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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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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한우 최대 58% 할인

    ‘제13회 한우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앞다퉈 할인 행사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를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우의 날은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로 정했다. 전국한우협회는 2일까지 온라인 한우장터를 통해 한우를 할인 판매한다. 한우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8750원 △안심 9970원 △불고기 2970원으로 평소 대...

  • '집콕족' 늘자 과자 시장 커졌네

    '집콕족' 늘자 과자 시장 커졌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국내 과자 시장이 모처럼 성장세를 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이 인기를 끌면서 ‘K스낵’ 수출도 크게 늘었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와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과자 시장 규모는 3조6997억원으로 추산된다. 전년 대비 4.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국내 과자...

  • 남양유업 빈자리, 이마트 우유가 차지했다

    남양유업 빈자리, 이마트 우유가 차지했다

    잔잔하던 우유 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의 후폭풍을 맞아 총체적인 난국에 봉착한 게 결정적인 계기다. 남양유업 사태의 반사이익이 경쟁사인 매일유업에 돌아갈 것이란 전망과 달리 제3의 경쟁자가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양상이다. 소비자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유통업체의 자체상표(PB) 우유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업계 ‘빅3’인 서...

  • 김영삼·정주영·이병철 단골집 '예조'마저 문닫았다

    김영삼·정주영·이병철 단골집 '예조'마저 문닫았다

    고(故)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해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단골이었던 서울 필운동 고급 한정식집 ‘예조’가 문을 닫았다. ‘김영란법’ 도입 이후 고급 한정식집을 찾는 수요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타격을 피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강미경 한정식 예조 대표는 29일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하게 됐다&r...

  • 동원참치, 장수의 비결은 '변화'

    동원참치, 장수의 비결은 '변화'

    한국은 식문화 트렌드가 빨리 바뀌는 곳이다. 매년 히트 상품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만큼 많은 제품들이 빠른 속도로 기억에서 사라진다. 동원그룹이 1982년 처음 선보인 국내 최초의 참치캔 ‘동원참치’는 이 같은 시장 트렌드를 역행하는 제품이다. 동원참치는 지난 39년간 수많은 경쟁자의 도전에도 참치 통조림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지난달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올 연말이면 동원...

  • 코끝이 香한다, 당신에게로

    코끝이 香한다, 당신에게로

    니치(niche)는 ‘틈새’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니키아(nicchia)에서 온 말이다. 니치 향수는 극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고급 향수를 뜻한다. 대중적으로 판매하는 일반 향수와는 사용하는 원료부터 다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수’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주먹보다 작은 크기 한 병에 수십만원을 호가하지만 소비자들은 니치 향수에 열광한다.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

  • 바람 부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향수

    바람 부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향수

    펜할리곤스는 150년 전통의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다. 영국 알렉산드라 왕비와 엘리자베스 여왕, 다이애나 왕세자빈, 찰스 왕세자가 즐겨 사용한 향수로도 유명하다.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를 세 번이나 받기도 했다. 로열 워런트는 왕실 조달 허가증으로 5년 이상 영국 왕실에 제품을 납품한 곳에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이다. 펜할리곤스의 대표 향수인 콘스탄티노플은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이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 흑해와 에게...

  •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콘퍼런스'…피부 트러블·비만 등 학술 토론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분야 국내 신진 피부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6일 ‘제1회 뉴뷰티 콘퍼런스’를 열었다. 뉴뷰티 콘퍼런스는 국내 피부 관련 산업과 학술 역량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한 학술회의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해 피부과학재단을 통해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 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와 피부 트러블, 마이크로바이옴, 비만 등에 대해...

  • 소주에서 초코맛이?

    소주에서 초코맛이?

    민트초코 소주, 메로나 소주에 이어 초코빠삐코 소주가 나온다.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를 사로잡기 위한 주류업계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푸드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초코빠삐코맛 처음처럼 소주(사진)를 다음달 초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빠삐코 처음처럼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달콤한 초코향을 더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처음처럼 소주(16.5도)보다 4.5도 낮은 12도다. ...

  • "반갑다, 위드 코로나", 미뤄둔 허니문 떠나볼까…역대급 할인도 쏟아진다

    "반갑다, 위드 코로나", 미뤄둔 허니문 떠나볼까…역대급 할인도 쏟아진다

    지난 2년간 드리웠던 코로나19의 그늘이 걷힐 기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면서 정부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착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던 소비자 마음도 들뜨기 시작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성큼 찾아온 가을을 맞아 유통업체는 대규모 할인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여행업체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의 문을 다시 열 채비...

  • LG생건, 3분기 누적 매출 6조 돌파

    LG생건, 3분기 누적 매출 6조 돌파

    LG생활건강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1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분기 2조1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2조706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276억원) 대비 4.5% 늘어난 3423억원을 기록했다. 차석용 부회장이 2005년 취임한 이후 LG생활건강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은 2017년 2...

  • 미초에 빠진 日…"곧 품절된다, 보이면 사라"

    미초에 빠진 日…"곧 품절된다, 보이면 사라"

    CJ제일제당의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가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절 대란’이 반복되자 일본 소셜미디어에서는 “매장에서 눈에 보이면 일단 사야 하는 제품”으로 불리고 있다. 2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미초의 매출은 13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860억원) 대비 51.2%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

  • "로제떡볶이 추천"…AI가 급식 메뉴 골라준다

    인공지능(AI)이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분석해 소개하는 음식이 단체급식 현장의 단골 메뉴로 올라올 전망이다. 로제떡볶이 로제파스타 등을 AI가 추천하면 이를 반영해 맞춤형 식품을 개발하는 식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현장에 빅데이터 경영을 적극 도입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업계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건 CJ프레시웨이가 처음이다. CJ프레시웨이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해 그간...

  • 편의점 스타벅스 컵커피도 '종이빨대'

    편의점 스타벅스 컵커피도 '종이빨대'

    앞으로 카페에 이어 편의점에서도 플라스틱 빨대를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가치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를 빠른 속도로 대체해 나가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달 말부터 생산하는 스타벅스 컵커피 제품(사진)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컵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하는 건 동서식품이 처음이다. 종이 빨대를 적용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커피 ...

  • 한국P&G, 소비자와 매칭펀드…분리배출 사업에 기부

    한국P&G, 소비자와 매칭펀드…분리배출 사업에 기부

    독일 베를린 기후변화연구소는 최근 학술지 ‘자연기후변화’를 통해 기후 변화가 세계 인구의 85%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후 변화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심각한 지구적 문제라는 얘기다. 가속화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정부와 기업, 비영리단체, 소비자 등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는 제조 공정 등 전 비즈니스 과정...

  • '미래 먹거리' 애그테크에 사람·돈 몰린다

    '미래 먹거리' 애그테크에 사람·돈 몰린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최근 공통적으로 꽂힌 분야는 농업이다. 첨단기술의 보급이 상대적으로 더뎠던 농업이 역설적이게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며 글로벌 창업자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무기로 한 애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이 농업 혁신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 애그테크에 몰리는 투자금 24일 농식품 투자 플랫폼인 애그...

  • "일하는 방식 무한대로 바뀔 것…유연성 갖춰야 인재 얻는다"

    "일하는 방식 무한대로 바뀔 것…유연성 갖춰야 인재 얻는다"

    “더 이상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일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럴드 케인 미국 보스턴칼리지 교수(사진)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이후 조직의 형태와 일하는 방식은 무한대로 변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케인 교수는 디지털 기술과 조직 문화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다. 다음달 11일 ‘글로벌인재포럼 2021’ A-5세...

  • "영 먹음직스럽지 않은데"…금기 깬 '블랙치킨'의 등장

    "영 먹음직스럽지 않은데"…금기 깬 '블랙치킨'의 등장

    검은색은 식품업계에서 금기시되는 색이다. 겉보기에 먹음직스럽지 않아서다. 이 같은 업계의 오랜 통념을 깨고 BBQ가 튀김옷이 새까만 ‘블랙치킨’을 선보였다. 맛만큼이나 재미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BBQ가 21일 선보인 ‘까먹(물)치킨’(사진)은 오징어 먹물을 넣어 튀김 겉면이 검은색인 치킨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넓적다리살만 이용해 황금올리브 오일에 바삭하게 튀겼다. B...

  • 오리온, 이번엔 쌀과자 '안'…베트남서 초코파이급 인기

    오리온, 이번엔 쌀과자 '안'…베트남서 초코파이급 인기

    오리온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쌀과자 ‘안(An)’이 ‘제2의 초코파이 신화’를 재현할 조짐이다. 현지에서 초코파이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스낵’도 덩달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리온은 베트남 시장에서 쌀과자 안의 올 들어 지난달까...

  • '스벅 스테이크' 만든 브라잇벨리, 대체육 만두도 내놨다

    '스벅 스테이크' 만든 브라잇벨리, 대체육 만두도 내놨다

    대체육 전문 식물성 푸드 스타트업 '브라잇벨리'가 대체육을 넣은 고기만두 '플랜트왕교자'를 지난 20일 선보였다. 플랜트왕교자는 일반적인 고기만두의 고기 속을 대신해 대체육 고기 속인 '브라잇벨리 민스'를 넣은 식물성 고기만두다. 플랜트왕교자는 대체육 고기 속을 쓰면서도 기존 만두를 넘어서는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라잇벨리가 앞서 내놓은 대체육 함박스테이크 패티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