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에 환율 1,175.9원 마감…3.3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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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3원 내린 달러당 1,175.9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7원 내린 1,178.5원에 출발, 1,179.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지난 30일 연중 최저치까지 하락했다가 전날부터 이틀 연속 이어진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며 환율 하방 압력을 넣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역시 1.57% 오른 2,945.27에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0.21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8.07원)에서 2.14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3원 내린 달러당 1,175.9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7원 내린 1,178.5원에 출발, 1,179.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지난 30일 연중 최저치까지 하락했다가 전날부터 이틀 연속 이어진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며 환율 하방 압력을 넣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역시 1.57% 오른 2,945.27에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0.21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8.07원)에서 2.14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