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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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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자 나도 고품질 원두" 아티제의 커피철학

    "적자 나도 고품질 원두" 아티제의 커피철학

    코로나19 이후 ‘저가 커피’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적자를 무릅쓰고 고품질을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커피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타벅스조차 3분의 1 가격에 커피를 파는 저가 커피 브랜드의 공세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싸게 팔아야 살아남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베이커리 카페 ‘아티제’는 적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영 매장, 고품질 원칙을 ...

  • "자일리톨 성분, 충치예방 효과"…입소문 나며 국민 껌으로

    "자일리톨 성분, 충치예방 효과"…입소문 나며 국민 껌으로

    자일리톨은 1890년대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부족한 설탕의 대용품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이후 당뇨병 환자용을 거쳐 1970년대 초 충치 예방에 적합한 천연 감미료로 인정받았다. 롯데제과는 1990년대 초 국내에 자일리톨껌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연구개발을 거듭해 2000년 5월 지금의 자일리톨껌을 내놨다. 롯데제과는 시판에 앞서 몇 개월간 자일리톨의 효능을 홍보하기 위해 자일리톨에 대해 이해가 빠른 치과의사들에...

  • 오뚜기 '열라면', 열라면 반 개+순두부 반 모…"이 맛에 중독된다"

    오뚜기 '열라면', 열라면 반 개+순두부 반 모…"이 맛에 중독된다"

    ‘국민 음식’ 라면이 변화와 혁신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새바람을 이끄는 것은 오뚜기다. 오뚜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차별화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라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이색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기 제품인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

  • '동원몰' 식품 가격 AI가 정한다

    동원그룹이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격을 인공지능(AI)이 결정하는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유통기한이 임박했지만 재고가 많이 남은 상품은 알아서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식이다. 동원F&B의 자회사 동원디어푸드는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 및 물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용수 동원디어푸드 대표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등이...

  • 배춧값 1주일새 50% 뛰어…"여보, 올핸 김장 못할 거 같아"

    배춧값 1주일새 50% 뛰어…"여보, 올핸 김장 못할 거 같아"

    김장철을 앞두고 가을배추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최근 1주일 새 가격이 무려 50% 뛰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일꾼이 부족해 인건비가 껑충 뛴 상황에서 요소수 품귀로 산지 운반비가 20~30% 오르는 등 겹악재가 배추 가격을 끝없이 밀어올리고 있어서다. 이대로 가다간 가을배추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찍은 2010년의 ‘금배추 파동’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배추 쪽파 급등에 “김장 못 담글 판&r...

  • CJ 뉴비전 선언 5일 만에…M&A '공격 행보'

    CJ 뉴비전 선언 5일 만에…M&A '공격 행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BT) 대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육성하겠다. 이를 위해 혁신적 인수합병(M&A) 등을 과감하게 지원하겠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 3일 뉴비전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M&A 행보를 예고했다. CJ제일제당의 바타비아바이오사이언스 인수는 이날 밝힌 4대 성장 엔진(컬처·플랫폼·웰니스·서스테이너빌리티) 가운데 웰니스 사업의 기반...

  • 롯데푸드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 도입

    롯데푸드가 국내 식품대기업 최초로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하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도입한다. 롯데푸드는 고등기술연구원, 롯데정보통신과 FEMS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FEMS는 공장 설비의 에너지 사용과 가동 현황을 파악해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고, 적합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이다. 에너지 사용량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 식품대기업 공장 중에서는 롯데푸드 충남 천안...

  • 풀무원 '1.7조 美 대체육시장' 공략

    풀무원 '1.7조 美 대체육시장' 공략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으로 1조7000억원 규모의 미국 대체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채식 문화가 발달한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은 미국 현지법인인 풀무원USA를 통해 콩 단백질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미국 레스토랑체인 와바그릴 모든 점포에 풀무원이 개발한 식물성 지향 브랜드 플랜트스파이어드의 대체육을 입점시킨다. 와바그릴은 미국 서부...

  • 이디야, 제페토에 한옥카페 연다

    이디야커피가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한다. 이디야커피는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상 매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매장 콘셉트는 한옥 카페다. 해외 제페토 이용자에게 ‘한국의 커피 브랜드’란 점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매장 안에는 일반 오프라인 매장처럼 커피 기기와 제품, 계산대를 구현했다. 홈카페 트렌드에 착안해 홈카페 제품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이디야...

  • 메타버스 캠퍼스서 축제·졸업식…총장님 아바타와 '찰칵'

    메타버스 캠퍼스서 축제·졸업식…총장님 아바타와 '찰칵'

    지난 3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캠퍼스에는 대학 점퍼를 입은 장윤금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학교의 명물 고양이들도 함께했다. 특이한 점은 이들이 코로나19 상황에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모였다는 것이다. 메타버스 캠퍼스 ‘스노우버스’ 속에서 열린 숙명여대 축제 모습이다. 역사문화학과에 재학 중인 20학번 권미진 씨는 “코로나 학번이라 학교를 제대로 가지도 못했는데 스노우버스에...

  • KT&G, 자사주 1조 매입…3년간 배당도 1조7500억

    KT&G가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 등 2조7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KT&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0만 주를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3427억6000만원이다. 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한다. KT&G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2023년까지 내외부 성장투자비를 제외한 보유 현금 일부와 잉여현금흐름을 이용해 2조7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

  • "하나뿐인 내 아이에게는 좋은 분유만…"

    저출산 여파로 분유 시장 규모가 줄고 있지만 프리미엄 분유 비중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뿐인 자녀에게 좋은 제품을 먹이고 싶은 부모들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분유 시장 규모는 2017년 4559억원에서 지난해 3337억원으로 26.8% 줄어들었다. 올해는 시장 규모가 더 쪼그라들어 3200억원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합계출산율이 0.84명에 그치는 등 저출산 기조가 이...

  • 영덕주조, 동해바다를 담은 '인어교주해적술' 출시

    영덕주조, 동해바다를 담은 '인어교주해적술' 출시

    경북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 제조사인 영덕주조는 인어교주해적단, 전통주 유통사 부국상사와 손잡고 인어교주해적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어교주해적술은 파란 동해바다의 이미지를 담은 술이다.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기에 좋다.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영덕주조 관계자는 "인어교주해적술은 홈파티용으로 즐기기 좋은 술"이라며 "맛은 물론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고 설...

  • SPC, 정기 임원 인사 단행…해외통 전진배치

    SPC그룹이 3일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통’을 전진배치한 2021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자는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상무보 14명 등 총 31명이다. 역대 최대 규모 승진 인사다. 올해 인사는 해외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중국 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파리크라상의 이정훈 상무와 박문수 상무, 싱가포르 쉐이크쉑 사업을 맡은 이광 상무가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재형 ...

  • 20년 적자 아랑곳않고 'K콘텐츠 산파' 역할

    “누나, 이제는 문화야. 그게 우리의 미래야.” 이재현 CJ그룹 회장(당시 제일제당 상무)은 1995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누나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당시 이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총괄하던 제프리 카젠버그 등이 함께 세운 ‘드림웍스SKG’에 투자하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떠나는 길이었다. 당시 소비자들에게 CJ는 ...

  • 11년만에 직접 나선 이재현 "4대 성장 엔진에 10조 투자"

    11년만에 직접 나선 이재현 "4대 성장 엔진에 10조 투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이 3일 4대 성장 엔진에 2023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미래 혁신성장을 이루는 뉴비전을 선언했다. 이 회장이 전면에 나서 비전을 내놓은 것은 2010년 ‘제2의 도약 선언’ 이후 11년 만이다. “CJ의 현재는 성장 정체”라고 진단한 그의 미래 먹거리 고민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사내 방송에 직접 나와 2년간 △컬처 △플랫폼 △웰니스 △서스테이너...

  • 200억원어치 팔린 '떡볶이의 신'

    200억원어치 팔린 '떡볶이의 신'

    동원F&B의 떡볶이 해외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동원F&B는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브랜드 ‘떡볶이의신’(사진)의 현지 판매액이 연말까지 2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동원F&B가 2016년 처음 선보인 떡볶이의신은 방앗간에서 만든 것처럼 쫀득한 식감의 떡과 매콤한 특제 소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물을 넣어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

  • 로봇서빙·장어요리…빕스 '호텔급 매장' 늘린다

    로봇서빙·장어요리…빕스 '호텔급 매장' 늘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가 호텔 뷔페급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메뉴뿐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와 서비스까지 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한 단계 격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CJ푸드빌은 연내 빕스의 프리미엄 특화 매장 비중을 70%로 늘리겠다고 3일 밝혔다. 빕스의 프리미엄 특화 매장은 요리에 사용하는 식재료는 물론 메뉴 구성부터 다르다.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에는 전복과 장어, 오리 등을 활용한 건강 메뉴를 선보였다. 빕스...

  • 신세계푸드 '올반 에어프라이어' 출시

    신세계푸드가 식품업계 최초로 자사 가정간편식(HMR) 제품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브랜드 ‘올반 에어쿡’ 조리에 특화된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올반 에어프라이어는 신세계푸드가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반 에어쿡 제품 중 인기가 많은 옛날통닭과 멘보샤, 꿔바로우 등 8개 제품의 조리 온도와 시간 등을 자동 설정...

  • "이게 진짜 미국맛"…빅맥만큼 잘 팔리는 맥앤치즈 버거

    "이게 진짜 미국맛"…빅맥만큼 잘 팔리는 맥앤치즈 버거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스파이시맥앤치즈버거가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 사이에선 “진짜 미국맛 버거”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2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출시한 신제품 스파이시맥앤치즈버거(사진)는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의 판매량을 앞지르기도 했다. 출시 초기 일시적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경우는 있지만 빅맥만큼 인기를 끄는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