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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김덕환
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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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 공을 똑바로 보내는 방법

    골프를 하면서 공을 똑바로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소망일 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처럼 해보자 퍼팅을 할때나 스윙을 할때 공보다 앞에  가상의 목표물을 찍어 놓고  클럽이 그 가상의 점을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진에는 빨강색의 스티커를 붙혀놓았으나 라운드때에는 그럴수가 없으므로 가상의 점을 찍는것이다. 퍼팅때에도 위의 사진처럼 공보다 약5cm 정도 목표방향으로 앞에 가상의 점을 찍어놓고 퍼터가 공을 맞추고 그...

    2017-06-05 15:44
  • 골프하면서 아플때 어떻게 하시나요?

    골프를 배우거나 라운드를 하거나 연습을 하다보면 어디가 아픈곳이 나오기 마련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을 하셨을 것이다. 아니면 지금도 아픔을 참아가며 침을 맞거나 병원을 다니면서도 골프를 배우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처음 골프를 배우다보면 어디가 아플까? 왼쪽 등쪽과 오른쪽 어깨, 양팔꿈치 왼쪽 갈비뼈 부근 그리고 왼손가락 등등… 그렇게 아픈곳이 생길때 어떻게 하셨나요? 주로 골프는 그런 운동이라고 말하면서 그냥...

    2015-08-13 19:56
  • 모든 스윙은 한가지로 해야 한다

    며칠전 남자 프로 두 명과 라운드를 했다. 두 프로다 나에게 종종 와서 레슨을 받았던 프로들이었다. 그래서 가끔씩 이 두 프로들과 힐링골프를 즐기곤 한다. 라운드를 하면서 늘 시선은 두 프로들의 스윙에서 떠나지를 못한다. 그래야만 레슨을 해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한 친구는 스윙이 많이 좋아졌다. 지난 번 라운드때 보다 더 견고해졌는데 아마도 그때 라운드때 좀 충격을 받고 연습을 많이 한 모양이다. ㅎㅎ 그리고 또 한 프로...

    2015-08-08 19:39
  • 거리와 방향중 어느것을 먼저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라운드를 할때 거리와 방향성중 어느것을 생각하고 스윙을 하시나요? 그 질문에 답은 아마도 다 틀릴겁니다. 비기너 골퍼의 경우는 거리가 우선이 될 것이고 보기 플레이어는 방향성에 더 우선을 둘 것이고 그 보다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분들은 그냥 목표에 집중을 한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와 같이 대답이 갈리는 이유는 그 사람의 수준이 그렇기 때문이다. 비기너는 무조건 멀리 치기 위해서 샷을 한다. 자신이 들고 있는 클럽...

    2015-08-03 20:14
  • 하체가 흔들리시나요?

    사다리를 놓고 그 위에서 일을 한다고 상상해 보자. 밑에서 사다리를 흔든다면 그 위에서 일하는 사람은 불안하고 떨어지기 쉽다. 스윙을 하면서 하체가 흔들리는 분들이 많은데 왜 흔들리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본 뒤에 확실하게 교정을 해야만 한다. 백스윙을 하면서 오른발이 바깥쪽으로 밀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왼발과 왼무릎이 오른쪽으로 많이 들어오는 분도 있다. 오른발이 밀리는 분의 경우는 대부분 체중을 오른쪽으로 이동허려다가 잘못된 동작이 ...

    2015-07-10 20:15
  • 손목콕킹의 이해와 올바른 방법

    슬라이스가 많이 난다던지 생크가 나거나 스윙궤도에 문제가 있거나 오저스윙을 하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손목콕킹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연습방법에서 부터 비롯되기도 한다. 올바른 스윙을 하는것 같은데도 슬라이스가 나거나 공의 탄도가 높게 뜨는 경우에는 백스윙탑에서 손목의 모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백스윙탑에서 클럽의 헤드가 밑을 가르키고 있는 경우에는 위의 현상이 나오게 되는데 이럴경우 대부분 손등이 팔과 평평하게 펴져 있지 않고 손목이 앞쪽으...

    2015-06-19 02:20
  • 이것만 지켜도 공은 잘 맞는다

    야구선수중에 좋은 투수는 자신이 운하는 곳에 여러가지의 구종으로 공을 던질줄 아는 선수일 것이다. 공이 곧장 날아가다가 아래나 옆으로 휘어지는 공은 어떻게 던지는 것일까? 그것은 공을 잡는 손가락에 따라서 공의 변화가 생가는 것이다. 물론 공을 던지는 순간의 손목이나 팔의 변화도 있겠지만 공을 어떠한 모습으로 잡느냐가 우선일 것이다.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골프클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공이 잘 맞던지 스윙의 궤도가 올바로 나오던지 ...

    2015-06-12 02:19
  • 실력에 따른 어프로치 연습

    프로들의 경우에는 100미터 이내에서 핀에 얼마나 가깝게 붙일까요? 평균적으로 7미터 이내에는 올린다. 그리고 18홀의 70%정도인 12홀 정도는 파온을 시킨다고 봐야 한다. 100타를 치는 골퍼의 경우에는 파온을 시키는 경우가 3번정도도 나오기가 어렵고 90타대의 골퍼는 3~5번정도이고 80타대는 5~7번정도 그리고 70타대를 치는 골퍼는 7~9번 정도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그린에 올리지 못했을 경우 비기너의 경우에는 그린과 멀리...

    2015-05-26 19:54
  • 여러분의 골프목표는 무엇인가요?

    많은 초보분들을 상담하다보면 골프를 배우는데 특별한 목표가 없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그냥 신랑이 배우라니까. 상사가 라운드 날짜를 잡아서. 등떠밀리다시피 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나 학원에 보낼때 부모로써 학생에게 바라는 목표가 있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라던지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던지… 그러나 막상 본인들이 골프를 배우면서는 그러한 목표가 없는 것이다. ...

    2015-05-13 21:26
  • 헤드업은 그린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오래전에 필드레슨을 나갔을때의 일이다. 여성 세 분이 함께 나갔는데 세 분이 친구사이였다. 그 중에 한 분이 유독 헤드업이 심해서 라운드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헤드업에 대한 레슨을 이어 나갔는데 정적 본인은 헤드업을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헤드업을 하지 않는데 왜 자꾸 헤드업을 한다고 하시냐.”고 오히려 내게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서 퍼팅을 하면서 그 분을 제외한 두 분께 친구가 헤드업을 하는지를 ...

    2015-05-06 23:36
  • 골프를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골퍼분께...

    골프를 처음 몇 개월 정도 레슨을 받다가 혼자서 연습을 하다가 라운드만 다니는 분들도 있다. 라운드 나가기 며칠 전에 연습장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는 라운드로 간다. 그러다가 공이 잘 맞지 않으면 골프방송이나 골프블로그 또는 이곳과 같은 레슨칼럼등을 보고는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찾아서 혼자서 연습을 하는 분들이 있다. 예전에 나의 독자라는 분이 연락이 와서는 내가 쓴 칼럼을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었고 그래서 스윙이 너무 좋아졌다...

    2015-04-30 23:15
  • slow-slow 템포 익히기

    많은 골퍼들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경우가 많다. 단 5미터라도 더 거리가 늘어날수만 있다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매달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 레슨도 받고 여러 레슨프로도 보면서 습득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거리를 늘리려고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도 한다. 프로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낼 수 있는 비거리보다도 더 많은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 레슨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성공을 ...

    2015-04-21 19:39
  • 머리얹던 날 기억하시죠?

    구력이 20년이 넘은 골퍼들도 처음 머리얹던 날은 거의 기억을 한다. 어느골프장, 누구와 함께 라운드를 했고 스코어가 얼마였는지….. 물론 나도 기억을 하고 있다. 여주에 있는 어느골프장에서 무더운 여름날 회사상사분들과의 머리얹는 날. 골프에 입문하고 약 5개월만에 첫 라운드. 토요일 저녁 갑자기 자리가 하나 펑크나는 바람에 내가 호출을 받게 되었던 것이었다. 1번홀 티샷전에 캐디에게 머리를 얹는다고 말한 뒤 빈스윙을 했다...

    2015-04-12 19:14
  • 어드레스때 발등에 체중이 오게 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라운드 계절이 돌아왔다. 겨우내 움추렸던 골퍼들에게는 반가운 계절이 온 것이다. 그러나 지난 가을까지만 라운드를 하고는 클럽을 락카에 그대로 보관을 한 골퍼라면 오히려 불안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그 동안 스윙이 무너지지는 않았을까? 공은 똑바로 날아갈까? 등등…… 그러나 그동안 레슨을 받아왔던 분들은 동반자들의 주머니를 노리게 될 것이다. 그러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작은 동작부터 미리...

    2015-04-07 20:35
  • 2주만에 머리얹다 - 스코어 111개 기록

    일요일이었던 어제 그동안 진행해 왔던 2주만에 머리얹기의 마지막인 라운드가 있었다. 드림골프골프장 파크코스에서 진행된 필드레슨. 파크코스는 전장이 길고 계곡을 넘기는 곳도 많고 도전적인 코스라서 일반적으로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코스다. 골프장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스트레칭과 더불어 처음으로 잔디에서 퍼팅연습을 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티업시간에 촉박하게 가서 밥먹고 바로 나가서 티샷을 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공이 잘 맞지를 않고 후반...

    2015-03-30 16:18
  • 느끼는 것과 보이는 것은 다르다

    골프가 운동중에서 제일로 어렵다고들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하는 동작을 스스로 보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골프입문자들은 레슨은 3개월 정도 배우고 나머지는 스스로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다가 1~2년쯤 하다보면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사람보다 훨씬 못한다는 기분이 들때 다시 레슨을 받곤 한다. 투어프로들의 예를 들어보면 그 들은 아마추어 골퍼들 보다 아주 많이 잘 친다. 그런데도 지속적으로 레슨을 받고 있다. 내가 이런 ...

    2015-03-28 01:26
  • 2주만에 머리얹기 - 10일차 드라이버 스윙 레슨

    완전 골프초보자를 대상으로 2주만에 라운드를 나가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올렸던 분이 어제는 드디어 드라이버와 우틸리티 우드 그리고 페어웨이 우드도 스윙을 시작했다. 이제 퍼팅과 어프로치 그리고 다른 풀스윙도 전부 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씩 스윙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보인다. 그동안 레슨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정해 나가고 있다. 우선 스윙도중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는 것은 스윙을 하는 도중 얼굴의 근육에 ...

    2015-03-23 19:59
  • 2주만에 머리얹기 도전 - 일주일차

    지난주 11일 한 건장한 남자분이 찾아오셨다. 미리 전화를 하셔서 조금은 다급한 목소리로 조금 일찍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물어보시더니 20일만에 라운드를 나가셔야 한단다. 물론 골프를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는 완전 초보분이다. 일단은 와서 상담을 하기로 했고 그 분이 오신거다. 체격이 좋고 나이는 50줄에 접어들었는데 연습을 할 시간이 너무 없다. 일이 늦게 끝나서 저녁 10시에나 올 수 있단다. 그러면 약 1시간 정도밖에...

    2015-03-18 20:05
  • Out - In궤도를 In - Out으로 바꾸는 방법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클럽에 공이 맞을때 사이드 스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즉, 클럽이 열려서 생기는 것이다. 클럽이 열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마추어 골퍼에게서 많이 나오는 원인은 스윙궤도가 Out – In으로 엎어져서 들어가는 것이 제일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왜 스윙궤도가 Out – In으로 나오는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공을 치려고 덤벼드는 ...

    2015-03-16 19:48
  • 클럽에 공 맞는 소리를 들어라

    실내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골퍼들의 대부분은 벽에 붙어 있는 천(타갯)에 공이 “뻥”하고 맞는 소리로 공이 잘 맞았다는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실외레인지에서 치는 골퍼들은 거리가 얼마나 늘었나 하고 공이 떨어지는 곳을 빨리 쳐다보게 된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스윙을 하면서 임팩트때 클럽에 공이 맞는 느낌과 소리를 듣는 것이 효과적이다. 클럽메이커마다 클럽에서 나는 소리가 조금씩은 틀리지만 공이 임팩트 스펏에 맞게 되...

    2015-03-11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