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이 12일 공개된 USA투데이·CNN·갤럽의 공동 지지율조사에서 공화당의 조지 부시 텍사스주지사보다 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사가 지난 9∼11일 7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어 45%,부시 44%로 고어가 6일 만에 다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