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캐머런 넥타이 풀고 '원샷'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북서부 체커스 인근의 선술집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다. 두 정상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로 영국 전통 음식인 피시앤드칩스(대구와 감자튀김)를 안주 삼아 이야기를 나눴다. 시 주석은 23일 맨체스터를 방문하고 4박5일간의 영국 일정을 마무리한다.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