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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 M&A팀 황정환 기자입니다.

황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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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비상장 약속 통했다"

    포스코,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비상장 약속 통했다"

    포스코그룹이 창립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2000년 민영화에 이은 포스코의 구조적 대전환이다.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2차전지, 수소 등을 아우르는 ‘환경 미래소재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2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를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존속)와 철강사업회사 포스코(신설)로 분리하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

  • 포스코, 창립 54년만에 지주사 전환…"글로벌 친환경 소재 메이커"

    포스코, 창립 54년만에 지주사 전환…"글로벌 친환경 소재 메이커"

    포스코그룹이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지주사 체제 전환에 성공했다. 1968년 창립, 2000년 민영화에 이어 포스코의 세번째 구조적 '대전환'이다. 철강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2차전지, 수소 등 '친환경 소재 메이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2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존속)와 철강사업회사 포스코(신설)로 분리하는 ‘분할계획서 승...

  • 삼성重, 작년 손실 1조3000억원으로 정리..."수익성 높이는 수주전략 주력"

    삼성重, 작년 손실 1조3000억원으로 정리..."수익성 높이는 수주전략 주력"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1조30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규모 수주로 일감을 확보한만큼,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6조6220억원, 영업손실 1조31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8465억원, 영업손실은 257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조업 일수가 늘면서 직전 분기(1조4854억원) 대비 증가했지만 손...

  • 한국조선해양 "전기추진선 개발"

    한국조선해양이 화재와 폭발 가능성이 없는 배터리를 활용해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27일 배터리 전문업체 스탠다드에너지와 ‘바나듐이온 배터리 기반 차세대 선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KAIST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2013년 설립한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바나듐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바나듐이온 배...

  • 역대 최대 2조4475억 영업익 기록한 현대제철...“친환경 철강시장 공략”

    현대제철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이 27일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8499억원, 영업이익 2조4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영업이익(730억원)의 약 30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현대제철의 호실적은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에 따라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등 주요 제품의 가격도 높아진 덕을 봤다. 박판열연·컬러강판 ...

  • 현대중공업 새 최고안전책임자(CSO)에 노진율 사장 선임

    현대중공업 새 최고안전책임자(CSO)에 노진율 사장 선임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은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안전책임자(CSO)에 현 경영지원본부장인 노진율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전사 안전 기능을 총괄할 수 있도록 기존 안전경영실을 안전기획실로 변경하고, 전사 CSO인 안전기획실장 직책을 마련했다. 안전부문 인력도 20% 증원했다. 노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북대 졸업 후 총무, 인사, 노사 부문을 거쳐 2016년 3월부터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왔다...

  • 이덕락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無탄소 제철 경쟁 승자될 것"

    이덕락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無탄소 제철 경쟁 승자될 것"

    “수소환원제철 개발 경쟁의 승자는 포스코가 될 것입니다.” 이덕락 포스코 기술연구원장(부사장·사진)은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과 가장 근접한 기술인 파이넥스를 이미 2007년에 내놨다”며 “2040년까지 상용화 기술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 ‘포스코맨’인 이 원장은 2020년부터 포스코의 연구개발 (R&D) 기지인 기술연구원을 이끌...

  • "현대제뉴인, 무인굴착기 투자 늘릴 것"

    "현대제뉴인, 무인굴착기 투자 늘릴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의 조영철 사장(사진)이 무인 굴착기·지게차 등에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지난 25일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첫 통합 채용으로 선발된 대졸 신입사원 90여 명과 온라인으로 대화하는 ‘CEO connect’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CEO connect는 지난해 12월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해 ...

  • 현대제철, 친환경 자동차용 초고강도 강판 개발..."고급강 시장 공략"

    현대제철, 친환경 자동차용 초고강도 강판 개발..."고급강 시장 공략"

    현대제철이 최근 친환경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초고강도 강판인 ‘1.5GPa MS(Martensitic)강판’ 개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강판은 기존에 개발된 동일 규격 강판 대비 평탄도 및 내균열성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GPa(Giga Pascal,기가파스칼)는 재료의 압축강도·인장강도를 측정하는데 쓰이는 단위다. 1mm²면적당 1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딘다는 뜻이다. 1.5GPa 강...

  • 현대오일뱅크, 美 대니머와 자연에서 썩는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

    현대오일뱅크, 美 대니머와 자연에서 썩는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

    현대오일뱅크가 글로벌 기술업체와 손잡고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미국 대니머 사이언티픽과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사진 왼쪽)과 스티븐 크로스크리 대니머 사이언티픽 대표이사(오른쪽)가 참석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만드는 플라스틱을 총칭하는 ...

  • 한화정밀기계, 북미 최대 SMT 전시회 'IPC APEX 2022' 참가

    한화정밀기계, 북미 최대 SMT 전시회 'IPC APEX 2022' 참가

    한화그룹의 첨단 전자장비 제조회사 한화정밀기계가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SMT(표면실장기술) 전시회 ‘IPC APEX 2022’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IPC APEX는 미국 남서부 샌디에고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열리지 않아 올해 2년만에 개최됐다. 전세계 400여개 제조사가 장비를 출품하고, 약 2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 SK그룹의 '친환경 승부수'…부천에 매머드급 연구센터

    SK그룹이 경기 부천에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주도할 대규모 연구소를 세운다. 국내 대기업이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 사례다. SK그룹은 부천시와 부천대장신도시 내 약 9만9000㎡(3만여 평) 부지에 가칭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연구소에는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

  • LNG선 배출한 탄소 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삼성중공업 국내 첫 인증

    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함께 개발한 ‘선박 탄소포집 시스템’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선박 탄소포집 시스템으로 선급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증받은 기술은 암모니아 계열의 액체 흡수제를 사용해 LNG ...

  • SK그룹, 부천에 친환경 신기술 R&D 연구소 짓는다

    SK가 경기 부천에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주도할 대규모 연구소를 짓는다. 국내 대기업 가운데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SK가 처음이다. SK그룹은 부천시와 부천대장신도시 내 약 9만9000㎡(3만여평) 부지에 가칭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연구소에는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SK에너지, SK지오센...

  • 삼성重 국내 최초 탄소포집 선급 인증…"LNG선 친환경성 더 높인다"

    삼성重 국내 최초 탄소포집 선급 인증…"LNG선 친환경성 더 높인다"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친환경 설비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LNG 이중연료 추진선박에 적용 가능한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n board Carbon Capture) 개발에 성공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 선급 KR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기술은 아민(Am...

  • 국민연금 "포스코 물적분할 찬성"

    국민연금 "포스코 물적분할 찬성"

    국민연금공단이 포스코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물적 분할안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 의견을 밝히면서 지주사 전환을 핵심으로 한 포스코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9부 능선’을 넘었다. 국민연금은 24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포스코가 물적 분할을 통해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철강사업회사인 포스코(신설법인)로 나누는 안건에 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9명의 수탁위원 가운데...

  • "LNG가 탄소중립 징검다리"…GS·포스코 '밸류체인 속도전'

    "LNG가 탄소중립 징검다리"…GS·포스코 '밸류체인 속도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브리지’(중간다리) 연료로 액화천연가스(LNG)가 떠오르면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GS, 포스코 등 대기업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최근 한양이 여수시 묘도에 추진 중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 사업에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연간 처리 규모 400만t의 LNG ...

  • 포스코 이어 세아도 "배당 늘릴 것"

    국내 최대 특수강 제조업체인 세아베스틸이 주당 배당금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물적분할 계획을 내놓은 직후 주가가 폭락하자 소액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배당 확대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좋은 실적을 거둬 주주들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까지 배당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배당 확대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

  • 두산重, 이집트서 해수담수화 사업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 이어 이집트 해수담수화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현지 디벨로퍼 겸 대형 건설사인 핫산 알람, 사우디·스페인 합작사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즈와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순방을 계기로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미래·그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 오염 90% 줄인 '탄소중립船' 도크 꽉 채웠다

    오염 90% 줄인 '탄소중립船' 도크 꽉 채웠다

    이달 초 찾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 도크는 건조 중인 선박으로 가득차 있었다. 조선소 한편에선 세계 최초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의 내장 작업이 한창이었다. 내부 연료공급실에 들어가자 거대한 은빛 물체가 눈에 들어왔다. 영하 163도 이하 극저온에서 액화되는 LNG를 담기 위해 9%니켈강으로 특수 제작된 1만2000㎥급 대형 연료탱크다. 문철원 책임엔지니어는 “디젤 엔진 대비 황산화물과 질소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