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이건호 기자

전체 기간
  • 봉사단 →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현대차 '해피무브' 대변신

    봉사단 →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현대차 '해피무브' 대변신

    현대자동차그룹은 2008년 창단한 대학생들의 글로벌 청년봉사단인 해피무브(사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해피무브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 비전과 핵심가치, 슬로건을 내놨다. 또 해피무브 문화봉사단을 발족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행사에는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과 김종훈 새누리당 국회...

  • 위기의 전경련…'중견기업' 회원 받는다

    위기의 전경련…'중견기업' 회원 받는다

    재계의 총본산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961년 출범 이후 52년 만에 일대 변신을 꾀한다. 제조업 중심의 일부 대기업 이해만 대변한다는 지적에 따라 중견기업과 서비스업체도 신규 회원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특히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회장단 활동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50대 그룹에 속한 기업의 총수를 회장단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발전 방향을 내놓았...

  • 산업용 전기료 10% 오르면…제조업 "영업익 2조 날아가"

    산업용 전기료 10% 오르면…제조업 "영업익 2조 날아가"

    산업용 전기요금이 10% 오르면 국내 제조업체의 영업이익이 2조원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조만간 전기요금 인상률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기업들은 전기료 부담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수출경쟁력 저하 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매출 기준 600대 기업 중 127곳을 상대로 공동설문을 한 결과 기업들은 산업용 전기료가 10% 인상되면 영업이익이 평균 2.9%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 [현대車 2년 만에 실리노조 복귀] '원칙 대응'이 강성노조 설 땅 없애

    [현대車 2년 만에 실리노조 복귀] '원칙 대응'이 강성노조 설 땅 없애

    노동조합의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과격 투쟁과 '떼쓰기'식의 억지 주장에 대해 기업들이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원칙 대응을 하면서 강성 노조들이 설 자리를 점점 잃고 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불법파업을 선동해 회사에 피해를 입힌 노조원에게 손해배상 소송 등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는 등 기업들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명분과 실익이 없는 '묻지마'식 강경투쟁에 등을 돌리는 조합원도 늘어나 합리적인 노선으로 전환하는 노조가 잇따르...

  • 역사 강조하던 정몽구 회장, 이번엔 '문화마케팅'

    역사 강조하던 정몽구 회장, 이번엔 '문화마케팅'

    '이제부터는 문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힘을 쏟고 있는 데 이어 문화예술 분야에도 장기적이고 대대적인 후원에 나선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은 최근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활동은 문화와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7일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 내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1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현...

  • 만도, 독일 車 엔지니어링 업체 인수

    한라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가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인수했다. 만도는 주행 보조 시스템(DAS·Drive Assistant System)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DAS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업체인 독일 DSP-보이펜(Weuffen)을 인수했다고 6일 발표했다. 만도 유럽법인이 지난달 15일 프랑크푸르트에서 DSP-보이펜의 지분 8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4일 인수대금을 납부했다. 지분 인수금액은 300만 유로(약...

  • "우리 애 대기업 들어갔어" 동창회 자랑 늘어날 만 하네

    "우리 애 대기업 들어갔어" 동창회 자랑 늘어날 만 하네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의 연평균 종업원 증가율(이하 국내기준)은 4.8%로 같은 기간 전체 임금근로자 증가율(2.4%)의 2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삼성의 종업원 수가 12만4422명 늘어나 증가폭이 가장 컸다. 현대차는 30대 그룹 중 유일하게 12년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근로자 수를 늘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대 그룹의 종업원 수(비정규직 포함)를 집계·분석한 결과 2000년 69만...

  • 현대차 '최병승 판결' 리스크…확정 판결 땐 최대 1조 부담

    현대차 '최병승 판결' 리스크…확정 판결 땐 최대 1조 부담

    현대자동차가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는 사내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최대 1조원 이상을 지급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296일 동안 '철탑농성'을 벌였던 최병승 씨(37·사진)에게 8억4000만원의 임금을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현대차 사내하청업체에서 일하던 최씨는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되자 현대차를 상대로 소송을 내 정규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창근 부장판사)는 31일 최씨가 현대...

  • [기업가정신 주간] '걸면 걸리는' 배임죄, 투자의욕 꺾고 기업가정신 말살시켜

    [기업가정신 주간] '걸면 걸리는' 배임죄, 투자의욕 꺾고 기업가정신 말살시켜

    “골프 티샷하다 OB가 나도 배임죄로 걸릴까 두렵습니다. 볼은 페어웨이로 보내고 파4홀에선 네 번 만에 홀아웃을 해야 하는 게 임무잖아요.” 요즘 기업인들 사이에 오가는 골프 농담이다. OB는 주어진 임무에 반하는 '배신행위'인 데다 자신의 실수로 타인(동반자)이 이득을 취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위험하다는 것이다. 의도(경영상의 판단)와 과정, 결과 중 어느 하나라도 '삐끗'하면 걸려드는 배임죄의 불합리성을 성토하는 우스갯소리다. 최준선 성균관...

  • 툭하면 세무조사…국회는 죄인 취급, 기업인 82% "기업가 정신 위축"

    툭하면 세무조사…국회는 죄인 취급, 기업인 82% "기업가 정신 위축"

    “기업은 국세청 세무조사 받고 기업인은 국회에 불려다니며 준범죄인 취급을 받잖아요. 정치와 사회가 경제를 짓누르면서 기업가정신의 불씨를 퍼뜨리는 게 아니라 끄고 있어요.” 원로 경제학자인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는 27일 “지금은 기업전쟁 시대인데 우리 사회가 기업가의 중요성을 너무나 모른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기업인들 스스로도 '기업가정신'이 급속히 퇴조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6회째인 기업가정신주간(10월28~31일)을 맞아 ...

  • 한경 특별기획 - '죽어가는 기업가 정신…불꺼진 성장엔진'

    한경 특별기획 - '죽어가는 기업가 정신…불꺼진 성장엔진'

    “자동차로 치면 감속에 감속을 거듭하다가 설 정도죠.”(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둔화하는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빗댄 말이다. 조 교수는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상황에서는 창의적이고 위험을 무릅쓰는 도전의식인 기업가정신에서 성장동력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중소기업인이 더 위축 기업가정신 위축에 대해 대기업보다 중견·중소기업인의 우려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주간(10월28~31일)을 맞아 ...

  • 한국 기업가정신 '바닥'…칠레·오만 보다 더 낮아

    한국 기업가정신 '바닥'…칠레·오만 보다 더 낮아

    경제 전문가들은 우리의 기업가정신이 '바닥 수준'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식어가는 경제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려면 대한민국 창업 1세대들이 가졌던 기업가정신으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경제학)는 “생산의 4대 요소는 노동, 자본, 토지, 기업가정신인데 우리는 기업가정신을 빼고 3개만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교수는 “미국 월마트가 전 세계에서 고용한 종업원 수가 220만여명으로 한국 대기업 3300여개...

  • 주간연속 2교대 현대차, 생산성 향상 '가속페달'

    주간연속 2교대 현대차, 생산성 향상 '가속페달'

    하루 총 근로시간 20시간→17시간, 시간당 생산대수(울산·아산공장) 402대→432대, 휴일특근 생산량 하루 4700여대→6800여대.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주간연속2교대를 도입한 이후 나타난 변화다. 이 방식은 말 그대로 심야근로를 없애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현대차 46년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2003년부터 10년간의 논의 끝에 주간연속2교대제를 실시한 지 8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 노조는 근로시간 단...

  • 국내 가격이 더 비싸다고? 현대차 '오해와 진실'…아반떼·쏘나타 미국이 더 비싸

    국내 가격이 더 비싸다고? 현대차 '오해와 진실'…아반떼·쏘나타 미국이 더 비싸

    '미국에선 한국보다 훨씬 싸게 판다.' '수출용에만 스마트 에어백이 달린다.' 지난 15일 국회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이 받은 질문들이다. 현대차를 둘러싼 국내외 가격 및 제품 차별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나돌면서 상당수 사람들이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된 오해 중 하나다. ◆현대차 미국이 훨씬 싼가? 꼭 그렇지 않다. 현대차의 주력 판매...

  • [한경데스크] SOS ! 사라지는 한국 대기업들

    [한경데스크] SOS ! 사라지는 한국 대기업들

    최근 만난 재계 인사는 우리 산업계 현실을 'SOS'로 표현했다. 경제성장 속도가 느려졌고(slow), 고령화(old)가 심해지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sandwich) 시장을 빼앗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간단한 통계로 쉽게 알 수 있다. 2003~2012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3.61%로 같은 기간 세계 경제성장률(3.83%)보다 낮았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007년(2만1590달러) 처음 2만달러를 넘어...

  • 나일론으로 쏘아올린 섬유神話 주인공

    나일론으로 쏘아올린 섬유神話 주인공

    전국경제인연합회 출판자회사인 FKI미디어는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8탄으로 코오롱그룹 창업주를 다룬 '이원만처럼-나일론에서 쏘아올린 섬유 강국의 신화'(사진)를 15일 펴냈다. 이 회장은 1953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소개해 의생활 혁신을 끌어낸 '한국 섬유공업의 기수'이자 '수출한국의 선구자'로 꼽힌다. 책은 “이 회장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물음표를 달았다”며 “남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을 사업에 접목시켰던 ...

  • '트위터 CEO' 답게…박용만, 商議 팀장에 갤노트 선물

    '트위터 CEO' 답게…박용만, 商議 팀장에 갤노트 선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사진)이 개인 돈을 들여 대한상의 임원들과 팀장급 이상 간부 64명에게 갤럭시노트 태블릿 1대씩을 선물해 화제다. 5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상의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취임 선물로 갤럭시노트 태블릿을 전달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갤럭시노트를 들고 다니면 필요할 때마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업무자료도 수시로 볼 수 있다”며 “편리한 점이 아주 많기 때문에 적극 활용했으면...

  • 전경련, 대기업 퇴직자 中企취업 지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온라인 채용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대기업에서 퇴직한 중장년층이 중견·중소기업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 나선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링크나우(www.linknow.kr)와 중장년 채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기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경련은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대기업에서 퇴직한 2000여명의 인재 정보를...

  • 만도 2년 연속 무분규 임금교섭 타결

    한라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 노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했다. 만도 노동조합은 22일 '임금인상을 회사측에 위임하자'는 안을 놓고 조합원(2138명) 찬반투표를 벌여 71.1%(1954명)의 찬성률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만도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금인상을 회사에 위임했다. 이에 회사측은 특별격려금 320만원을 포함한 730만원과 성과급 150%, 기본급 월 7만9500원 인상 지급 등으로 화답했다....

  • "프리미엄 車업체에 공급 확대…브랜드 인지도 확 올라갈 것"

    "프리미엄 車업체에 공급 확대…브랜드 인지도 확 올라갈 것"

    인터뷰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 “프리미엄 자동차업체에 대한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갈 것입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65·사진)은 22일 “세계 일류 타이어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품질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보성고·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서 부회장은 1973년 한국타이어에 입사, 올해로 40년째 '타이어 외길'을 걷고 있다. 해외마케팅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