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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러회담에 "FFVD는 美와 국제사회가 전념하는 동일한 목표"

    국무부, 비건-러 외무차관 채널 거론하며 "간극 좁히기 위한 대화 계속" 미국 국무부는 오는 25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가 국제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목표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러 간 간극을 좁혀가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 관계자는 23일 북러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2019.04.24 07:19
  • 美언론, 정상회담 통한 북러 밀착·비핵화 협상 향배 주목

    "제재완화 원하는 북, 미 견제 원하는 러 이해관계 맞아떨어져" 북미 교착 속 러시아 '변수'로 美 셈법 복잡 미국 언론들은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북러 정상회담이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간 교착국면에서 이뤄지는 점에 주목하며 이후 비핵화 협상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비핵화와 제재해제를 맞바꾸는 '빅딜' 원칙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2019.04.24 07:14
  • EU, 페이스북·구글 등에 '온라인 가짜계정' 자료 공유 요구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23일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온라인 플랫폼에 가짜계정에 관한 자료를 외부 전문가나 연구학자 등에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집행위는 이날 유럽의회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내놓은 온라인 플랫폼의 가짜 정보 대응 실행지침 이행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집행위는 우선 보고서에서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 등의 가짜 정보 대응에 진전이 있었다며 특히 유럽의회 선거를 겨냥한 광고에 대한 정책을 엄격히 ...

    2019.04.24 07:13
  • "美교통당국 '에어백 결함조사' 대폭 확대…총 1230만대"

    현대·기아車서 피아트크라이슬러·혼다·도요타·미쓰비시까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기아차에 대해 진행했던 '에어백 결함조사'를 피아트크라이슬러, 혼다, 도요타, 미쓰비시 브랜드로 대대적으로 확대한다고 AP·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사 대상은 이들 6개 브랜드의 2010~2019년 모델로, 총 1천230만대에 달한다. 독일...

    2019.04.24 07:13
  • 푸틴, 북·러 정상회담 이어 26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베이징 일대일로 국제 포럼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러 정상회담 이튿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러시아 대통령 외교 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23일(모스크바 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26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힌 것으로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전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모든 양자 접촉은 26일에 열릴 예정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진핑 주석을...

    2019.04.24 07:12
  • "손정의 회장, 비트코인 투자했다 1400억원대 손실"

    투자업계의 큰손으로 꼽히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회장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1천400억 원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손 회장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1억3천만 달러(약 1천485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꼭짓점에 이르렀던 2017년 말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가 가격이 폭락하면서 큰 투자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비...

    2019.04.24 07:12
  • 트위터 월간 사용자 3억3000만명…호실적에 주가 급등

    소셜미디어 트위터(Twitter)가 23일(현지시간) 월간·일간 사용자 수, 매출, 주당 순익 등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트위터의 올해 1분기 조정 후 주당 순익(EPS)은 37센트로 시장 예상치(15센트)를 배 이상 상회했다. 분기 매출도 7억8천700만 달러(8천991억 원)로 시장정보업체 리피니티브 예상치(7억7천610만 달러)를 초과했다. 가장 중요한 지표로 보는 월간활성사용자...

    2019.04.24 07:11
  • 트럼프 "EU의 할리 데이비슨 관세 불공정…보답하겠다"

    생산시설 해외 이전 맹비난하다 돌변…EU와 관세전쟁 염두에 둔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오토바이 회사 할리 데이비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관세 부과를 비난하며 보복을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할리 데이비슨이 현재 31%에 달하는 EU의 관세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폭스뉴스 진행자 마리아 바티로모의 언급을 인용하며 "미국에 너무 불공정하다. 우리는 보답할 것!&...

    2019.04.24 07:11
  • 국제유가 '美 이란제재' 여파 상승세 지속…WTI 1.1%↑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0.75달러) 상승한 6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후로 6개월만의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0.73%(0.54달러) 오른 7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 안팎 급등한 전날보다는 상승폭이 둔화했...

    2019.04.24 07:10
  • 美, GE 영업비밀 훔쳐 중국에 넘긴 中사업가 등 2명 기소

    터빈 관련 기술…법무부 "美기업 대체하려는 中정부 전략 교과서적 사례" 미국 법무부는 중국을 위해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상대로 산업 스파이 활동을 하고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 자오시 장(47)과 전직 GE 연구원 샤오칭 정(56)씨를 기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미·중 양국이 지식재산권 침해, 사이버 절도 등 주요 교역 현안을 놓고 막바지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2019.04.24 07:10
  • 브라질 보우소나루, 中 방문 일정 8월 초로 앞당길 가능성

    상파울루 주지사 "8월 9일 무역사무소 개소식에 대통령 참석 약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앞당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이날 "8월 중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리아 주지사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8월 9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파울루 주 무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2019.04.24 07:09
  • 인도 북동부 아삼 지역서 규모 6.1 지진

    24일 인도 북동부 아삼 지방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5분께 인도 아삼주 디브루가르에서 북서쪽으로 114㎞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은 9㎞로 측정됐으며, 중국 티베트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곳은 인도와 중국의 접경지역으로 인구 밀도가 낮다. 현재까지 인명·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

    2019.04.24 07:07
  • 기생충 분비물도 약에 쓴다…日연구진, 다이어트 약품 개발 추진

    쥐 실험서 한달만에 체중 20% 감소, 혈액속 중성지방도 반감 기생충의 분비물을 이용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발견돼 다이어트 약품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국립전염병연구소와 군마(群馬)대학 연구팀은 특정 기생충이 장내에 있으면 지방연소가 촉진돼 마르기 쉽게 되는 사실을 쥐 실험에서 확인했다는 논문을 8일자 미국 과학지 '인펙션 앤드 이뮤니티'(감염과 면역)에 발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3일 전했다. ...

    2019.04.24 07:05
  • 美증시, 올해도 황소장 이어지나…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S&P500 '3,000 고지' 가시권…비둘기 연준에 1분기 어닝시즌 훈풍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부터 이어진 '초장기 상승 동력'이 아직 살아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최고점에 올라섰다. S&P500 지수는 25.71포인트(0.88%) 상승...

    2019.04.24 07:00
  • "中, 미국이 만든 위성으로 시위대처·남중국해에 활용"

    WSJ "中국영기업 투자 '아시아샛', 美제작 위성 9기 운영" 미국이 제작한 인공위성을 중국 군(軍)과 경찰이 우회적으로 활용해왔으며, 이는 미국의 안보에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국 국영기업이 미국의 다목적 사모펀드인 칼라힐 그룹과 지분을 함께 소유한 위성 회사를 통해 미국이 제작한 인공위성을 사들이고, 이들 위성을 중국 군과 경찰이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는 남중국해와 티베트 등에서의 시위대...

    2019.04.24 06:58
  • "테슬라 자율車 칩, 삼성이 위탁 생산"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직접 설계한 자율주행차 전용 반도체 칩을 공개했다. 이 반도체의 위탁 생산은 삼성전자에 맡기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본사에서 열린 ‘테슬라 자율주행차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테슬라의 자체 기술로 자율주행차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지금까지 칩을 설계해...

    2019.04.24 00:09
  • 트럼프, 6월 3∼5일 英 국빈방문…여왕 예방·총리와 회담

    국빈방문 놓고 영국서 논란일 듯…작년 실무방문 때도 대규모 항의 시위 트럼프, 佛 넘어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 참석·마크롱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5일 영국을 국빈방문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예방하고 테리사 메이 총리와 회담한다고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번 방문에 멜라니아 여사가 동행한다면서 "이번 국빈방문은 변함없고 특별한 미국과 영...

    2019.04.24 00:02
  • EU, 美의 이란산 원유수입금지 8개국 제재예외 종료 비판

    유럽연합(EU)은 23일 미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해 8개국에 대한 이란산 원유수입금지 한시적 제재 예외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대외관계청(EEAS)의 마야 코치얀치치 대변인은 이날 미국의 이번 조치가 지난 2015년 국제사회와 이란이 체결한 이란 핵 합의 이행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EU는 이란이 핵 합의를 완전하고 유효하게...

    2019.04.23 22:50
  • "스리랑카 부활절 참사는 '뉴질랜드 테러'에 대한 보복"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테러’가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테러에 대한 복수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3일 AFP통신에 따르면 루완 위제와르데네 스리랑카 국방부 부장관은 이번 ‘부활절 테러’ 관련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의 보복 테러라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는 백...

    2019.04.23 22:11
  • '강군몽' 시진핑, 최신예 함정 총동원 해군 70주년 열병식

    핵잠수함 등 32척 함정·훙-6K 등 39대 전투기…군사력 뽐내 시 주석, 외국대표들에 美 겨냥 "국가 간 일에 무력 위협 안돼" 미·중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23일 중국이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칭다오(靑島)에서 최신예 함정들을 대거 선보이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강군몽(强軍夢)'을 대내외에 드러냈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에 걸맞게 군사력, 특...

    2019.04.23 21:40
  • 스리랑카 테러 사망자 321명으로…"뉴질랜드 테러의 복수극"

    부상자 500여명 치료중…유니세프 "아동 최소 45명 희생돼" 시리아인 등 용의자 40명 체포…IS, 뒤늦게 배후 자처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참사' 관련 사망자 수가 321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이번 테러가 지난 3월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정부 측의 예비 조사 결과도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3일 ...

    2019.04.23 20:37
  • 동유럽도 홍역 확산…인구 740만 불가리아서 두달새 460명

    루마니아, 체코, 폴란드서도 올해 다수 발생 최근 세계적인 홍역 증가세 속에 올해 들어 동유럽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진다. 불가리아 보건부는 올해 보고된 홍역이 463건이라고 22일(소피아 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올해 2월 첫 환자가 보고된 이래 두 달만에 450건을 넘어섰다. 수도 소피아와 외곽지역, 서부 블라고에브라드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같은 발생 현황은 2010년 대유행 당시 2만2천명이 보고된 이래 ...

    2019.04.23 20:05
  • 美, 이란에 '경제전쟁' 선포…협상이냐, 충돌이냐

    이란, 유럽 반응에 따라 핵합의 탈퇴 가능성…호르무즈 해협 '최후의 카드' 이란이 '생명줄'인 원유 수출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었던 제재 유예를 미국이 22일 전격 중단하면서 양국 관계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치닫고 있다. 미국 정부가 이란산 원유 수입이 긴요한 한국, 중국, 일본, 터키, 인도 등 8개국에 대한 제재 유예를 연장하지 않은 것은 사실상 이란에 '경제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

    2019.04.23 19:26
  • 한국에 날 세운 日외교청서…'신뢰' 빼고 "위안부 해결 끝" 주장

    "한일관계 매우 어렵다" 대립각 세우며 북·중·러엔 유화 제스처 '징용공' 대신 '노동자' 표기…文의장 '일왕 사죄' 발언 비판도 '초계기' 언급하며 韓 비난…'독도=일본 땅'·'일본해' 주장 되풀이 대화 모색 북한엔 '중대한 위협' 삭제…러와 영토...

    2019.04.23 19:22
  • 佛 마크롱, 근로시간 늘린다…20년 묶인 '주 35시간' 대수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이 근로시간 확대, 소득세 인하 등을 담은 개혁안을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20여 년 전 제정된 법에 따라 ‘주당 35시간 근로제’를 고수해 온 프랑스에서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공휴일을 줄이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르주르날뒤디망슈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발표 예정인 연설문에는 “중산층에 대한 조세 부담 완화를 비롯해 근로시간 확대...

    2019.04.23 17:31
  • '증시 상장' 우버·리프트, 요금 인상 초읽기

    기업공개(IPO)를 앞둔 글로벌 차량공유 1위 업체 우버와 2위 리프트가 주주들의 압력을 받아 탑승 요금을 인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차량공유 업계 라이벌인 우버와 리프트는 지난 수년간 벤처캐피털의 자금 지원을 받은 덕분에 요금을 크게 떨어뜨렸다”며 “하지만 앞으로는 이익 창출을 요구하는 주주들 때문에 요금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프트는 ...

    2019.04.23 17:30
  • 시진핑의 '강군몽'…국제 관함식 사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23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서 중국 해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강군몽(强軍夢)’을 과시한 시 주석은 의장대 사열 뒤 중국이 자체 건조한 미사일 구축함 시닝호에 승선했다. 이날 관함식에는 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10여 개국이 20척 가까운 함정을 보냈다. 신화연합뉴스

    2019.04.23 17:30
  • [글로벌 톡톡] 질리언 탠스 부킹닷컴 CEO

    "신기술 도입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새로운 기술은 소비자의 불편을 제거하고 삶을 개선했을 때만 의미가 있다." -질리언 탠스 부킹닷컴(여행중개업체) CEO

    2019.04.23 17:29
  • 트럼프, '자질논란' 케인 Fed 이사 후보 지명 포기

    자질 논란에 휩싸였던 ‘친(親) 트럼프’ 인사 허먼 케인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 내정자(사진)가 낙마했다.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정말 훌륭한 사람인 내 친구 허먼 케인이 Fed 이사 자리에 자신을 지명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며 “나는 그의 바람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도 이날 보수매체 웨스턴 저널의 블로그 기고문을 통해 사퇴...

    2019.04.23 17:28
  • "이란, 벼랑 끝 몰려 호르무즈해협 봉쇄 땐 유가 250弗 갈수도"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출 전면 봉쇄에 이란과 중국, 터키가 반발하고 있다. 이란은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했다. 중국과 터키는 미국의 조치를 “일방적”이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이란 최대 압박 작전’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알리레자 탕시리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이익을 얻지 못한다면 해협을 봉쇄하겠...

    2019.04.2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