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한국기후환경원과 협약
교보생명(대표 편정범·왼쪽)이 6일 탄소 관련 연구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원장 전의찬)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교보생명은 2021년 7월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위원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과 연계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