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 1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한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 캠프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계 여성 플뢰르 펠르랭 21세기 클럽 회장. 펠르랭은 올랑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디지털경제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사진은 프랑스 주간지 르 피가로 매거진에 실린 펠르랭의 모습.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