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달 탐사용 차량 ‘로버’를 앞세워 모빌리티 영역을 우주로 확장한다. 로버는 달 표면에서 광물 채취 등 각종 과학 임무 수행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로버를 시작으로 2027년 실제 달 표면 탐사가 가능한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로버의 개발 모델 콘셉트 이미지.현대차 제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알자스 셀레스타에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대와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 외곽으로 나가 국민과 만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하지만 시위대는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야유하며 “사퇴하라”고 외쳤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