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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엘보

    골프엘보로 고생하시는 골퍼를 자주 보게 됩니다. 저에게 레슨을 받지 않는 지인중의 한 분은 3일동안 하루에 4시간씩 연습을 했을 뿐인데 골프엘보가 발생하여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시간으로는 12시간 정도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엘보가 생겼을까요? 골프엘보의 사전적 정의는 ‘내측상과염(內側上顆炎, Medial Epicondylitis)’으로 팔꿈치의 안쪽 돌출된 부위인 팔꿈치 관절에 흔히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히는 동작을 할 경우, 근육은 무리한 힘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힘줄이 반복적으로 파열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골프 동작에서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과도하게 수축되어 있는 상태의 전완근과 이두근으로 공을 반복적으로 타격함으로서 발생하게 됩니다. 쉽게 팔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골프공을 반복적으로 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임팩트시에 왼팔은 완전히 신전된 상태에서 공을 타격해야 하고, 오른팔은 조금은 구부러져 있지만, 힘이 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임팩트의 자세가 만들어지면, 골프엘보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골통 강박사를 검색하셔서, 더 알차고 좋은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업로드하는 동영상에 골프이론, 스윙문제해결, 실전레슨 등의 여러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 골프성격 유형 2 - 모험적인 성격의 골퍼

     모험적인 골프성격 ( THE SWASHBUCKLER ) 이번 주는 두번째 성격으로 나타난 모험적인 골프성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험적인 성격적 특성(Swashbuckler)의 골프선수들은 멋지고 건드러짐으로 모든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특징 이 있습니다. 골프 코스에서 모험을 즐기고 기회를 잡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성공할 가능성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공할 확률은 작지만, 모험적인 성격적 특성으로 ...

  • 나의 골프성격은?

    제가 박사과정시절 읽은 책 중에서 골프성격과 관련된 책이 있었습니다. 프로골프선수들이 가지는 성격을 7가지 유형으로 나눈 것으로 제가 골프지도를 경험하면서 겪은 것과 유사하였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자신을 불안한 성격이라고 표현했고, 몇몇의 학생은 쉽게 흥분하거나 성격이 급하다고 하였으며, 다른 몇몇 학생들은 자신을 느긋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학생들은 골프코스에서 자기 자신을 공격적이며 적극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표...

  • 퍼팅에 관한 꿀팁

    A. 템플턴(H. A. Templeton)은 잔디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많은 것을 밝혀냈습니다. Vector Putting(1984)이라는 책을 통해 그린 읽는 법과 퍼팅 스트로크에 관한 수 많은 결과를 제시하였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퍼팅에서는 방향과 거리에서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당연히 방향입니다. 퍼팅에서 필요한 방향과 거리를 조절함에 있어서 중요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볼이 퍼터...

  • 퍼팅으로 스코어 줄이기 - 버뮤다 그린 정복

    모든 샷과 마찬가지로, 퍼팅을 할때도 거리와 방향을 해결해야 합니다. 우선 적절한 방향을 위해, 골퍼는 클럽의 페이스를 타겟방향으로 향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거리조절은 스트로크의 길이, 속도, 그리고 볼이 굴러가는 전체적인 거리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임팩트을 만들때, 스트로크의 가속은 모든 골프 스트로크의 기본요소 중 하나입니다. 볼을 정확하게 맞출려고 심혈을 기울이거나, 정확히 안맞을 것을 생각하거나, ...

  • 다가오는 시즌에 누구보다 잘 치려면 ?

    날씨가 많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시즌을 기다리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3월에는 겨울동안 레슨을 받거나 연습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골퍼들이 시즌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골프레슨을 받으면서 겨울동안 골프를 위해 많이 연습합니다. 그중 한 골퍼는 겨울내에 배운 것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라운딩을 시즌보다 빨리 다녀왔습니다.  라운딩을 다녀와서 생각과는 달리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

  • 골프공에 나타나는 스핀의 영향

    골프클럽이 공을 가격한 이후, 골프공에는 스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스핀의 종류는 수직으로 발생하는 스핀과 수평으로 발생하는 스핀이 동시에 발생하게 됩니다. 수평으로 발생하는 스핀은 사이드 스핀(Side Spin)이라고 하며, 훅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하도록 만드는 스핀입니다. 수직으로 발생하는 스핀은 백스핀(Back Spin)과 탑스핀(Top Spin)으로 비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드라이버 샷에서부터 퍼팅에 이르기가지 모든 샷에는 스핀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스핀은 골프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영향은 골프의 거리와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드라이버의 헤드에서 중앙(Sweet Spot)을 중심으로부터 스핀이 얼마만큼 발생하는지에 대해 연구된 결과 보면,  백스핀과 탑스핀이 다른게 발생하게 됩니다.   클럽헤드의 각각 다른 부분에 맞았을시에 스핀양이 달라진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클럽헤드의 밑부분에 맞게되면 백스핀이 증가하게 되며, 공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거리가 짧아지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반대로 클럽헤드의 윗부분에 맞게되면 탑스핀이 증가하여 공이 급하게 꼬꾸라지는 현상을 발생하게 만듭니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어택앵글(Attack Angle)에 따라서 스핀양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 클럽헤드가 최저점으로 내려가면서 골프공을 맞출때와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맞게 되었을때의 스핀양은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골프클럽이 최저점으로 가면서 공을 맞추게 되면, 어택앵클과 클럽의 로프트에 의해 공이 높게 뜨게 되고, 클럽의 밑부분에 맞

  • 새롭게 등장한 골프용어

    트랙맨을 대표로 런치 모니터가 개발되면서 골프를 설명하는 용어들이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골프치는 것에 집중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용어를 따로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주에는 런치모니터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TOTAL DISTANCE – 총 거리, Carry와 예상 Roll 거리의 합(yd,m) 으로서 볼이 날아가서 굴러간 거리를 포함한 거리로서 드로우의 경우 굴러가는 거리가...

  • 슬라이스 고치는 연습방법

    겨울철 골프를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골프시즌이 달라집니다. 많은 프로 골프선수들은 동계훈련을 통해 준비를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3월이 되기전에 골프연습을 해 놓는 것이 시즌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일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동안에도 춥다고 골프연습을 안할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추울때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집과 실내연습장에서 연습할수 있는 방법을 드리는게 좋을 듯 하여 몇가지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주는 슬라이스를 고치는 연습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깨 힘빼는 연습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어깨의 힘을 이용하여 백스윙을 만들고 어깨의 힘을 이용하여 스윙을 만드는 것입니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동안에 어깨의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나 실내연습장에서의 어깨 힘을 빼는 연습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실내에 설치되어 있는 거울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어드레스를 취한 자세에서 눈 높이에 포스트 잇이나 식별할 수 있는 표시를 해둡니다. 그리고 어드레스를 취하고 어깨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복근을 이용하여 백스윙을 반복적으로 회전하 근육의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근을 하용하여 백스윙을 만들수 있다면 어깨의 힘은 저절로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운스윙에 필요한 동작을 반복적으로 만들면서 어깨가 덮여서 생기는 슬라이스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골프에 필요한 근육인 복근을 사용하면 어깨의 힘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2. 손목의 힘을 빼는 방법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중의 또다른 이유는 손목의 힘이

  • 공이 휘어지는 현상 - 기어 효과(Gear Effect)

    기어 이팩트(Gear Effect)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세요? 골프를 치는 동안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골프클럽을 만들때 중점을 두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골프공이 휘어지는 것은 클럽페이스의 굴곡과 클럽페이스의 어느부분에 맞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선 골프페이스의 굴곡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골프클럽의 굴곡형태에 따라 골프공이 휘어짐이 달라집니다. 이와 더불어 임팩시에 공이 어느 부분에 맞는지에 따라서 공이 휘어짐이 더할수도 있고, ...

  • 벙커에서의 탈출 전략

    벙커에만 빠지면 멘붕이 온다는 골퍼가 의외로 많다. 벙커에 공이 빠졌다면, 공을 탈출하는 방법만 알고 있으면 된다. 벙커탈출방법은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눠진다. 1.  골프공을 가격하는 어프로치 각도 짧은 거리라면 가파른 각도, 긴 거리라면 얕은 어프로치 각도를 사용해야 한다. 가지고 있는 웨지를 사용하여 가까운 거리는 높은 로프트의 웨지를 사용하고, 긴거리는 다른 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벙커탈출에 도움이 된다. 60도, 56도, 52도의 ...

  • 연습장에서는 괜찮은데...골프장만 가면 안맞네...해결방법은?

    연습장에서는 골프공을 잘 치지만, 골프장만 가면 골프가 안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레슨을 받으러 오신 분이 한탄하시면서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연습장에서는 편해서 그런가? 잘 맞는데.. 골프장만 가면 공이 이상하게 가요~~” 골프스윙에는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에서만 유독 안맞는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우선, 연습장에서의 자세와 골프장에서의 자세는 지형에 의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집니...

  • 골프에서의 또 다른 골프게임 - 퍼팅에 대해

    저번 주에 이어서 퍼팅에 관한 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는 멋진 쇼를 보여주는 것이고, 퍼팅은 돈을 버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서 보듯이 퍼팅의 중요성은 누구나 압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거의 절반에 가까운 스코어를 퍼팅으로 만듭니다. 이는 96타의 평균 골프스코어에서 40개를 퍼팅을 하는 것을 보면 쉽게 설명이 됩니다. 그렇다면, 퍼팅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롱게임은 썩 좋지 않음에도 좋은 성적을 내는 골퍼...

  •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드는 기본기

    골프공은 안움직이는데 골프공 치기 어려우신가요? 쉽게 칠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간단합니다. 안 움직이는 공을 쉽게 치기 위해서는 스윙하는 몸에서 안움직이는 부분을 하나 만들면 됩니다. 그것을 스윙센터, 혹은 스윙의 중심이라고 말합니다. 골프 스윙은 타원이지만, 편의상 원이라고 설명하면, 골퍼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원은 중심이 있게 마련이고, 스윙의 중심은 원의 중심이 됩니다. 따라서 스윙은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아크를 그리...

  • 거리를 늘리려면 이것부터 확인해라

    골프에서 비거리는 중요하다. 비거리가 길수록 홀컵에 가까워지며, 점수를 만들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를 불문하고 비거리를 내기위해 많이 노력한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골프클럽의 헤드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방법, 클럽의 정중앙에 맞추는 방법, 그리고 클럽이 공에 다다가는 각도에 의해 정해진다. 위의 3가지 방법을 모두 할 수 있다면, 퍼펙트한 거리가 나온다. 이 글을 읽는 골퍼라면, 위의 세가지를 체크해 보기 바란다. 우선, 첫번째의 클럽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무조건 세게 휘두른다고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클럽의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요인에는 체력, 유연성, 스윙테크닉, 지레시스템, 그리고 신체협응력이 필요하다. 신체훈련을 통해 클럽의 헤드스피드를 늘릴수 있는 방법이 체력과 유연성, 그리고 신체협응력이고, 레슨이나 지도를 받으면서 클럽의 헤드스피드를 늘리는 방법은 스윙테크닉과 지레시스템이다. 자신이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체력과 유연성, 신체협응력은 본인의 의지에 의해 바뀐다는 의미다. 그리고 골프지도자나 다른 사람에 의해 바뀔수 있는 것이 골프스윙인 것이다. 골프는 몸으로 하는 운동이다. 몸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비거리도 달라진다. 비거리가 안난다는 골퍼들은 클럽을 충분히 휘두르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클럽의 중앙에 맞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오늘의 에피소드, 나이드신 골퍼가 비거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셨다. 체격과 유연성도 좋으셨고, 공을 맞추는 신체협응력도 좋으셨다. 그럼에도 비거리가 안난다고 하셔서, 스윙분석을 하였다. 2가지 원인을

  • 쉽게 봤던 골프의 역습 -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번 주는 제가 골프를 처음 접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골프를 제대로 알기 전, 골프를 스포츠라기보다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기 위해 하는 취미라고 생각했었다. 뛰어서 땀이 나는 운동도 아니고, 신체적으로 큰 근육을 사용하는 움직임도 없고, 다른 사람들과 팀이 되어서 경쟁하는 구조도 아니었으며, 막대기를 반복적인 휘두르는 단순한 운동으로 보였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골프는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고 신체움직임이 둔화되어 격렬한 운동을 할 수...

  • 타석 시간에 너무 올인하지 마라

    많은 골퍼보면서 연습장 골프공을 저리도 많이 칠까라는 생각을 가끔한다. 골프라는 운동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 노동을 하러 온 것 처럼 보일때가 있다. 미국에서 같이 공부하던 PGA  CLASS A (외국 골프지도자)가 한국을 방문했을때의 일이다. 내 친구는 연습장 타석에서 쉼없이 골프공을 치는 골퍼들을 보면서 무척 당황하면서 놀라했다. 우선 연습에 집중하여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놀라했고, 또 한번은 생각없이 기계처럼 연습하는 것...

  • 거리를 내는 기본 - 상체꼬임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골프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것 중의 하나가 거리이다. 많은 골퍼들이 거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많은 골퍼들이 거리를 내는데 있어, 상체 꼬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상체가 얼마만큼 회전해야 하는지, 어느정도가 적당한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면, 백스윙시에 정면에서 등이 보일 정도로 회전하면 좋다는 것을 동영상을 통해 본 골퍼가 있었다. 연습을 하면서 연습시간 내내 등을 많이 ...

  • 아프지 않게 골프를 할수는 없나? - 통증의 원인을 찾아라

    골프레슨을 진행하면서 어디가 아프고 어디가 쑤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어떤 골퍼는 그립을 손가락으로만 잡고 있어서 왼손 엄지와 엄지쪽 관절에 골절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골퍼는 왼팔에 골프엘보가 와서 병원신세를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골퍼는 무릎이 너무 아퍼서 서 있을 수가 없다고 하였고, 어떤 골퍼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골퍼들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에서 비롯된 통증과 골프스윙으로 인해 ...

  • 내 몸에 맞는 스윙은 뭘까? 체형에 따른 스윙찾기

    골프장에서 연습하는 골퍼들의 체형은 너무나 다양하다. 셀던(Sheldon) 박사는 1940년에 '인간 체형의 다양성' 이라는 저서를 통해 인간의 체형을 분류하는 시스템을 제시했다. 그 시스템은 체형 분류(Somato – typing)라고 하며, 체형을 분류하여 내배엽형, 외배엽형, 중배협형의 3가지 주요 범주로 나누었다. 첫째, 내배엽형(Endomorph)은 전체적인 골격이 동글동글하며 부드럽고, 뼈가 작고, 근 긴장도가 낮고,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