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부고] 朴仁桓 인성무역 대표 부인상

      ▶朴仁桓 인성무역 대표 부인상,世廷인성무역이사 모친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3010-2266

      2004.06.24 14:47
    • 경계 근무중이던 장병 이탈

      24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육군 모부대에서 경계근무중이던 송모(20) 이병이 부대를 이탈, 군 당국이 행방을 찾고 있다 송 이병은 총기를 휴대한 채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군은 주변지역 수색에 나서는 한편 주요 길목에서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군 당국은 송 이병이 주변지역 지리에 밝지 못한 점을 감안할 때 일단 근무지 일대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를 펴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2004.06.24 07:52
    • 피살 김선일씨 유족,"정부 대책 답답"

      피살된 김선일씨 유족들은 정부의 사후 대책이 무성의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의 바로 위 누나인 옥경(35)씨는 24일 "빈소가 차려진 이후 조문은 많이 왔지만 정부측에서 어느 누구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려주지 않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옥경씨 등 유족들은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모든 소식을 각종 뉴스를 들은 친지들의 입을 통해 알고 있다"면서 "이쯤 되면 관계 당국에서 누군가 빈소에 상주하거나 수시...

      2004.06.24 07:51
    • 경찰, 대테러 인력.장비 대폭 강화

      가나무역 김선일씨가 이라크 무장단체에 피살된 후 국내에서도 대규모 테러가능성이 우려됨에 따라 경찰이 대테러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4일 향후 국내에서의 테러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대테러 조직과 인력, 장비 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대테러 경비 활동은 경찰청 경비과 내의 대테러계가 전담하고 있으나, 1개 계(係)로 대테러 활동을 전담하기가 무리라고 판단, 대테러과(...

      2004.06.24 07:48
    • "법대생이 공부량 가장 많아"..연대생 조사

      연세대 교육개발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재학생 1천748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학습실태와 학습자 특성을 `자기 보고' 형태로 설문 조사한 결과, 공부량은 법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전공 및 전공외 공부 시간을 합한 총 공부시간의 경우 법대생들은 하루 평균 공부량이 3.7시간으로 전체 평균(1.84시간)보다 2배 이상 많았으며, 그 다음은 상경대, 음대, 의과대 등의 순이었다. 한달 평균 독서량은 문과대 학생...

      2004.06.24 07:47
    • "현행 최저임금 적은 편" .. 민노총 설문조사

      현행 최저임금(56만7천원)이 생활을 영위해 나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민주노총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관련 전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3%가 현행 법정 최저임금이 적은 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52.6%는 `너무 적다', 35.7%는 `다소 적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법정 최저임금(76...

      2004.06.24 07:45
    • "미군부대 시위단속, 과잉진압 아니다" .. 법원

      서울고법 민사23부(김경종 부장판사)는 24일 녹색연합 활동가 등 34명이 "미군부대 앞 집회에 대한 경찰의 과잉단속으로 다치거나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인당 30만원∼60만원의 배상액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들이 집회를 진행하려던 장소가 불법시위가 잦은 외국군 주둔시설의 주변으로 경찰경비 필요성이 큰 곳이며 원고들이 피켓 등 시위용품을 갖고 1.5...

      2004.06.24 07:37
    • "작성요건 미비하면 유언장 무효" .. 법원

      서울고법 민사20부(민일영 부장판사)는 24일 최모(50)씨가 "선친의 유언장 작성시 이해 관계자가 증인에 끼었다"며 배다른 동생 3명을 상대로 낸 유언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증인이 유언장을 작성하는 과정에 증인으로 참여한 2명 중 1명은 피고들의 외삼촌이자 촉탁인의 동생으로 증인 자격이 없다"며 "민법이 법적 분쟁을 막기 위해 유언의 방식을 엄격하게 규정한 취지에 비춰 유언장이 유언자의 의사와 ...

      2004.06.24 07:32
    • 직장인, "주5일근무제 부담도 만만찮다"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5일근무제에 대해 직장인들은 만족감과 함께 `경제적, 업무적 부담'도 적지않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롯데백화점이 지난 3개월 간 주5일근무제를 시범운영했던 부산점과 동래점직원 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은 시간여유(27%)와여행(24%), 취미활동(14%), 가족과의 시간(13%) 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늘어난 휴일로 인한 지출증가(32%)와 휴무전 업무집중(2...

      2004.06.24 07:19
    • [지방경제시대-경기도] (주)미래챠콜..'숯 초배지' 등 개발

      숯으로 만든 초배지(기계식한지)를 개발해 판매 중인 (주)미래차콜(대표 이낙천 www.miraecharcoal.co.kr (032)562-4403)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환경기업으로 꼽힌다. 초배지는 도배할 때 벽지를 바르기 전에 먼저 붙이는 초벌지.벽지 아래 붙여주기만 하면 초배지에 함유된 숯 성분이 곰팡이 등 세균의 서식을 막아주고 시멘트,목재 등에서 나오는 유독성 탈취물도 흡수해 준다. 미래차콜은 특히 최근 새집증후군 등 거주시설의 환경...

      2004.06.24
    • AP 3일 외교부에 김선일씨 실종여부 문의

      AP통신 대변인은 자사 서울지국 기자가 김선일이라는 이름의 한국인이 이라크에서 실종됐는지 여부를 지난 3일 외교통상부에 전화로 문의했으나 비디오 테이프의 존재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AP통신의 잭 스토크스 대변인는 이날 오후 외교통상부로 보내온 팩스에서 "그러나 AP기자는 한국인이 실종됐는지 여부를 단독으로 확인하기 위해 비디오 테이프에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문의를 받은 외교부) 관계자는 김...

      2004.06.24
    • 한강에서 일광욕 즐겨요 ‥ 서울시, 6곳 두달간 개장

      서울시는 24일 잠실과 여의도 뚝섬 잠원 양화 망원 등 한강시민공원 6곳에 모래사장 샤워시설 탈의실 파라솔 화장실 등을 갖춘 일광욕장을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되는 일광욕장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음식물 반입이나 애완동물 출입, 비누 등 목욕 용품을 이용한 샤워는 금지된다. 일광욕장은 50cm 두께로 모래를 까는 찜질용 모래사장과 30cm 두께의 일반 모래사장으로 구분돼...

      2004.06.24
    • 경북대병원 파업 보름째.. 교섭 난항

      병원노사간 산별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됐으나 24일 경북대병원에서는 지부별 교섭 무산으로 파업사태가 보름째 이어져 진료 차질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전날 비정규직 218명 중 1년 이상 된 근무자 150여명을 연내정규직으로 전환할 것과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병원에교섭을 요구했다. 그러나 병원측이 노조의 파업 철회 없이는 교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교섭이 결국 무산돼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

      2004.06.24
    • [지방경제시대-경기도] (인터뷰) 손학규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행정수도 이전,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등 참여정부의 핵심정책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다. 이 때문에 손학규 지사는 정부의 비수도권 중심의 산업정책에 대응해서 수도권경제의 장기비전을 마련하는 한편 중앙정부에 대해 분명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 지사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행정수도 이전은 몇몇 행정기관의 이전이 아닌, 헌법기관을 포함한 정치ㆍ행정의...

      2004.06.24
    • 10명중 6명, "치매 부모 직접 간병 못해"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6명은 부모가 치매나 중풍에 걸려 장기간병상태가 되더라도 직접 간병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20~30대 기혼남녀 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부모가 장기간병을 받아야 할 상황이 될 경우 직접 간병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44명, 41.1%에 그쳤다. 직접 간병할 수 없다는 응답자 63명중 69.8%인 44명은 전문 요양원이나 간병인에게 맡기겠다고 답했으며 자신의 배우자에게 맡기겠다...

      2004.06.24
    • 1천500억대 주가조작 사범 귀국..곧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고건호 부장검사)는 1천억대 자금으로 190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최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수배를 받아왔던 황모(35)씨가 최근 귀국함에 따라 조만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24일밝혔다. 검찰은 해외에 체류하다 최근 귀국한 황씨로부터 최근 `사건의 주범이 아니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받았으며 관련자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작전세력과 ...

      2004.06.24
    • 동국대의료원 전공의 진료중단

      동국대의료원 전공의 80여명은 한방병원과 경주병원의 통합방침에 항의, 24일 진료중단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대생 300여명도 이에 동조해 수업거부에 돌입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의료원측에 새달초로 예정된 경주시 용강동 한방병원과 경주병원의 통합과 수련병원인 포항병원의 매각논의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대생은 의료원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병원측은 "전공의들의 진료중단으로 인해 응급실 ...

      2004.06.24
    • 남한 20대 신장, 북한사람보다 6㎝ 크다

      분단 이후 남한과 북한의 평균 신장이 점점 더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20대 초반 성인의 키 차이가 6㎝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영 서울대(인류학) 교수는 25일 한양대 민족학연구센터 주최 학술심포지엄'다가서는 남과 북, 만남과 공존의 모색'에 앞서 배포된 발제문에서 1999년 이후 성인 탈북자 2천384명의 신장과 한국표준과학원이 1997년 발표한 남한 성인의 평균신장을 비교,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발제문에서 탈북자의 경우 60...

      2004.06.24
    • 주한미군노조, 기지이전ㆍ감군 반대 집회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위원장 강인식)은2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조합원 6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한미군 기지이전, 감축 반대 및 생존권 보장촉구 궐기대회'를 갖는다. 조합원들은 이날 미 2사단 감축 및 철수 반대, 이전대상 기지 내 한국인 노동자의 생존권 보장, 한미 양국 혈맹 강화 등을 요구하며 삭발식과 혈서의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1개 차로를 이용, 삼각지와 녹사평을 거쳐 전쟁기념관까지...

      2004.06.24
    • 퇴직 교사, 딸 카드빚 해결 못해 투신

      24일 오전 9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모아파트 입구에서 퇴임교사 정모(64.무직.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씨가 피를 흘린 채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이모(48)씨가 발견했다. 이씨는 "아파트 주변 청소를 하고 있는데 비명소리와 함께 '쿵'하는 소리가 들려 입구를 보니 정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버지가 자신의 카드 빛을 해결해 주지 못해 괴로워 했었다"는 이 아파트에 사는 딸(35)의 말에 따라 이날 딸의 집을...

      2004.06.24
    • [지방경제시대-경기도] 김문수 <한나라당 의원>에 듣는다

      "경기도 등 수도권 경제가 튼튼해야 국가 전체 경제가 건강해집니다. 경기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여러 제약을 풀어야 합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의원은 "미국 앨라배마주가 현대자동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부지제공, 세제혜택, 노사문제 해결 등을 약속, 결국 유치를 이끌어냈다"며 "이같은 결과는 주 정부에 재량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만큼 경기도에도 충분한 재량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

      2004.06.24
    • 외교부 金씨 피랍 은폐의혹.. AP "이달초 테이프 확인 요청"

      AP통신은 24일 "지난 6월초 이라크 바그다드 지사에서 한국인 실종자 '김선일'로 의심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비디오테이프를 납치단체로부터 배달받고 한국 정부에 피랍 사실을 문의했으나 확인되지 않아 방송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AP통신 잭 스토크스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 '지난 5월31일 이라크에서 피랍된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34)의 피랍 직후 모습'을 자회사인 APTN을 통해 동영상으로 전세계에 타전한 뒤 이같이 경위를 밝혔다. AP통...

      2004.06.24
    • 의사協 "약대 6년제 강행시 의사파업 불사"

      보건복지부,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협회 등이약대 6년제 실시 추진에 합의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24일 대한의사협회는 "약대 6년제 수용은 절대 불가하며 만일 의료계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약대 6년제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작업이 강행되면 의사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의협은 23일 오후 긴급회의를 연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들의 명의로 된 이 ...

      2004.06.24
    • 민주노총 파병철회 총력투쟁 선언

      민주노총은 김선일씨 피살과 관련, 24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한 총력 투쟁방침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김선일씨와 같은 무고한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야 한다"며 "산하연맹별로 투쟁 방침을 세워 전 조합원이 파병철회를 위해 총력투쟁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산하 공공연맹 소속 항공연대는 이라크 추가파병시 병력수송기의 조종을 거부키로 했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

      2004.06.24
    • [지방경제시대-경기도] (주)드림테크..자동 현수막 게시대 전국판매 1위

      국내 자동 현수막게시대 부문 전국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드림테크(www.hi-dreamtech.co.kr 류인술대표)의 '접철식 현수막 게시대'는 이 회사 류 대표의 고민에서 맺어진 결정체다. 류 대표는 "무질서한 재래식 현수막으로 어지럽혀진 거리를 친환경적으로 바꿀 수 없을까 생각하다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게시대는 현수막을 탈·부착하기 위해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잦았다는 것도 이유가 됐다. 한편 류 대표가 ...

      2004.06.24
    • 한국계 배우 존 조, '매력남' 50인에 뽑혀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영화배우 존 조(32.John Cho)가 미국의 피플 지(誌)가 뽑은 '매력남 50인'(50 Hottest Bachelors)에 선정됐다. 18일자 피플 최신호는 존 조를 "다음달 30일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해럴드와쿠마 화이트 캐슬에 가다'(Harold&Kumar Go to White Castle)의 주연을 맡은 배우"라고 소개하며 "교양있고 자신의 생각이 분명한 멋진 남성"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UC 버클...

      2004.06.24
    • 지역.임의 연금가입자 보험료율 인상

      7월부터 지역.임의 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7%에서 8%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민연금 직장 및 지역 가입자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연금법부칙을 개정, 다음달 1% 포인트를 올린 뒤 내년 7월에 다시 1% 포인트를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9%이다. 복지부는 또 농어민 연금보험료에 대한 지원도 현행 1인당 월 7천700원 수준에서 8천800-1만7천600원으로 증액하고 지역가입자로 분류돼 ...

      2004.06.24
    • "'파병철회' 불법파업ㆍ집회 엄단".. 검찰

      대검 공안부(강충식 부장)는 24일 민주노총이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해 총력투쟁을 선언한 것과 관련, 불법파업이나 폭력행위 등이 발생할 경우 엄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경찰청과 노동부, 농림부, 교육부, 건교부 등 유관기관과 공안대책실무협의회를 갖고 이라크 파병이나 농민단체의 쌀개방 반대 등과 관련된 불법집회등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고 김선일씨 추모행사가 평화적으로 이뤄질 경우에는 보장하되 불법집회...

      2004.06.24
    • 故김선일씨 추모 이틀째 촛불집회

      고(故) 김선일씨를 추모하고 이라크 파병철회를요구하는 촛불집회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빌딩 옆 소공원에서 이틀째이어졌다. 오후 7시께부터 촛불을 손에 들고 모인 참가자 700여명(경찰추산)은 "김선일씨와 같은 무고한 희생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파병을 즉각 철회하라"며 "김씨의 피랍사실을 알고도 은폐한 정부는 진실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26일 광화문앞 세종로에서 대규모의 범국민 파병철회 촉구집회를 열 계획이다...

      2004.06.24
    • [지방경제시대-경기도] 송학 .. 오색황토, 아토피 치료에 효과

      각종 환경 오염으로 피부가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오색황토가 아토피성 피부염은 물론 여드름,습진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오색황토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해 인체의 독을 해독하는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종 미네랄과 효소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적송림에서 약 4천년 이상 숙성된 동황토로 적토,황토,청토,흑토,백토 등의 색을 가진 오색...

      200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