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제이슨 하스 애널리스트는 "마텔은 전환기를 지나 현재 성장모드에 있으며, 지금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비인형을 제조하는 마텔 주식을 사드릴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하스는 "부모들의 장난감 지출은 대체적으로 경기가 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다"며 "장난감 기업 마텔도 더 나은 수익과 마진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텔은 최근 디즈니 프린세스 장난감 라이선스를 되찾아왔고, 또한 내년부터 인어공주 영화와 백설공주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스는 전날 종가 마감보다 32% 높은 주당 31달러로 목표가를 제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