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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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韓日관계로 韓美 흔들릴 일 없다"

    문재인 대통령 "韓日관계로 韓美 흔들릴 일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유엔 총회 참석 및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르면서 “한·일 관계 때문에 한·미 관계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발하면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고 환송 참석자들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의 한·일 관계 어려움이 한·...

  • 문 대통령, 24일 한·미 정상회담…'비핵화 촉진자' 재차 시험대

    문 대통령, 24일 한·미 정상회담…'비핵화 촉진자' 재차 시험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3박5일 간의 미국 뉴욕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재가동하기 위한 시험대에 재차 올라섰다는 평가다. 미·북 실무협상을 견인할 한·미 정상회담부터 국제 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낼 유엔총회 기조 연설까지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현지시간 23일 오후)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

  •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0%…'조국 사태'에 대선득표율 무너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선 득표율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와대는 지지율 하락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는 데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공식 입장을 내놨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추석 전인 2주 전보다 3%포인트 하락한 40.0%로 나타났다. 지난 17~19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 韓·美 정상, 23일 뉴욕서 회담

    韓·美 정상, 23일 뉴욕서 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9·19 평양선언 1주년’을 맞은 19일 별도의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침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답했다. 미·북 실무협상을 앞두고 오는 23일(현지시간)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

  • '9·19 평양선언' 썰렁했던 1주년…靑 침묵하고, 北도 논평 없어

    '9·19 평양선언' 썰렁했던 1주년…靑 침묵하고, 北도 논평 없어

    ‘9·19 평양공동선언’이 1주년을 맞았지만 남북한 대화가 끊어진 가운데 ‘마치 없었던 일’처럼 지나갔다. 지난해 9·19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주역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침묵했다. 남북 접경지역인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반쪽 행사’마저 대폭 축소됐다. 남북 대화가 끊긴 채 북한이 미국과 ‘직거...

  • 김현종, 강경화 장관보다 하루 먼저 주한미군사령관 만난 이유는

    김현종, 강경화 장관보다 하루 먼저 주한미군사령관 만난 이유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9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조찬 회동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갈등설을 빚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만남이 20일로 예고된 상황에서 하루 앞서 진행된 이날 회동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김 차장은 자신의 트위터(사진)를 통해 “오늘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만나 조찬을 함께 하면서 한·미동맹과 동북아 지역 전략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전...

  • 김현종, 강경화와 불화설에 "제가 부족했다"

    김현종, 강경화와 불화설에 "제가 부족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사진)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갈등설을 진화하기 위해 ‘트위터 사과문’을 게재했다. 청와대 참모와 외교 정책 수장 간의 불협화음에 이목이 쏠리자 이례적으로 몸을 한껏 낮췄다는 평가다. 김 차장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 장관과의 설전에 대해 “외교안보라인 간의 이견에 대한 우려들이 있는데, 제 덕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용돌이치는 국제 ...

  • 문재인 대통령 "가짜뉴스가 공정 언론 해친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생각이 다른 사람들 간의 증오와 혐오, 너무나 빠르게 확산하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공정한 언론을 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언론 자유 확대를 주장하는 국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의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여권 내에서 ‘조국 논란’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비판의 목...

  • 청와대 홈피에 '일어 특별페이지'…여론전 강화

    청와대 홈피에 '일어 특별페이지'…여론전 강화

    청와대가 18일 우리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일본을 제외시킨 당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어 특별페이지’를 개설했다. 여론전을 통해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에 대한 한국 정부 입장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일본어 특별페이지는 대통령 연설, 인포그래픽스, 주요 연설 및 브리핑 영상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 특별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

  • 문 대통령 "경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문 대통령 "경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16일 “우리 경제가 어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4주 만에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시작하며 한 발언의 첫마디였다. 정부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문 대통령은 경제정책은 물론 외교 안보 분야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고용 통계를 언급하며 “정부는 국정의 제1 목표를 일자리로 삼고 지난 ...

  • 문 대통령, 다음주 유엔총회 기조연설…석달 만에 트럼프와 회담

    문 대통령, 다음주 유엔총회 기조연설…석달 만에 트럼프와 회담

    ‘추석 구상’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판문점 남·북·미 회동 이후 주춤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겠다는 의도다. ‘조국 후폭풍’과 ‘일본과의 갈등’ 등 대내외 악재를 ‘평화 분위기’로 만회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

  • '조국 고민' 끝낸 문 대통령, 극일행보

    '조국 고민' 끝낸 문 대통령, 극일행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곧장 극일(克日) 행보에 나섰다. 2기 내각을 어렵사리 완성한 만큼 일본의 경제보복 등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10일 취임 후 두 번째 현장 국무회의 장소로 ‘과학기술의 산실’로 꼽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택했다.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문 대통령은 “아무도 흔들...

  • 조국 "檢에 적절한 인사권 행사"…검찰 "법과 원칙 따라 의혹 수사"

    조국 "檢에 적절한 인사권 행사"…검찰 "법과 원칙 따라 의혹 수사"

    9일 오후 4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취임식엔 대검찰청 간부들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검찰 측에선 김영대 서울고검장만 유일하게 참석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취임식을 조촐하게 치르겠다는 장관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지만 검찰 수사 대상자인 조 장관의 취임식에 검찰 간부가 참석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명된 지 한 달 만에 법무부에 입성하는 데 성공...

  • 문재인 정부, 청문보고서 없이 22명 임명…역대 최대

    문재인 정부, 청문보고서 없이 22명 임명…역대 최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인사를 임명하면서 이번 정부 들어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치지 않은 장관급 인사는 22명으로 급증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8·9 개각에서 지명한 7명 가운데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보고서만 유일하게 국회에서 채택됐다. 조 장관을 비롯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 문 대통령-조국 '공동운명체' 8년前 이날부터 시작

    문 대통령-조국 '공동운명체' 8년前 이날부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임명 강행’을 통해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하지만 높아진 존재감만큼이나 문재인 정부의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 신임 장관은 현 정부 ‘최장수 청와대 수석’(26개월) 타이틀은 물론 ‘사법개혁의 선봉장’까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문 대통령을 보좌하...

  • 조국 임명 강행한 文…오후 2시 임명장 수여식

    조국 임명 강행한 文…오후 2시 임명장 수여식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조 후보자를 임명한 배경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인사는 조국 법무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상혁...

  • [속보]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속보]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를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인사는 조국 법무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신임 ...

  • 曺부인 기소에 靑 공식 반응 자제…완강하던 기류 변할까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난 직후 검찰이 조 후보자의 아내를 전격 기소하자 당황한 분위기다. 공식 입장을 자제하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상황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지금 당장은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안팎에선 청와대 참모들이 잇따라 검찰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각에...

  • 靑 "미쳐 날뛰는 늑대, 칼춤" 검찰 원색 비난

    靑 "미쳐 날뛰는 늑대, 칼춤" 검찰 원색 비난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내란음모 수사’ ‘조폭 소탕 방식’이라고 폄훼하며 연이틀 날을 세웠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조 후보자의 의혹을 수사한다는 구실로 20~30군데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하거나 전국 조직폭력배를 일제 소탕하듯이 하는 것”이라며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오는 게 두려운 것 그 이상도, 이하도 ...

  • 조국 "아니다, 모른다"…靑, 임명강행 의지

    조국 "아니다, 모른다"…靑, 임명강행 의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딸 특혜 입학과 가족 사모펀드 운용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부인하거나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그는 “검찰 개혁이 저의 책무”라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법무·검찰개혁을 완결하는 것이 제가 받은 과분한 혜택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길이며 저의 책무&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