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이제는 '디지털' 기업…자사 홈페이지 중심 판매 통했다[황정수의 실리콘밸리 나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직판, 자사 홈페이지 판매 비중 커져
이익률 개선되고 실적도 증가
온라인 회원제 인기
고객 데이터 확보
이익률 개선되고 실적도 증가
온라인 회원제 인기
고객 데이터 확보
세계 1위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 주가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주가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6개월 주가 상승률은 29.13%에 달합니다. 주요 생산 기지인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공장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산 차질을 빚은 점, 전 세계적인 물류 대란으로 운송비 등 비용이 증가한 점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나이키, 이제는 '디지털' 기업…자사 홈페이지 중심 판매 통했다[황정수의 실리콘밸리 나우]](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282193.1.jpg)
증권사들의 평가도 긍정적입니다.나이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애플의 '인앱결제 정책' 관련 최신 판결, 미국 스트리밍 업체 로쿠 주가가 18% 급등한 배경도 전해드립니다.
실리콘밸리=황정수 특파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