리나라도 어쩔수 없는 곤란을 겪고 있다. 삶은 원래 계획적으로 움직여지진 않는다. 모든게 계획대로 움직여 준다...

    2008-12-11 16:25
  • 고과평가 제대로 합시다

    당신이 직장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 지금 즈음해서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차년도 사업계획’과 ‘인사고과 평가’다. 때문에 가장 열심히 일하는 때이기도 하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척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람은 ‘최근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가전 몇개월에 관련한 업무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높은 등급의 평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

    2008-12-06 08:15
  • 당신은 살았는가? 죽었는가?

    사람은 2번 태어난다. 한번은 육체적인 태어남이고 또 한번은 정신적인 태어남이다. 육체적인 태어남은 '부모'로부터 시작되지만 정신적인 태어남은 '자기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육체와 정신 둘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라는 질문은 바보스런 질문이다. 둘 중 하나만 없더라도 존재론적 의미는 상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모 지상주의'를 따르는 현대인에게는 육체가 주는 매력보다는 정신이 주는 매력정도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까? IMF를...

    2008-12-04 11:50
  • 놀이 vs 운동 vs 노동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운동장을 가득 채웠던 친구들과 나는 축구공을 이리 저리 차고 놀았다. 사람들과 여러 개의 축구공이 어울리다 보면 넘어지고, 다치기 일쑤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직장에 들어오면서 그렇게 좋아하던 축구를 하게됐다. 그런데 직장에서 했던 축구는 부서장이 좋아해서 시작한 축구였다. 부서장은 부서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자면서 부서원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운동복을 준비해서 아침마다 축구장으로 모이게 했다. 날씨가 더운 여름...

    2008-12-02 21:34
  •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고 있는가? 어떻게 보내면 쓸모없는 시간을 제거하고 효율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어온 이야기다. 그렇다면 바쁘게 지낸다면 모든 것은 제대로 돌아가고 효율성을 갖출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통해 우리가 보내는 시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한다. 1.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 잡코리아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1천861명을 대...

    2008-11-24 11:36
  • '감원'을 피하는 법

    ‘감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0월 31일 원격 직무교육전문사이트 굿에이치알디가 직장인 416명을 대상으로 ‘감원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를 설문조사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평판'(32.7%, 136명)이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인의 능력’이 29.8%의 지지를 받았으며 ‘성실성'(16.1%), ‘인맥'(...

    2008-11-15 07:49
  • 불혹(不惑)의 나이

    ‘불혹(不惑)’의 나이가 되면 어떤것에도 ‘혹(或)’하지 않게 된다. 이는 40이 되면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기 때문에 ‘혹’ 할 수 있는 어떤 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나는 40이란 나이가 돼서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무지하게 흔들린다. 여기서 하는 말도 맞고, 저기서 하는 말도 맞는것 같다. 가치관은 흔들리고, 정체성 또한 모호해지...

    2008-11-12 22:01
  • 지금의 나를 감사하라

    나 혼자서만 열심히 하구 남들은 쉬는 것 같아… 내가 갖고 있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이 가진게 더 나은 것 같아… 내가 하는 일은 어려워 보이고, 남의 일은 쉬워 보인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맘대로 할 수 있는 사업가들을 부러워하고, 사업가들은 망할 걱정 안하는 직장인들을 부러워 한다. 내가 하는 일이 더 힘들다고 과대평가하고, 타인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현상을 '자기중심적 편파(Egocentric Bias)'라고 한다. 운동경기를 하더라...

    2008-11-05 11:34
  • 자신의 컨셉(Concept)을 찾아라

    TV버라이어티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많은 엔터네이너들이 그 자리에 참가하려고 노력하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요즘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달리고 있다. 아예 '일밤'에서는 1부를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내고 있다. 그들은 하나씩 자신들의 독특한 특징을 잘 표현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다. 서인영은 자신을 '신상...

    2008-10-3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