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보건의료행정학과의 실습장면. 유한대
유한대 보건의료행정학과의 실습장면. 유한대
경기 부천시에 있는 유한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평가원의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 최우수 등급(인증 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은 보건의료정보 관리사 인재 육성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학습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 시험원에서 실시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 대학 보건의료행정학과는 보건의료정보 관리교육 평가·인증 결과 5영역(프로그램의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학생, 교수, 교육환경)의 60개 요소에서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최헌 보건의료행정학과장은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