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공시가 의무화된다면…현재 보고서의 허점들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05 08:55 수정2024.02.02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에 위기와 기회로 작용할 기후공시 의무화가 다가오고 있다. EU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의무화 포문을 열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각국 정부가 이를 뒤따라가고 있다. 기후가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고 공시하는 수준이 기업 가치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육심나 카카오 사업실장 "2분기 개인용 ESG 플랫폼 공개" “풍부한 이용자를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생활화, 일상화를 이끌겠습니다.”육심나 카카오 ESG사업실장(사진)이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dqu... 2 카카오, 친환경 '새 도전'..."개인용 탄소 절감 플랫폼 출시" “카카오의 강점은 풍부한 이용자입니다. 카카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도 이용자를 이어주는 플랫폼을 내놓는다면 사람들의 친환경 활동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rdqu... 3 제품 탄소배출 측정 ‘발등의 불’…부족한 LCI DB 어쩌나 [한경ESG] 이슈 브리핑제품 탄소발자국 산정의 필수 요소인 전과정 목록(Life Cycle Inventory, LCI) 데이터베이스 관련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기업이 활용할 만한 L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