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일본 생활용품업체 에스테의 스즈키 다카시 회장 입력2016.09.07 19:01 수정2016.09.08 03:2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심각한 얼굴로 ‘경제가 안 좋네’ 하며 구시렁거려 봤자 소용없다. 경제는 늘 위기상황이었다. 사장이 일일이 신경 쓰면 어쩌자는 거냐! 그럴 틈이 있으면 허풍이라도 떨며 웃는 편이 낫다. 위기의 순간, 불안은 떨쳐버리고 너스레를 피워라. 사장은 차라리 바보인 게 낫다.”일본 생활용품업체 에스테의 스즈키 다카시 회장, 책 《사장은 차라리 바보인 게 낫다》 중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태세 전환?…"中과 많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CNBC... 2 美 3분기 가계 순자산 '사상 최대'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중앙은행(Fe... 3 美 덮친 '에그플레이션'…물가 경고등 켜졌다 12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찾은 미국 뉴저지 북부 버건카운티의 한 대형 마트. 영업 종료까지 5시간 이상 남았지만 이미 달걀 매대 곳곳이 비어 있었다. 한 판(12개입)당 5달러 이하인 비교적 저렴한 제품부터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