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전체 기간
    • 정의화 "전직 대통령 사생활 논란 중단해야"

      부산 출신인 한나라당 정의화(鄭義和) 의원이 24일 최근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논란과 관련, 공개적 논의를 중단하자고 정치권에 촉구했다. 한나라당 지역화합발...

    • 열린우리 당직자 "기업을 배우자"

      열린우리당이 당직자 전원을 대기업 연수원에 보내 기업가 정신과 서비스 정신을 배우도록 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열린우리당은 24일 중앙당과 원내 당직자 1백60여명을 내달 초 ...

    • 한나라당 `朴風' 확산 주력

      4.30 재보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24일 박근혜(朴槿惠)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은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충남 아산과 경기 성남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 지원 ...

    • 여야의원 '철도로 세계로 포럼' 창립

      열린우리당 문학진(文學振),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의원을 비롯한 여야의원 23명은 25일 국회에서 대륙횡단철도 및 한반도종단철도 연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인 `철도...

    • 여야의원 '한류연구모임' 결성

      한나라당 최구식(崔球植), 열린우리당 김춘진(金椿鎭) 의원 등 여야 의원 52명이 `한류'에 대한 법적.제도적 지원방안을 연구하는 초당적인 의원모임인 `한류연구회'를 결성한다. 한...

    • 노사정 비정규직법 협상 진통 계속

      국회와 노사정이 비정규직법안 처리 방안을 놓고 여섯번째 실무회의를 열고 있으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노사정은 23일 밤샘 협상에 이어 24일 오후 5시10분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

    • 위안부 피해자 위한 간병인 지원입법 추진

      한나라당 안명옥(安明玉) 의원 등 여야 의원 25명은 24일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건강지원을 위해 간병인을 지원토록하는 내용의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

    • 與 "한, 의혹 부풀리기 공세 중단하라"

      열린우리당 전병헌(田炳憲) 대변인은 24일 한나라당 권영세(權寧世) 의원이 유전의혹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지난해 러시아의 석유.에너지와 관련한 보고를 수십 차례 받았...

    • 與 수도권ㆍ충청권서 '쌍끌이' 표몰이

      열린우리당은 4.30 재보선 종반 판세가 혼전양상을 보임에 따라 24일 주요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당 지도부와 현역의원들을 분산 투입, 저인망식 표훑기에 들어갔다. 당 지도부는 특히...

    • 여야의원, 日우토로 재일동포 현지조사

      열린우리당 김형주(金炯柱) 의원 등 `재일 강제징 용촌 우토로를 생각하는 의원모임' 소속 여야 의원 4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교토(京都) 우지(宇治) 우토로에 강제징용돼 거...

    • 정병국의원, `국회 개원기간 연장' 추진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의원은 1월과 8월을 제외한 국회의 상시 개원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23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국회일정 작성에서 현행 `8월과 10월 ...

    • 광주.전남 교수.변호사 등 150명 민주당 입당

      곽사호 조선대교수와 조기선 변호사 등 광주.전남지역 교수와 변호사, 의사 등 150명이 23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입당한 주요인사는 곽 교수와 조 변...

    • 법사위, 내달 2일 불법자금환수법 공청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내달 2일 불법정치자금 국고환수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불법정치자금의 국고환수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

    • 정세균 원내대표 "우리당 선택하면 보상 확실"

      열린우리당 정세균(丁世均) 원내대표는 22일 "영천이 열린우리당을 선택한다면 확실한 보상을 받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30 국회의원 재선거 지원차 영천을 방문한 정 원내대표는...

    • 속타는 박근혜‥ 경북영천 재선거 與우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속이 타고 있다. 오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를 1주일 가량 앞두고 '텃밭'인 경북 영천 지역에서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정희수 후...

    • 野 '쌀협상 국조' 與일부도 가세

      야4당이 추진 중인 쌀협상 관련 국정조사에 여당 일부 의원들이 동조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열린우리당 김종률 강창일 김재윤 신중식 의원 등 4명은 22일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 윤리특위 '동료감싸기' 고질병 도지나

      국회 윤리특위(위원장 김원웅.金元雄)는 22일 징계심사소위를 열어 열린우리당 이은영(李銀榮), 한나라당 주성영(朱盛英) 의원에 대한 징계안 등 8건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성원미달로...

    • 한나라당 "평통 지역추천위원장 55%가 與당원"

      한나라당은 22일 "오는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지역대표 자문위원을 추천하는 지역추천위원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55%가 열린우리당 당원"이라고 주장...

    • [교육위 공청회] 내국인 입학 '10%안팎'에 무게

      22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주최한 공청회에서는 최근 당정간 마찰을 빚어온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비율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공청회는 '외국교육기관 특별법'...

    • 참정연 "염홍철시장 당원으로 인정못해"

      열린우리당내 개혁당파 출신들이 주도하는 참여정치연구회는 22일 염홍철(廉弘喆) 대전시장의 입당과 관련, "염 시장을 아직까지 우리당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당헌.당규에 따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