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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자연휴양림 방문객 급증

      삼림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제주지역 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 말까지 제주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시서귀포자연휴양림 등 2개 자연휴양림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은 5만3천6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4천760명에 비해 54% 증가했다. 이들 휴양림은 이같은 가족 단위 관광객 증가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입장료,숙박료 등을 포함, 모두 1억1천296만원...

      2004.07.12
    • [부고] 尹 基 언론중재위원 모친상

      ▶尹 基 언론중재위원(前연합뉴스편집상무) 모친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3410-3151

      2004.07.12
    • 인천공항 누수 '여전'..땜질처방 '급급'

      장맛비 누수로 공항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지적을 받았던 인천국제공항 곳곳에서 여전히 빗물이 새는데도 공항측은 `땜질처방'에만 급급해 빈축을 사고 있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30㎜ 안팎의 비가 내린 7일 인천공항 교통센터 건물 2층내 각 엘리베이터 앞과 여객터미널로 연결되는 복도통로 등 8곳에서 빗물이 새어 들어왔다. 이 교통센터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 뿐 아니라 리무진.렌터카 등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들이 드나드는 곳이어...

      2004.07.12
    • [인사] 중앙인사위원회 ; 금융감독위원회 ; 노동부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회 행정과장 鄭萬石 ▷기획관리관실 홍보협력담당관 曺圭範 ◈금융감독위원회 ⊙전보 ▷감독정책2국 비은행감독과장 李明鎬 ◈노동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李英世

      2004.07.12
    • "前특조단원, 의문사위 조사관에 총기발사" 파문

      군 의문사를 조사하던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 조사관들에게 군 관계자가 총기를 발사하며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의문사위는 지난 3월 대표적 군 의문사 사건인 허원근 일병의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국방부 특별진상조사단 출신인 A(현 국방부 검찰수사관)씨가 박종덕 조사3과장 등 조사관 2명에게 권총 1발을 쏘며 위협하고 수갑을 채웠다고 12일 주장했다. 의문사위는 또 총성과 수갑 채우는 소리 등이 포함된 당...

      2004.07.12
    • [인사] 경상대

      ▷시설과장 柳雄相 ▷연구지원〃 李喜禹 ▷인문대 행정실장 李正宰 ▷해양과학대 〃 朴容九 ▷사무국 시설담당 李益鎬

      2004.07.12
    • 중소기업간 제품팔아주기 '두레 마케팅' ‥ 대전ㆍ충남지역 기업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간 제품팔아주기 등 제조업계에 '두레 마케팅'이 활발하다. 12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ㆍ충남지역본부 및 대전ㆍ충남이업종교류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이업종교류연합회 회원사간 제품팔아주기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한국에어로가 에어콤프레서를 3개사에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디자인 화룡종합건설 신우산업 범호개발 신원테크 등이 '두레 마케팅'의 혜택을 입었다. 특히 지난 6월 이후 이업종교류연...

      2004.07.12
    • 공무원노동조합 통합 출범식

      법외 공무원 노동조합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옛 공노총)과 전국목민노동조합총연맹(전목련)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통합 출범식"을 갖고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란 명칭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2004.07.12
    • 日 낙서건설 김경헌 회장, 부산대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재일 한국상공계의 대부로 불리는 일본 낙서건설㈜ 김경헌 회장(77·일본 교토시)이 고향인 부산과 모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2일 부산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70년대부터 모국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시작,일본세콤과 합박해 경비회사 '에스원'을 한국에 설립했다. 그는 최근 주일 한국대사관과 민단중앙본부의 민족은행 '드래곤은행'설립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2004.07.12
    • "국제기준 부합 형사사법제 마련해야"

      사법개혁위원회가 형사사법제도 개혁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바람직한 형사사법시스템의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12일 대법원 주최로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법원.검찰.변협 등 법조계와 학계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형사법에 영향을 미친 선진국의 형사사법시스템이 형성된 과정 및 현황에 대한 연구결과를발표하고 우리나라 형사법의 지향점 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했다. 손지열 법원행정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개위가 불구속재판 확대와 국...

      2004.07.12
    • '내 연금 얼마나 되나' ‥ 관리공단, 14일부터 이벤트

      국민연금관리공단(www.npc.or.kr)은 14일부터 21일까지 '내 연금 알아보기' 이벤트를 연다. 14∼16일까지는 서울 사당 전철역 내 환승구간에서,19일부터 21일까지는 여의도 우체국 앞에 부스를 설치, 전산망을 연결해 그 자리에서 가입자별로 지금까지 낸 보험료와 예상 연금 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공단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서 국민연금을 기본으로 한 노후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알리고 그동안 쌓였던 오해와 불신을...

      2004.07.12
    • 북한에서 특급대우받는 세쌍둥이

      "세쌍둥이가 태어나면 나라가 흥할 징조입니다." 생전에 김일성 주석이 이렇게 말했을 정도로 북한의 세쌍둥이는 특급대우를 받는다. 김 주석이 세쌍둥이를 위한 특별관리를 수차례 지시한 것 못지 않게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관심 또한 뜨겁다. 세쌍둥이 임신 사실이 확인된 임산부에 대해서는 `여성들의 친정집'으로 불리는평양산원에 입원시켜 출산 전부터 전담 의료진에 의한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쌍둥이가 태어나면 남자에게 은장도를, ...

      2004.07.12
    • 철도청 "서울 지하철 정기권 도입 연기해야"

      철도청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서울시의 지하철정기권 도입 시기를 늦춰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철도청은 12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철 운임 시스템을 새로갖추는데만 최소 1-2개월 이상 걸려 정기권 제도를 15일에 도입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철도청은 이어 "영등포, 용산, 구로, 청량리 역 등 서울시내 철도청 관할 40개역에서는 정기권 사용이 어려워 출퇴근길 시민들의 대혼잡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2004.07.12
    • 성남 기존 시가지 재개발 전면 손질

      전국 최대 재개발 지구인 경기도 성남시 기존 시가지에 대한 재개발사업계획이 전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가 사실상 재개발정책 포기로 받아들이고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성남시는 종전 도시재개발법을 근거로 수립한 수정.중원구 71만평에 대한 재개발 계획에 대해 사업시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개발계획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재개발 면적을 녹지를 제외...

      2004.07.12
    • 삼성 생활가전 '광주시대' 열렸다

      삼성전자 수원공장 가전라인이 올해 말까지 광주공장으로 이전 완료됨에 따라 삼성 생활가전의 광주시대가 개막된다. 12일 삼성광주전자 광주공장에 따르면 올해 안에 수원공장의 세탁기 에어컨 생산라인을 광주공장으로 이전해 광주공장을 한 해 매출 3조∼4조원이 넘는 가전 전문생산단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삼성 가전제품의 주생산단지였던 수원공장은 향후 디지털 미디어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삼성 광주공장은 올 가을 이전에 세탁기 생산라인의 첨...

      2004.07.12
    • 저소득 母子가정 자립매장 첫 개설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은 1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저소득 모자(母子)가정의 공동 자립매장인 희망가게 1호점(미재연)의 문을 열었다. 이 가게는 태평양 창업주인 고 서성환 회장 유가족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50억원을 기초로 설립됐다. '미재연'은 새싹비빔밥과 건강한식,토렴(샤부샤부)을 주로 판매하는 건강식당이자 다양한 꽃차를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재연이란 상호는 어머니들이 함께 '아름답고 재미있고 자연...

      2004.07.12
    • 직장인 70%, '상사 때문에 퇴사 충동'

      직장인은 10명중 7명꼴로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전문 업체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 2천88명을 대상으로 `상사와의 갈등'을 조사한 결과 72.7%(1천518명)가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응답했다. 함께 일하기 어려운 상사의 유형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1.6%가 '독단적이거나 권위적인 상사'를 1순위로 꼽았고 ...

      2004.07.12
    • 설계변경 대가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12일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를올려주고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대구 모 구청 공원계장 양모(50)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7급 퇴직공무원 곽모(41)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사례비 명목으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 건설업체 대표이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2001년 12월 구청이 발주한 달구벌대로변 조경공사의설계를 변경해 공사비를 2억3천만원 증액시켜 주는 대가로...

      2004.07.12
    • 병역특례병 받아 엉뚱한 인터넷 도박장사

      병역특례 제도를 악용해 거액을 챙긴 병역특례인터넷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 등을 보유한 병역특례병을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편법 고용, 운영하면서 1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챙긴 혐의(도박개장)로 주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2002년 3월 인터넷 광고회사를 설립, 병무청으로부터 병역특례 업체로 선정된 뒤 같은해 12월 인터넷 도박 사이트 K게임을 따로 개설,...

      2004.07.12
    • 구미.순천만 `두루미 서식지' 국제 공인 추진

      한강 하구와 철원평야에 이어 경북 구미 해평과순천만 습지가 전세계적인 희귀새인 두루미의 서식지로 국제 공인을 받게될 것으로보인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주중 구미시 해평면과 순천만 습지에 대한 `동북아시아 두루미 네트워크' 가입 신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본에 있는 사무국이 가입 신청 서류를 접수, 최종 결정은 아시아.태평양지역철새보존위원회(MWCC)가 하게 되지만 지금까지 반려된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가입가능성이 크다. 국립환경...

      2004.07.12
    • '나홀로 해외여행' 어린이 급증 ‥ 대한항공, 상반기 4052명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해외여행에 나서는 어린이 항공기 승객이 늘고 있다. 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나홀로 어린이' 승객 수는 모두 4천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늘었다. 연도별로는 2001년 상반기 2천6백72명에 이어 지난해 상반기 3천5백88명, 올해 4천52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대한항공은 "만5세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 승객을 해외에 혼자 보낼 때 이용하는 UM(Unaccompanied ...

      2004.07.12
    • 한국 정부 알카에다 연루 테러협박편지 받아..블룸버그

      알카에다와 연관된 테러리스트가 한국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이메일 첩보를 한국항공당국이 접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서울발로 12일 보도했다. 압둘 라작이란 이름의 알카에다 조직원이 종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에 올것이란 이메일을 항공당국이 받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국정부는 이 이메일을 접수한 이후 공항이나 항공기, 수화물등에 대한 탐문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한국정부가 미국과 영국다음으로 많은 수의 군인을 이라크에 파병하기...

      2004.07.12
    • "中전문가 현지 워크숍 도움컸다" ‥ 대구시ㆍ무협 공동주관

      한국무역협회 대구ㆍ경북지부(지부장 김춘식)와 대구시 공동 주관으로 지난 5∼9일 실시한 중국전문가과정 현지 워크숍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의 새로운 방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갈수록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무역업체와 유관기관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문가들이 국내에서 3일간 중국시장과 상(商)관습,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등을 교육받은 후 4박5일간 중국 현지실습을 실시한 것. 상하이에서 이뤄진 현지실습은...

      2004.07.12
    • 경기지역 벤처기업 3개월 연속 증가세

      경기지역 벤처기업수가 지난 3개월 연속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벤처기업 확인업체 수는 모두 2천176개로 3월(1천939개), 4월(1천997개), 5월(2천88개)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개 증가한 것이며 전국의 벤처기업중에서 26.5%를 차지하는 수치다. 유형별로는 신기술기업이 전체의 74%인 1천613개로 가장 많았고...

      2004.07.12
    • 교대근무제 10월 시행 '논란'

      오는 10월부터 교대근무제를 3조 이상으로 전환해 고용을 증대하는 기업에 대해 신규채용 1인당 월 60만원씩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재계는 그러나 이 같은 정부의 방침에 대해 일자리 창출효과는 크지않고 오히려 재정부담만 늘릴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노동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들이 교대근무제를 3조 이상으로 전환할 경우 ...

      2004.07.12
    • 경찰, "총기발사 여부 아는 바 없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2일 군 관계자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들에게 총기를 발사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직원들이 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총기발사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한 군수사관으로부터 112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2월 26일 오후 6시 57분으로 신고 내용은 "동촌 망우공원내 S복어 앞에서 군수사관이 현행범을 잡아놨으니 빨리 출동해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부경찰서 ...

      2004.07.12
    • 감사원 `김선일 조사' 연장 검토

      감사원은 오는 21일까지로 예정된 `김선일씨 피살사건'에 대한 조사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이번 사건의 규명에 핵심인 고(故) 김선일씨 석방을 위한 가나무역과 무장단체측와의 협상내용에 대한 조사가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의 비협조로 다소 지연되는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 고위관계자는 12일 "무장단체의 납치 목적과 요구 조건을 알아내는게 가장 중요한데 현재로서는 핵심이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며칠 더 필요할 것 같다...

      2004.07.12
    • 한미銀 노사협상안 통과.. 파업 18일만에 타결

      한미은행의 노사협상안이 12일 오후 열린조합원 총회 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 한미은행 노조는 이날 오후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참가자의 74.8%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통과돼 파업철회와 함께 조합원들의 업무 복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째 이어온 국내 은행 사상 최장기 파업이 막을 내리게 됐고 한미은행도 빠르면 13일 오전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한미은행은 이로써 씨티은행 서울지점과의 통...

      2004.07.12
    • `행정수도 이전' 오늘 헌법소원

      `수도이전 위헌 헌법소원 대리인단'(간사 이석연 변호사)은 12일 오전 10시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에 대해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는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다. 이와 함께 대리인단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시까지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활동을 전면 중지시켜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어서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제동이 걸릴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리인단은 접수 후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이전이 헌법상 국민투...

      2004.07.12
    • 부산 무역업계,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요구

      부산지역 중소 무역업체들은 해외 전시회 참여나 사절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부분에서 부산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부산지부 주최로 12일 오후 부산무역클럽에서 열린 허남식 부산시장초청 지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업체 관계자들은 해외마케팅 지원확대와 녹산산업단지 교통체제 확충 등을 건의했다. 동광무역상사 이상훈 대표는 "지역 업체의 해외마케팅에 대한 부산시의 지원은타 시도보다 적다"라며 "지명도 있는 국제 전...

      200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