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철거했던 경복궁 흥례문이 85년만에 복원돼 26일 일반에 공개됐다.


낙성식이 끝난 뒤 시민들이 흥례문을 돌아보고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