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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10월 연체율 8.67%
LG카드는 지난달 대환을 포함한 연체율이 전달보다 0.54% 포인트 낮아진 8.67%를 기록해 연체율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대환자산 규모는 1조 9천300억원으로 전달보다 811억원 감소했고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한 정상자산도 8조 6천353억원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2월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현금 위주의 채권 회수와 수익성 자산 증가 등에 힘입어 자산 건전성이 꾸준히 개...
2005.11.25 -
진념 "정부 경제현실 인식, 국민과 차이 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25일 "현실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국민과 너무 차이가 난다"면서 정부의 현실 인식에 대해 쓴 소리를 했다. 진 전 부총리는 이 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에서 "국민이나 기업은 모든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부는 수도권 공장입지 제한 등은 규제가 아닌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내년은 지방 선거와 대선정국으로 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총선이나 대선이...
2005.11.25 -
[11시전화연결]서비스업 무역금융 지원
[앵커] 내년부터는 서비스를 수출할때도 상품 수출과 마찬가지로 무역금융을 지원받을수 있게 됩니다. 오늘 아침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 결과를 현장에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기자] 수출입은행이 제공하는 무역금융의 지원 대상이 서비스 부문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 아침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 수출확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안에 따르면 현재 상품수출과 해외 기...
2005.11.25 -
[리포트]지수 1300돌파.. IT가 관건
[앵커] 코스피지수가 1300선을 눈앞에 두고 코스닥지수도 20일째 상승하며 700선을 넘었습니다. 연말 랠리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는 증시, 지수 1300선 돌파 위한 시장여건을 차희건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기자] 국내외 증시 여건 호전으로 코스피 1300선과 코스닥 700선을 돌파하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주요 분석기관들은 연말 목표지수대에 근접하자 서둘러 목표치를 수정, 코스피는 1350~1400선이 코스닥은 730선도 ...
2005.11.25 -
두산 태스크포스팀, 본격 실무 돌입
두산그룹 비상경영위원회 산하 태스크포스팀(TFT)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세미나를 참관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그룹 고위 임원은 "비상경영위 TFT 핵심 인사가 23일 한국증권학회와 전경련이 공동 개최한 기업집단 지배구조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토의 내용을 숙지하고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 이 임원은 "지배구조 개선 TFT와 투명경영 TFT가 현재 물밑에서 활발한 실무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05.11.25 -
日 소비자물가 마이너스권 탈출
일본의 10월 소비자 물가가 5개월만에 마이너스 상태에서 벗어나 디플레 탈피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신선식품을 제외한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8.2로 작년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1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일본 소비자물가지수는 1998년 7월부터 하락기조가 정착돼 2004년까...
2005.11.25 -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 국제경영프런티어 CEO 대상 수상
제너시스그룹은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이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와 숭실대 경영경제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제경영프런티어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제너시스그룹은 BBQ로 중국과 스페인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4개국에도 진출할 예...
2005.11.25 -
"中 체제불안 커지면 성장률 급락" .. 삼성硏
도시.농촌간 빈부차, 부정부패 등의 문제가 적절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중국의 성장률이 5%대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승호 삼성경제연구소 중국연구실장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서 '현지서 바라본 중국시장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실장은 "향후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천달러대에 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민주화 의식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여기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공동 ...
2005.11.25 -
올해 쌀 생산량 3천311만석..4.6% 감소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6% 줄어들었다. 농림부는 전국 9천개 표본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이 3천311만석(476만8천t)으로 지난해의 3천473만석(500만t)보다 4.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농림부는 "벼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2.1% 감소한 데다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쌀 생산량이 줄었다"고 말했다. 벼 재배면적은 97만9천717ha로 지난해 100만1천159ha보다 2.1% 감소했으며, 10a당(30...
2005.11.25 -
"한국 경제, 사공이 너무 많다"
"한국 경제는 사공이 너무 많다."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이 '2006년 경제정책운용-10대 긴급제안'을 주제로 25일 은행회관에서 주최한 월례 토론회에선 참여정부 들어 경제정책의 일관성이 없어지고,여타 정책들에 비해 우선순위에서도 밀리고 있다는 질책과 우려가 쏟아졌다. 한국선진화포럼은 국내 원로급 전·현직 경제관료,경제학자,기업인 등이 주축이 돼 지난 9월 출범한 단체.따라서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비판과 제안은 진념 서강대 교수(...
2005.11.25 -
브라질, 올해 수출 1천170억달러 돌파 예상
브라질의 올해 수출 규모가 1천170억~1천2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 페르난도 푸를란 브라질 통상산업개발부 장관은 전날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통상관계자회의에 참석, "올 연말까지 수출액이 당초 목표액인 1천170억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푸를란 장관은 그러나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구제역 파문으로 인한 육류 수출 감소 등 영향으로 1천200억달러를 달성...
2005.11.25 -
3명중 1명 "노후 국민연금에 의존" .. 2005 사회통계조사 살펴보니
통계청이 25일 내놓은 '2005 사회통계 조사'에서 60세 이상 노년층 10명 가운데 6명은 자녀와 함께 살고 있지 않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앞으로도 따로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과도한 보육비가 꼽혔다. 이 밖에 중국산 김치 파동 등의 영향으로 국민 10명 중 9명은 수입 농산물에 대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로 살란다" 60세 이상 노년층 가운데 자녀와 같이 ...
2005.11.25 -
OECD,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2.9%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0개 회원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OECD는 반기 경제전망 보고서 초안에서 유럽과 일본의 경제성장이 지난 9월 예상했던 것보다 강할 것이라면서 회원국들의 올해 성장률이 2.7%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 5월 추정했던 2.6%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이다. OECD는 내년 성장률도 종전 2.8%에서 2.9%로 높여 잡았다. ...
2005.11.25 -
김창록 산은 총재, "위대한 은행으로 변신하자"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가 오늘 오후 5시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산은이 기업금융전문은행으로서 국가경제의 성장동력 확충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국책은행으로서 시장실패 보완과 국민경제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총재는 "재임중에 산은이 좋은 은행(Good Bank)에서 위대한 은행(Great Bank)으로 변신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
2005.11.25 -
문화콘텐츠·기술과 법 연구회, 25일 공식 출범
게임을 비롯한 문화산업에 대한 법률 문제를 연구하는 '문화콘텐츠·기술과 법 연구회'가 25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공식출범합니다. 연구회는 문화콘텐츠의 권리관계와 관련한 법적장치 마련, 지적재산권 침해 방지 대책 강구, 게임중독과 아이템의 현금거래문제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회에는 학계와 유관기관 그리고 게임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게임관련 법·제도 정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모임을 주도해온 한...
2005.11.25 -
통신위, 28일 KT PCS재판매 의결
통신위원회 KT의 PCS 재판매 관련 시정명령 불이행 건과 통신망 이용대가 건 등 총 2건을 28일 상정 의결합니다. 통신위는 KT 비영업직이 PCS를 재판매한 사실을 다시 확인한 만큼 강도높은 제재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또 이날 통신위는 SKT 등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콘텐츠 구매시 크기 등 요금관련 정보를 사전 고지하지 않은것에 대해서도 의결합니다. 한편, 이날 국회에선 KT PCS 재판매 사업의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
2005.11.25 -
씨씨에스, 신행정도시 수혜주 부각
행정중심 복합도시 특별법의 합헌 결정으로 충청지역의 최대 SO사업자인 씨씨에스(066790)의 가입자수와 실질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북도에서 청주SO, 충북SO, 씨씨에스 등 주요 SO의 최대주주는 HCN이며 HCN 가입자는 41만4천여 가구입니다. 이중 청주지역(청주SO+충북SO)가입자는 23만7천여 가구, 협업방송가입자는 3만7천여 가입자입니다. 또 충청북도 북부지역(CCS) 방송가입자는 9만가구, 협...
2005.11.25 -
생보협회장에 남궁훈 씨 내정
제30대 생명보험협회장에 남궁훈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내정됐습니다. 생보협회는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남궁 전 금통위원을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다음 주 회원사 총회를 열어 남궁훈 전 위원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남궁훈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남궁 내정자는 지난 1999년 1월부터 2000년...
2005.11.25 -
中企 제품 이렇게 입소문 내자
홍보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입소문 마케팅은 제품을 알리는 유용한 방법이다. 실제 지난 9월 제품 리뷰사이트 아이디어홀릭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가 인터넷서 제품 평가한 글을 읽고 20%는 주변 소개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했다고 답했을 정도로 중소기업에 입소문 마케팅은 중요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 '기업나라'는 25일 중소기업이 입소문 마케팅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2005.11.25 -
대만, 한국 등 5개국 과일 수입금지
대만이 내년 2월부터 한국과 북한, 중국, 일본,러시아 등 5개국의 배, 복숭아, 사과 등의 과일에 대해 수입금지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농림부가 25일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대만 정부가 지난 11일 복숭아 심식나방의 유입을 막기 위해 복숭아 심식나방이 서식하는 한국과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국에서 생산된 배, 복숭아, 사과 등의 과일에 대해 내년 2월부터 수입금지를 단행한다고 공고했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만에 수출...
2005.11.25 -
[리포트] 프로소닉 M&A 본격 점화
(앵커) 대우중공업 분사기업이 프로소닉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면서 본격적인 M&A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 지분을 위협할 정도의 주식 매입을 선언해 인수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발전기 회사인 K2파워가 보유중인 프로소닉 지분은 총 6.12%. CG1) 한진호 15.24% 6.12% 남용한 0.7% 이옥희 0.5% 현 경영진 K2파워 현재 한진호 대표이사에 이어 K2파워가 프로소닉 2대주주에 올...
2005.11.25 -
[리포트]기업 IR 활성화 노력
[앵커] 최근 기업들의 IR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 한해 우수IR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한 시상식 현장을 유미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IR을 통해 회사 이미지 향상과 주가관리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진석 한국IR 협의회 회장) "이번 행사는 IR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인식제고와 함께 당해기업의 공적을 기리고 모범적인 IR담당자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
2005.11.25 -
"한국경제 사공이 많다"-선진화포럼
한국 경제에 사공이 많아 좌초할 수도 있는 만큼 경제 정책의 운용을 경제부총리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은 25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월례 토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 경제정책운용-10대 긴급제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우리 경제가 최근 경제회복 조짐을 보이는 등 내년에는 4% 후반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투자 침체 등 불확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내년은 경제운용...
2005.11.25 -
우리은행, LG카드 인수해도 "듀얼 체제"
우리은행이 LG카드를 인수해도 내부 카드사업부문을 별도로 분사하지 않고 '듀얼(dual) 체제로 가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카드 인수전에 뛰어들려는 우리은행은 향우 인수한 후에도 당분간 우리은행 카드부문과의 합병이나 분사를 별도로 하지 않고 이원화된 체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G카드를 인수할 경우에도 우리은행 카드부문은 별도로 은행내에 두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LG카드와는 별도 체제로 운영...
2005.11.25 -
[리포트] 랠리 기대감 고조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300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주 증시 전망, 노한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상승흐름은 유효하다! 급등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연말랠리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과 유가 하락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코스피 지수의 하락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입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과거와 달리 질적으로 양호한 상승을 하고 있어 강세 기조를 유지할...
2005.11.25 -
중국ㆍ북한ㆍ이란 등 특정국가, 미국서 첨단기술 연구 제한
미국은 중국 북한 이란 등 특정국가 출신 학생이나 연구원들이 첨단기술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연구를 제한하고 있는 조치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상무부가 수주 내에 이 같은 규제를 법제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할 것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 연구자들이 미국 내에서 첨단 기술에 대한 스파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미 사법당국과 정보기관은 특히 중국이 미국에 유학 ...
2005.11.25 -
[리포트]충청 부동산시장 '활기'
앵커) 행정도시특별법 합헌결정이 내려지면서 연기군을 포함해 충청권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고, 내년까지 3만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돼 이 여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구 8만5천명의 작은 도시 충남 연기군은 앞으로 행정도시로 건설되면 상주인구 50만명이 넘는 신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지난해 10월 신행정수도 위헌판결 이후 절치부심하던 ...
2005.11.25 -
박용성 전 두산 회장, 국제활동 재개
비자금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국제회의에 연이어 참석하는 등 국제활동 재개에 나섰습니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26일 중국 칭다오에 열리는 국제유도대회를 주관하기 위해 중국 출장에 나섭니다. 박용성 전 회장은 현재 국제유도연맹 회장으로 있습니다. 뒤어어 이달말부터 다음달 5일까지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는 국제상업회의소(ICC) 이사회를 회장 자격으로 주재할 계획이며 다음달 중순께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
2005.11.25 -
"말고기 맛있어요"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 구운동 농협 수원하나로클럽에서 열린 제주 청정브랜드 농축산물 홍보 행사에서 시민들이 제주산 말고기를 시식하고 있다.
2005.11.25 -
일본 대기업 겨울 보너스 평균 82만엔.. 사상최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대기업의 겨울 보너스 증가율이 15년 만에 가장 높고 지급액도 사상 최고라고 25일 발표했다. 이 신문이 주요 264개 기업의 보너스 계획을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전년보다 5.3% 증가한 81만9683엔에 달했다. 이는 사상 최고였던 1997년의 80만7188엔을 웃도는 액수다. 증가율도 버블(거품경제)기인 1990년의 6.43% 이후 가장 높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년 대비 7.25% 늘어난 반면...
200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