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달러 제너럴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하향
JP모간은 달러 제너럴 주식에 대해 소비자들이 올때까지 주식을 버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매튜 R보스 JP모간 분석가는 달러 제너널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했다.

분석가는 회사의 핵심적인 중저소득 쇼핑객이 저축 감소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름중반 팬데믹 관련 저축 감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정부지원의 감소를 고려할때 스트레스 포인트라고 했다.

주가는 이미 올해 50% 이상 하락했으며 이번 달에만 약 16% 급락했다.

8월 31일 달러 제너럴이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는 12% 하락했다. 화요일 현재 주가는 8주 연속 하락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116달러는 이전 132달러에서 하락한 것으로, 화요일 주가가 115.10달러로 마감한 것과 거의 일치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