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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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 있는 아침] 메릴 맥마스터 '시간의 중력'

    [사진이 있는 아침] 메릴 맥마스터 '시간의 중력'

    겨울 숲 한가운데, 기묘한 자세의 여인이 있다. 좌우로 뻗은 팔 위에 문서들이 올려져 있고 그 아래로 붉은 띠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 사진은 캐나다 사진가 메릴 맥마스터가 스스로 모델이 돼 촬영한 ‘시간의 중력’이란 작품이다. 원주민 크리족과 유럽계 캐나다인 사이에서 태어난 맥마스터는 20대 초반 예술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때부터 지향점을 ‘자아 찾기’로 잡았다. 작가는 캐나다 원주민 부족들의...

  • 6·25 실종 미군 추모식

    6·25 실종 미군 추모식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하거나 실종된 미군 장병 추모식이 28일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미군 실종장병 레이먼드 야프라테 씨의 여동생 에이린 바튼 씨(맨 오른쪽)가 오빠의 영정사진을 안은 채 추모공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6일 5박6일 일정으로 미군 전사·실종 장병(21명) 유가족 50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29일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의 유해발굴 현장을...

  • 맥심·카카오프렌즈와 시원한 여름

    맥심·카카오프렌즈와 시원한 여름

    동서식품이 여름 한정판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를 내놨다. 모카골드, 아이스블랙 등 맥심의 대표 상품 6종의 겉면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넣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맥심커피와 카카오프렌즈의 시원한 만남!

    맥심커피와 카카오프렌즈의 시원한 만남!

    동서식품은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맥심플랜트에서 여름 한정판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제품은 커피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텀플러, 보온병, 유리컵, 미니선풍기 등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맥심과 카카오프렌즈의 첫번째 한정판은 지난해 11월 출시해 한 달여 만에 68만 개가 완판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

  • [사진이 있는 아침] 별이 된 한옥

    [사진이 있는 아침] 별이 된 한옥

    동그란 사진이 하나 있다. 원 안에는 우리 전통 한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왜곡이 심한 렌즈를 사용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것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 사진가 겸 조각가 베른트 할프헤르가 서울 부암동의 석파정 실내를 사진으로 촬영한 뒤 구체(球體)에 입힌 ‘사진조각 석파정’이란 제목의 작품이다. 사진이면서도 입체 형태이기 때문에 ‘사진조각’이란 이름을 붙였다. 보통 사진은 네모난 2차원의 평...

  • 롯데마트 '통큰 할인' 체리

    롯데마트 '통큰 할인' 체리

    미국 캘리포니아 체리는 5~6월이 제철이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알이 굵고 달다. 롯데마트는 ‘통큰 한 달’이란 할인 행사의 하나로 오는 29일까지 ‘항공 직송 캘리포니아 체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2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롯데마트, 항공 직송 캘리포니아 체리 출시

    롯데마트, 항공 직송 캘리포니아 체리 출시

    롯데마트는 항공 직송한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22일 출시했다. 5-6월이 제철인 캘리포니아산 체리는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볕을 받고 자라 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코랄, 로열 헤이젤 등 조생 품종으로 항공기로 직송해 신선함을 유지시켰다고 밝혔다. 1팩(650g)에 1만2,900원이다. 모델들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 '변화의 틈'에선 무엇이 보일까?" 201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개막

    " '변화의 틈'에선 무엇이 보일까?" 201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개막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변화의 틈’을 주제로 25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프랑스,영국,독일,스페인, 일본 등에서 130여 작가들이 참가해 900여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예술적 질서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움직임들을 보여주는 주전시와 현대 사진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특별전으로 이뤄졌다. ...

  • "'변화의 틈'에는 무엇이 보일까?" 201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개막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변화의 틈’을 주제로 25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프랑스,영국,독일,스페인, 일본 등에서 130여 작가들이 참가해 900여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예술적 질서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움직임들을 보여주는 주전시와 현대 사진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특별전으로 이뤄졌다. ...

  • 나도 이제 어엿한 성년

    나도 이제 어엿한 성년

    성년의 날인 20일 서울시와 사단법인 예지원이 서울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성년자(만 19세)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거행했다. 성년자들이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술을 마시는 초례 의식을 치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사진이 있는 아침] 하늘을 나는 노래와 춤의 축제

    [사진이 있는 아침] 하늘을 나는 노래와 춤의 축제

    세 여성이 공중에 떠서 우아한 몸짓을 하고 있다. 가운데 사람은 노래를 하고, 나머지 둘은 춤을 추고 있다.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스크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신비한 장면은 호주 가수 케이트 밀러 하이드크(가운데)와 무용수들이 지난 13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01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1956년에 시작됐다. 20세기 전반,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의 분위...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양 범계중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내 중앙현관에서 ‘스승의 은혜’를 연주하고 있다. 학생들은 출근하는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날것 그대로 먹는 옥수수

    날것 그대로 먹는 옥수수

    롯데백화점이 경남 의령에서 첫 수확한 초당 옥수수를 수도권 모든 매장에서 14일부터 판매한다. 이 옥수수는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롯데백화점,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출시

    롯데백화점,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출시

    롯데백화점은 14일 수도권 전 점에서 찌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판매를 시작했다. 경남 의령에서 생산된 초당옥수수는 보통 옥수수보다 당도가 20~30% 더 높고 수분 함량이 많아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갖고 있다. 익혀 먹거나,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 둔 뒤 셔벗처럼 먹을 수도 있다.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건설사 CEO 만난 이재갑, 산업재해 감축 논의

    건설사 CEO 만난 이재갑, 산업재해 감축 논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이 8일 삼성물산의 서울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취지의 안전 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장관은 “건설사들과 협력해 올해 건설 분야에서 산재 사망자를 100명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

  • [사진이 있는 아침] 사물에 기댄 상상

    [사진이 있는 아침] 사물에 기댄 상상

    사방이 하얀 공간에 흰 셔츠가 매달려 있다. 그 옆엔 흰 의자와 흰 하이힐 한 켤레가 있고, 그 위로 파란 나비 한 마리가 날고 있다. 셔츠 주머니엔 작고 푸른 나비가 비친다. 사진가 임안나 씨의 ‘사물에 기댄 상상’ 전시 사진의 하나인 ‘셔츠와 나비’란 작품이다. 임씨의 사진에는 여러 사물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사물들의 관계는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의 규칙이나 관념에서 벗어나 있다. 그래서 관람자들...

  • 서울 하늘,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서울 하늘,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한 '꿈의 학교, 세종대왕 이도와 만나다' 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경복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나타냈고,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롯데마트, 껍질이 까만 '흑미수박' 출시

    롯데마트, 껍질이 까만 '흑미수박' 출시

    롯데마트는 껍질이 검은 ‘흑미수박’을 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흑미수박은 경남 함안, 충남 부안 등지에서 출하된 상품으로 일반 수박보다 1브릭스 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5~6kg 짜리 1통 1만4,900원, 6~7kg 짜리 1통 1만6,900원이다. 흑미수박은 롯데마트 상품기획자가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발굴해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2008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모델들이 6일 롯데마트 서울...

  • 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

    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해 L당 1400원 후반대에 진입했다. 7일부터는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로 축소돼 휘발유 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985원에 판매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사진이 있는 아침]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사진이 있는 아침]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안개 낀 아늑한 숲을 묘사한 그림 같은데, 나뭇잎이 보이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나무들은 실제가 아니다. 얇고 누런 무언가를 정교하게 쌓아 올려 나무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이 작품은 미국 사진가 크리스 조던의 사진전 ‘아름다움 너머’에 나온 작품 가운데 하나인 ‘슈퍼마켓 종이 가방들’인데, 종이백을 납작하게 펼쳐 놓고 옆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숲 형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