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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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보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8] 고산 "팹랩 기반은 제조업"

    [다시보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8] 고산 "팹랩 기반은 제조업"

    작년 11월 6,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18’엔 전 세계 40개국에서 3072명이 다녀갔다. 참석자들은 “콘텐츠면에서 세계 최고의 포럼”, “산업계와 교육계, 학계가 만나는 산학협력의 장 그 자체”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국경제신문은 인재포럼을 빛낸 명연사들의 통찰과 혜안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시보는 글로벌인재포럼 2018...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사그라지지 않는 그녀의 외침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사그라지지 않는 그녀의 외침

    “일본 정부는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하라!”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그대로 남았다. 끝내 일본의 사과를 듣지 못하고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난 고 김복동 할머니의 생전 외침은 영상으로, 시민의 목소리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뚜렷이 울려퍼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과도 같은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수됐다. 병상에 눕기 전까지...

  • "훨훨 날아 고통없는 하늘나라 간 김복동 할머니"

    "훨훨 날아 고통없는 하늘나라 간 김복동 할머니"

    “일본 정부는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하라!”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지만 목소리는 그대로 남았다. 끝내 일본의 사과를 듣지 못하고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난 김복동 할머니의 생전 외침은 영상으로, 시민의 목소리로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뚜렷이 울려퍼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과도 같은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수됐다. 병상에 눕기 전까지 김 할머니가 수요일...

  • 경미한 학교폭력은 생활기록부 기재 유보…교육부, 학폭 대응 개선 방안

    교육부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무조건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현행 학교폭력 대응 절차를 손보기로 했다. 가해 학생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기 전 학교가 자체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학폭위가 열려도 경미한 학교폭력은 생활기록부 기재를 유보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현행 학교폭력 대응 절차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간 소송을 부추기고 교사의 교육적 해결 의지를 약화시킨다며 이와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

  •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42위…英 FT, 주간 MBA 평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42위…英 FT, 주간 MBA 평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관하는 MBA 평가에서 세계 42위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SKK GSB(원장 이재하)가 2019년 FT MBA 평가에서 세계 42위, 아시아 9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위다. SKK GSB는 2017년 54위, 2018년 51위에 랭크된 데 이어 올해 9단계나 상승해 처음으로 ‘톱50’에 진입했다. FT MBA 평가는 각국 경영대...

  • 대규모 SOC 투자 안한다더니…경제성 눈감은 채 '지역별 나눠먹기'

    대규모 SOC 투자 안한다더니…경제성 눈감은 채 '지역별 나눠먹기'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11월 대선 정책공약집을 발표하며 “국가 재정을 4대강 등 토건 사업보다 사람에 우선 투자하겠다”며 “검토 단계에 있는 대규모 토건 사업은 타당성을 철저히 따져 추진 여부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대선 유세 때에도 “4대강 사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정상적인 사업이 아니었다”며 “정책 판단의 잘못인지, 부정부패가 있었는지 명...

  • '위안부 피해자 상징' 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피해자 상징' 김복동 할머니 별세

    레이더 갈등, 강제징용 배상 판결 등으로 일본과 ‘강 대 강’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과도 같은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찾았다. 1992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한 이후 관련 증언을 활발히 해오던 김 할머니는 암과 투병하다 지난 28일 세상을 떠났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후 3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했다. 검은 ...

  • 직원 다 내보낸 종로 고깃집…"가족장사로 겨우겨우 버텨"

    직원 다 내보낸 종로 고깃집…"가족장사로 겨우겨우 버텨"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에 있는 E고깃집은 지난해 말 주방 인원만 남기고 나머지 서빙 종업원 두 명을 모두 내보냈다. 이 식당은 작년 여름에도 종업원 한 명을 해고한 터였다. E고깃집 주인은 “최저임금이 최근 2년 동안 30% 가까이 오르면서 급여뿐만 아니라 4대 보험료, 퇴직금 등 인건비 부담이 상상 이상으로 커져 어쩔 수 없었다”며 “종업원 대신 얼마 전부터 딸과 사위가 퇴근 후 밤에 ...

  • 반미단체 '백두수호대', 서울 광화문서 "한미워킹그룹 해체" 요구

    반미단체 '백두수호대', 서울 광화문서 "한미워킹그룹 해체" 요구

    반미단체인 ‘서울 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백두수호대)’가 25일 한미워킹그룹 해체와 대북제재 해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미워킹그룹은 한미 당국 사이의 대북정책 공조를 위해 지난해 11월 20일 출범한 협의체다. 기자회견 내내 미국을 거칠게 비난한 백두수호대는 주한미국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경찰에 제지당했다. 백두수호대는 25일 서울 광화문 KT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

  • 김태우 "조국 수석이 민간 첩보 승인·결재"…염한웅 등 첩보 묵살

    김태우 "조국 수석이 민간 첩보 승인·결재"…염한웅 등 첩보 묵살

    청와대가 민간인을 사찰하고 여권 첩보를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사진)이 21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그동안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해온 청와대 측 해명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출장비를 허위 신청해 국고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새롭게 제기하면서 앞으로도 추가 폭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자신의 변호인들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 廢비닐·플라스틱 마구 태우는 농촌…단속 '유명무실'

    廢비닐·플라스틱 마구 태우는 농촌…단속 '유명무실'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백사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이곳은 드넓은 평야가 펼쳐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별다를 게 없어 보였다. 그러나 비포장도로를 넘어 논밭으로 들어가자 비닐하우스 사이에 숨어 있던 불법 소각로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 불법 소각로 주변엔 타고 남은 흰 재와 함께 생활쓰레기가 널려 있었다. 배추 홍시 등 음식물 찌꺼기는 물론 페트병, 계란박스, 플라스틱, 비닐 등도 눈에 띄었다. 소각로 안에는 불쏘시개로 사용할 목...

  • 넘쳐나는 병원 의료폐기물…처리시설 부족에 '대란 조짐'

    넘쳐나는 병원 의료폐기물…처리시설 부족에 '대란 조짐'

    급증하는 의료폐기물 처리도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대부분 병원이 위탁업체를 선정해 의료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지만 처리시설 부족으로 업체를 구하지 못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18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전국 공공 의료기관에서 발주한 의료폐기물 위탁처리 용역사업 96건 가운데 92%인 89건이 유찰됐다. 서울에선 17건 모두 유찰됐다. 서울시립서북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세 차례나 공고를 냈지만 모두 실패했다. 서...

  •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해달라" 지자체, 사활 건 유치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해달라" 지자체, 사활 건 유치戰

    “정부가 경기 포천 주민들의 염원을 외면한다면 관내 군 사격장 운영을 막는 등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포천 시민 약 15만 명의 10%에 육박하는 1만3000여 명이 집결해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양주 옥정~포천)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촉구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말 17개 시·도마다 2~3개씩 신청한 예타 면제 사업을 검토 중이다. 단체장&mid...

  • 강사법 시행령 입법예고 앞두고 눈치보는 대학들

    강사법 시행령 입법예고 앞두고 눈치보는 대학들

    교육부가 오는 8월 시행되는 강사법(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의 시행령을 이달 중 입법예고하기로 한 가운데 대학 시간강사들이 “시간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강사법이 오히려 대량 해고를 부르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사제도 개선과 대학연구교육 공공성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강사공대위)는 15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16일부터 세종 교육부 청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겠다&r...

  • 가뜩이나 힘든데 미세먼지까지…영세상인 "나흘간 손님 한 명도 없어"

    가뜩이나 힘든데 미세먼지까지…영세상인 "나흘간 손님 한 명도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 부서는 15일 한 달 전부터 계획했던 팀 회식을 취소했다. 지난 13일부터 내려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공공기관들이 차량 2부제를 시행하면서 일부 팀원이 자가용을 끌고 오지 못해서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전통시장, 식당 등 야외 업소를 찾는 손님이 줄어들었다. 대신 이들의 수요가 실내 쇼핑몰, 온라인몰 등으로 몰리고 있다. 이날 서울(105㎍/㎥)을 ...

  • 케어의 유기견 '안락사'…직원들 "대표 사퇴해야"

    직원들 몰래 보호 중인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전해진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직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 회원 20여 명은 13일 서울 종로구 케어 사무실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박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이날 케어 사무실에선 박 대표가 참여하는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직원연대는 이사회 시작...

  • [취재수첩] 불법 시설물에 점령당한 광화문

    [취재수첩] 불법 시설물에 점령당한 광화문

    직장인 성모씨(24·여)는 지난 11일 아침 출근길에 봉변을 당했다. 서울 광화문역 6번 출구를 나오다 에스컬레이터 옆에 내걸린 깃발이 바람에 날려 지나가던 성씨의 뒤통수를 때린 것이다. 그는 “추워서 그런지 마치 칼날에 찔린 듯 아팠다”고 전했다. 광화문역 6번 출구에는 한 달 전부터 깃발 30여 개가 내걸려 방치돼 있다. 출구 난간에 케이블 타이로 엉성하게 묶인 이들 깃발은 한 보수 단체가 설치한 것이다. ...

  • 한양대 차기 총장에 김우승 ERICA 부총장

    한양대 차기 총장에 김우승 ERICA 부총장

    한양대 차기 총장에 김우승 ERICA 캠퍼스 부총장(62·사진)이 선임됐다. 한양대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15대 총장으로 김우승 ERICA 캠퍼스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아 1991년 한양대 교수로 부임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ERICA 캠퍼스 부총장 겸 프라임(PRIME)사업단장으로 재직했다. ...

  • '총 게임' 접속 여부로 종교적 병역거부 판단한다고?…“게임과 현실은 달라” vs “게임도 양심 반영”

    '총 게임' 접속 여부로 종교적 병역거부 판단한다고?…“게임과 현실은 달라” vs “게임도 양심 반영”

    총 게임 접속 이력을 신앙심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검찰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진정성 확인을 위해 ‘총 게임’ 접속 이력을 확인한다고 밝히자 찬반양론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군인권센터에선 "게임과 현실을 동일시해선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 반면 “게임도 개인의 양심을 반영하는 활동”이라고 맞서는 찬...

  • '국채발행 강요 의혹' 고발건, 서울서부지검이 수사키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로 불거진 KT&G 사장 인사개입 및 청와대 적자국채 발행 강요 의혹으로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발당한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이 수사한다. 서울동부지검은 9일 “자유한국당의 추가 고발 건에 관해 피고발인 김 전 부총리 주거지 등의 사유로 지난 8일 서부지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당한 차영환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도 서부지검으로 이송됐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