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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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유럽골프 BMW PGA챔피언십 2연패 도전
왕정훈·이수민·양용은도 출격 카이머 등 역대 메이저 챔피언과 샷 대결 안병훈(25·CJ그룹)이 지난해 자신의 이름 석자를 확실하게 알린 유럽프...
2016.05.24 06:23 -
'잠 깬 괴물'…쭈타누깐, K골프 킬러로 뜨나
2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파71·6379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 4라운드 1...
2016.05.23 18:03 -
고향에서 기죽은 스피스…고국에서 기살린 매킬로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각각 자신들의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엇갈린 운명을 ...
2016.05.23 18:02 -
특전사 출신 조병민 '인생 역전'…일본 투어 첫 출전서 깜짝 우승
‘무명 골퍼’ 조병민(27·사진)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간사이오픈챔피언십(총상금 7000만엔·약7...
2016.05.23 04:13 -
장하나 "오늘은 선수 아닌 갤러리"
극심한 스트레스 후유증에 시달리다 지난달 귀국한 장하나(24·비씨카드·왼쪽)가 한 달여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2016.05.22 18:24 -
LPGA 전인지, '버디만 9개' 공동 52위→2위 수직상승
2012년 신지애 코스레코드 타이, 선두와 1타차…유소연도 공동 2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신들린...
2016.05.22 08:50 -
[LPGA] 박인비, 복귀전 첫날 3오버파 중하위권
퍼트 32개 기록…비거리도 평소보다 짧아 미야자토 미카 단독 1위…이민지, 1타차 공동 2위·김세영 공동 4위 박인비(28·KB금...
2016.05.20 08:48 -
캐디피로 연 1조원 쓴다
국내 골퍼들이 지출하는 캐디피가 연간 1조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는 19일 펴낸 ‘레저백서 2016...
2016.05.19 18:13 -
1 대 1 멘탈승부…'KLPGA 우등생' 우수수
매치플레이의 묘미는 이변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초반에 우수수 탈락하는 짜릿한 반전에 갤러리들은 열광하기 마련이다. ‘1 대 1 맞짱 승부...
2016.05.19 18:12 -
[스타스윙 따라잡기 (12)] 제이슨 데이 '롱아이언 샷'
‘1인자’ 제이슨 데이(사진)는 거리와 정교함을 두루 갖춘 ‘양수겸장’ 골퍼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올 시즌 2...
2016.05.16 18:06 -
그 나이에 웬 골프?…"미치면 안될 게 없죠"
‘불광불급(不狂不及).’ 이보다 그를 더 잘 표현할 말이 있을까. ‘미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말 그대로...
2016.05.12 18:38 -
"내친김에 리우행 티켓 따자"…이수민·왕정훈, 2승 '정조준'
올 시즌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첫 승을 수확한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과 왕정훈(21&midd...
2016.05.10 18:02 -
[스타스윙 따라잡기 (11)] 고진영의 '백스윙 톱' 비밀
지난 1일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5승을 챙긴 고진영(21·넵스·사진)이 지난 동계훈련...
2016.05.02 18:23 -
"어프로치요?…못 친 퍼트가 잘 친 칩샷보다 낫죠"
“어드레스할 때에는 꼭 즉석복권 긁는 기분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하하.”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회사애플라인드의 김윤수 대표(5...
2016.04.14 18:47 -
[스타스윙 따라잡기 (10)] 장수연의 '컴퓨터 칩샷'
지난 10일 롯데마트오픈을 제패해 ‘준우승맨’이라는 꼬리표를 뗀 장수연(22·롯데·사진)은 시합 전 칩샷 ...
2016.04.13 18:39 -
[김헌의 골프 재해석 (19)] 실전 없이 연습에만 몰두…골프를 골치 아프게 할 뿐
골프장이 별로 없고 라운드 비용이 비싸던 시절에는 연습이 골프의 중심일 수밖에 없었다. 운전을 배워서 바로 고속도로를 달려야 하는 상황! 그러니 연습을 ...
2016.04.12 17:56 -
[스타스윙 따라잡기 (9)] 김세영의'PGA급 장타'
‘빨간 바지’ 김세영(23·미래에셋·사진)의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
2016.03.22 17:42 -
[스타스윙 따라잡기 (8)] 샬 슈워츨의 '마른 장타' 비결
‘돌아온 마스터스 챔프’ 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은 프로골퍼 치고는 크지 않다. 키 180㎝에 몸무게 72.5㎏이다. 거구의 &...
2016.03.15 17:50 -
[김헌의 골프 재해석 (18)] 35세에 PGA 진출한 최경주가 비제이 싱과 한 동네 산 이유는?
주니어 선수들과 부모가 모인 곳에서 강의할 때였다. 아이들에게 어떤 선수처럼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여전히 ‘박세리 선수처럼’이 많...
2016.03.1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