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직원 ESG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전개 김대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22 10:15 수정2021.04.22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 임직원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활동을 펴기로 했다. 직원들은 미사용 시 모니터 끄기, 조명 소등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등 친환경 실천을 하고, 중고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두 번째부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이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축은행 업계 'ESG 경영 선포식' 개최 저축은행 업계가 2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열고, 친환경 경영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등을 다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2 롯데 칸타타·이마트24, 생수 라벨 떼고 '그린슈머' 잡는다 식음료 업체들이 ‘친환경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그린슈머’를 공략하는 동시에 대세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지배... 3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 '분기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분기 67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21일 발표했다. 전분기(1665억원)의 네 배 이상이자 1년 전 같은 기간(5182억원)보다 29.7% 늘어난 ‘깜짝 실적’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