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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 [천자칼럼] 전랑외교관 싱하이밍의 퇴장

      1990~2000년대, 중국 외교부에는 인민들이 보내는 칼슘 영양제가 정기적으로 배달됐다. 칼슘제로 뼈를 튼튼하게 해 배짱을 갖고 다른 나라를 대하라는 뜻에서다. 격려의 의미 같지만, 이면에는 야유가 섞여 있다. 중국 외교관의 물러 터진 이미지 탓에 중국 외교부는 당시...

      2024.06.30 18:01

      [천자칼럼] 전랑외교관 싱하이밍의 퇴장
    • [BIS총재 칼럼] 중앙은행은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 다른 주체가 나설 때

      중앙은행은 이번 세대에서 가장 급격한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중앙은행은 개인과 기업의 구매력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아직 물가 안정의 마지막 구간이 남았지만 끝은 멀지 않았다.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에 대비...

      2024.06.30 18:00

      [BIS총재 칼럼] 중앙은행은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 다른 주체가 나설 때
    • [미술관속 해부학자] 파리의 신사 괴롭힌 '비 오는 날 걷기'

      장마가 시작됐다. 전국 각지의 낮 최고기온이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통상적으로 한국의 장마는 6월 중순에서 말께 시작해 약 한 달간 지속된다. 1년 강수량 중 3분의 1 정도가 이 시기에 내린다. 7월 말 장마가 끝...

      2024.06.30 17:44

      [미술관속 해부학자] 파리의 신사 괴롭힌 '비 오는 날 걷기'
    • [김병희의 광고마케팅 기상도] 광고산업 기초체력 키우려면

      디지털 시대에 광고의 목적은 ‘널리 알리기’에서 ‘폭넓게 모이도록 하기’로 달라졌다. 광고산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며 발전해 왔다. 광고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이 그처럼 순식간에 온 국민의 필수품이 ...

      2024.06.30 17:43

      [김병희의 광고마케팅 기상도] 광고산업 기초체력 키우려면
    •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리더에게 필요한 'AI 리터러시'

      최근 모 대기업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코파일럿 프로그램을 비롯해 몇 개의 최신 AI 소프트웨어가 보급됐다. 많은 직원이 기존에 하던 여러 반복적인 업무에서 해방됐다. 회의 요약하기, 이메일 핵심 내용 파악해 응답해주기 등의 업무를 프로그램을 통...

      2024.06.30 17:40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리더에게 필요한 'AI 리터러시'
    • [MZ 톡톡] 경험하지 않고도 배려하는 사회

      임신 32주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사람이 아기를 가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하던데, 정말 신기하게도 임신을 하니 세상이 또 한 꺼풀 벗겨지는 느낌이다. 임신부가 되니 많은 배려를 받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매일 용인에서 신사동 사무실로 왕복 2시간 출퇴근하는 것은...

      2024.06.30 17:39

      [MZ 톡톡] 경험하지 않고도 배려하는 사회
    • [다산칼럼] 규제의 덫이 아니라 지옥이다

      한국고등과학원(KIAS) 소속 세계적 과학자가 정년퇴임 이후 중국으로 옮겨 연구를 계속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정년제도는 근로자를 함부로 해고하지 말라는 사회적 합의였다. 그 선한 의도가 이제는 과학자의 직장을 빼앗는 규제로 성격이 바뀌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분을 계속 ...

      2024.06.30 17:38

      [다산칼럼] 규제의 덫이 아니라 지옥이다
    • [월요전망대] 韓경제 이끄는 수출, 상반기 3500억弗 넘었을까

      이번 주에는 올해 상반기 교역 성적표와 물가 동향을 차례로 확인할 수 있다. 교역은 올해 우리 경제를 이끄는 기관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반기 성적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7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및 상반기 수출입동향’을 발표한다...

      2024.06.30 17:38

      [월요전망대] 韓경제 이끄는 수출, 상반기 3500억弗 넘었을까
    • [데스크 칼럼] 公營일 이유 없는 공영방송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한 여야 간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방문진 및 KBS 이사들을 친여권 성향으로 교체하려는 정부와 이를 저지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볼썽사나운 수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

      2024.06.30 17:37

      [데스크 칼럼] 公營일 이유 없는 공영방송들
    • 흔들리는 엔비디아 주가…2000년 '시스코 폭락' 데자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주식분할 이후 엔비디아 주가가 갑자기 흔들리는 ‘워블링 장세(wobbling market)’가 지속되고 있다. 테슬라 등 주식분할 이후 크게 흔들렸던 기업의 주가 향방을 보면 대부분 폭락 사태로 이어졌다. 같은 맥락에서 <버블붐>, <인구절벽>의 ...

      2024.06.30 17:34

      흔들리는 엔비디아 주가…2000년 '시스코 폭락' 데자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 美 국가 부채 위기가 다가온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경제학자, 정치 평론가들은 미국의 재정 적자가 금리 인상, 투자 위축, 경제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예산 매파’가 예상한 부정적인 결과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은 2011년 이후 오히려 둔화...

      2024.06.28 17:35

      美 국가 부채 위기가 다가온다
    • [토요칼럼] AI 번역기가 엉터리 문장을 토해낼 때

      알베르 카뮈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이방인>을 냈다. 첫 한국어 번역본은 이휘영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교수가 6·25전쟁 중인 1953년 청수사(靑樹社)에서 펴냈다. 전쟁 중에 쓰인 책이 전란 중에 다른 언어로 옮겨...

      2024.06.28 17:33

      [토요칼럼] AI 번역기가 엉터리 문장을 토해낼 때
    • [아르떼 칼럼] 실수 있기에 매력적인 인간의 연주

      인공지능(AI)이 음악 작곡까지 척척 해내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고 ‘즐겁게’ ‘쓸쓸하게’ 식으로 키워드를 넣으면 자동판매기처럼 음악 하...

      2024.06.28 17:31

      [아르떼 칼럼] 실수 있기에 매력적인 인간의 연주
    • [천자칼럼] TV토론 바이든 'KO패'

      1960년 미국 최초의 대선 TV토론 때 정치 신인 존 F 케네디와 현직 부통령 리처드 닉슨이 맞붙었다. 경륜으로 보면 닉슨의 우세가 분명했지만 닉슨은 늙고 초조한 인상을 준 반면 케네디는 젊고 잘생긴 외모와 자신감 있는 말투로 유권자를 사로잡았다. TV토론으로 판세를...

      2024.06.28 17:29

      [천자칼럼] TV토론 바이든 'KO패'
    • [취재수첩] 화웨이의 무서운 변신

      지난 24일 찾은 중국 광둥성 둥관에 있는 화웨이의 옥스혼 연구개발(R&D) 단지. 서울 여의도 면적의 절반 수준인 180만㎡(약 55만 평), 트램 3개 노선이 운행될 정도로 거대한 이 캠퍼스엔 화웨이의 S급 엔지니어 2만5000명이 근무한다. 젊은 중국인 인재들은 ...

      2024.06.28 17:27

      [취재수첩] 화웨이의 무서운 변신
    • [다산칼럼] 일본 주식시장 부활의 교훈

      최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일본의 사례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필자가 원장으로 있는 자본시장연구원도 관련 분석을 하고 있다. 일본 주식시장이 30여 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살펴볼수록 우리와는 다른 부분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우선 일본 주...

      2024.06.27 17:50

      [다산칼럼] 일본 주식시장 부활의 교훈
    • [차장 칼럼] 고급두뇌·투자 이민 받을 준비해야

      지난해 혼인 건수가 많았던 만큼 올해 출생률이 올라갈 거란 예상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지난 1월 2만1442명 태어났는데, 1년 전보다 7.7% 감소한 수치다. 2월엔 사상 처음으로 월간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1만9362명)로 떨어졌고, 3월(1만96...

      2024.06.27 17:48

      [차장 칼럼] 고급두뇌·투자 이민 받을 준비해야
    • [취재수첩] 코인 투자, 세금 걷으려면 제대로 보호해야

      “내가 산 코인도 보호하지 못한다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왜 만들었나요. 무슨 명분으로 과세하겠다는 거죠.”가상자산거래소가 파산하면 사들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그대로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한 독자 다수의 반응이다. 법이 시...

      2024.06.27 17:46

      [취재수첩] 코인 투자, 세금 걷으려면 제대로 보호해야
    • [유병연 칼럼] 실시간 뱅크런 시대에 무방비 한국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6월 말 갑작스럽게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를 맞았다. 지난 60년간 공적자금이 단 한 번도 투입되지 않을 만큼 탄탄한 재정을 자랑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불거지자 순식간에 고객들이 돈을 빼가기 시작했다. 지난해 6...

      2024.06.27 17:45

      [유병연 칼럼] 실시간 뱅크런 시대에 무방비 한국
    • [천자칼럼]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헌법재판소는 어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는 ‘친족 간 도둑질, 곧 재산 범죄에 대한 특례’ 조항이다. 가정 내에서 재산 범죄가 일어났을...

      2024.06.27 17:44

      [천자칼럼]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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