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인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은 13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산40번지 일대 야산에 인근 납주물 공장에서 20여년동안 배출된 폐납가루가 포함된 폐기물 수백여톤(추정)이 불법매립됐으며 여기에서 유출된 침출수가 중랑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