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석유협회 "바이든 정부 부정적 발언 때문에 자금조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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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머즈 회장은 "화석연료 산업을 '10년 후에 사라질 산업'이라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폄하하기 떄문에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API는 지난 1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관련 프로젝트 10개가 불분명한 검토 절차로 진행이 더디다며 북미와 유럽 소비자들이 이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단단한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부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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