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알자스 셀레스타에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대와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 외곽으로 나가 국민과 만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하지만 시위대는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야유하며 “사퇴하라”고 외쳤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