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지난달 대환을 포함한 연체율이 전달보다 0.54% 포인트 낮아진 8.67%를 기록해 연체율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대환자산 규모는 1조 9천300억원으로 전달보다 811억원 감소했고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한 정상자산도 8조 6천353억원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2월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현금 위주의 채권 회수와 수익성 자산 증가 등에 힘입어 자산 건전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