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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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형 홀컵에 맞으면 홀인원 인정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골프 문화까지 바꿨다. 감염 확산 우려에 고무래가 사라지는 골프장이 늘고 있고, 깃대는 항상 홀에 꽂혀 있다. ...
2020.04.13 18:03 -
채병곤 SDR골프 대표 "유소년용 실리콘 골프클럽으로 세계 시장 개척하겠다"
세계 최대 골프 시장 미국은 유소년 골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내리막길에 접어든 골프산업의 미래가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국프로...
2020.04.13 18:03 -
올 시즌 벼르는 개명파 20여명…이름값 할까
1997년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벌어진 일이다. 타이거 우즈(45·미국)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당시 ‘...
2020.04.13 17:41 -
"골프 황제는 시작부터 남달라"…8살 때 처음한 뒤 20번 홀인원 한 타이거 우즈
일반 골퍼들은 평생 한번 하기 어렵다는 홀인원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언제 처음 했을까. CBS 등에 따르면 우즈는 ...
2020.04.13 16:15 -
일본여자프로골프, 코로나19로 5월 중순까지 대회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5월 중순까지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JLPGA 투어는 "5월 15일부터 사흘간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이던 호켄노...
2020.04.13 14:33 -
휴업 임성재 "한국에서 코치 모셔와 연습 중"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지만, 미국에 머무는 임성재(22)는 한국에서 코치까지 모셔와서 연습에 ...
2020.04.13 11:30 -
우즈 "작년 마스터스 우승하고 나서 순간적으로 블랙아웃"
"어머니와 포옹한 장면 인상적…올해도 최고 컨디션 만들었을 것"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지난해 ...
2020.04.13 08:27 -
메이저 우승 없이 'PGA 투어 20승' 샌더스, 86세로 별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더그 샌더스(미국)가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샌더스가 미국 텍사스...
2020.04.13 07:45 -
그랜드슬램 도전 매킬로이 "가을 마스터스, 내가 바라던 것"
가을에 펄펄 나는 매킬로이, 11월에 열리는 마스터스에 기대감 11월로 연기된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
2020.04.13 05:35 -
'무관중' 美 미니투어…코로나 뚫고 벌써 13차
알리스 트리볼렛(미국)이 지난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아파치크리크에서 열린 캑터스투어 1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캑터스투어는 미국 일부 지역에서 갤러리 없이 ...
2020.04.12 19:12 -
후원 받았는데 대회는 없고…스폰서·선수 '가슴앓이'
“선수들에게 후원금을 정산하자고 대놓고 말할 수도 없고….”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한...
2020.04.12 19:11 -
PGA투어 무관중 카드 '만지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시즌 재개 시 무관중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을 열어놨다. PGA투어는 ‘제5의 메이저&...
2020.04.12 19:09 -
'골프황제' 우즈 뭐 하나 봤더니…스크린서 실전 감각 유지 '비지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2020.04.12 19:09 -
"임팩트 때 왼팔 편 채 낮고 길게…직진성 좋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스팅어 샷’이다. 그는 전성기 ...
2020.04.12 19:08 -
캘러웨이골프, 탄도 높이고 비거리 향상…'크롬소프트20' 골프공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4세대 골프공 ‘크롬소프트20’(사진)을 출시했다. 골프공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골프공에 접목한 3세대 &...
2020.04.12 18:39 -
선수 캐디는 '생활고'…주말 캐디 '뜻밖의 특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하나(28)의 캐디백을 메는 진성용(45)씨는 엘리트 육상 선수 출신이다. 은퇴 후 대기업을 다녔지만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다 투어 전문 캐디의 ...
2020.04.10 16:06 -
디섐보 비거리가 360야드?…볼 스피드 203마일 달성
몸집을 불려 드라이버샷 비거리를 엄청나게 늘린 남자 골프 세계랭킹 13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비거리 360야드를 달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디섐보는 10일(한국시간) 자...
2020.04.10 14:59 -
물근육을 '말근육 하체'로 바꿔줄 몬스터 워크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은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변화가 필요했다. 극심한 성적 부진 때문이다. 직전 시즌 25승 57패, 6년 연속 플레이...
2020.04.10 11:49 -
허리 아프다던 우즈 "지금 당장 마스터스 열려도 뛸 수 있어"
자전거 타기·테니스로 체력 단련…"원하는 수준으로 몸 회복" 올해 초반에 허리가 아파서 줄줄이 예정된 대회 출전을 취소했던 ...
2020.04.10 07:57 -
"한 클럽 긴 채 2~3㎝ 내려 잡고, 볼 살짝 오른쪽에 두고 샷"
요즘 ‘코로나 골프’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벙커 고무래 안 쓰기, 깃대 안 뽑고 퍼팅하기, 라운드 끝나고 팔뚝으로 인사하기, 사우나...
2020.04.0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