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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기습호우…인천서 복구작업 '한창'

      주택.상가 침수 1천998곳 중 99% 배수 완료 21일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습 호우로 크고 작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에서 각 기초단체와 소방공무원, 주민 등이 힘을 모아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를 기해 인천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해제되면서 같은 날 오후 10시30분 전체 공무원에 대한 비상근무 명령은 해제된 상태다. 현재는 일선 구.군청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투입돼 침수피해 보상금 지급을 위...

      2010.09.22
    • 전국 비 밤에 그칠 듯…기온 낮아져 `쌀쌀'

      "보름달 중부 지방 일부에서만 구름 사이로 보여" 추석인 22일 오후 남부지방과 충북 남부, 강원 영동 지방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으나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보여 귀경길 차량 운전에 큰 불편은 주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경남북 10∼40㎜, 강원 영동과 산지, 전남북, 제주, 울릉도·독도 5∼20㎜, 충북 남부 5∼10㎜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는 찬 대륙...

      2010.09.22
    • 강원 폭우로 야영객 2명 실종, 주택 24채 침수

      추석 연휴 기습 호우로 강원지역에서도 야영객이 실종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했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내린 비로 야영객 2명이 실종되고 주택 24채와 자동차 19대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1시15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천에서 야영을 하던 김모(46)씨와 이모(45)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실종됐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고립돼 있던 승용차에 로프를 연결한 뒤 구조작업을 ...

      2010.09.22
    • [오늘날씨] 보름달 보기 힘들듯…전국 흐림

      추석인 22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새벽이나 아침에 그친 뒤 구름이 다소 낀 날씨가 되겠다. 남부지방은 대부분 오후 늦게나 밤에 비가 그치겠으며, 동해안 지방은 23일 오전까지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3도, 낮 최고기온은 16∼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

      2010.09.22
    • 집중호우 경기지역…한가윗날 피해복구 '구슬땀'

      실종자 1명 수색 중..도로통제 13개소 통행 재개 추석인 22일 비가 잦아들면서 경기도와 각 시.군 공무원 및 소방공무원, 주민 등은 본격적인 침수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지난 20일 자정부터 하남 263.5mm, 부천 241.5mm, 광명 234.0mm, 양평 224.5mm 등 평균 132.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보고된 인명피해...

      2010.09.22
    • [내일날씨] 중부 대체로 맑고 남부는 구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북동류의 영향으로 경상남ㆍ북도 동해안 지방에 새벽 한때, 강원도 영동지방은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20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2010.09.22
    • 집중호우로 2명 실종, 1만1천가구 침수

      소방장비 4천대, 공무원 2만2천여명 동원해 복구 피해 가구에 재난지원금 100만원씩 88억원 조기 지급 21일 중부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2명이 실종되고 1만1천200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수도권과 강원도 등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에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9천270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만3천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21일 오후 7시부터 가용인력을 총동원...

      2010.09.22
    • 택연.신동.현아.가희의 댄스스포츠 대결

      KBS 추석특집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 가수 백지영과 그룹 2PM의 택연이 MC를 맡은 KBS 2TV 추석특집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가 23일 오후 8시15분에 방송된다. 가수 채연, 2PM의 찬성, 샤이니의 태민, 에프엑스의 설리, FT아일랜드의 홍기 등 춤이라면 넘버원을 다투는 아이돌 스타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댄스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 '내 귀에 캔디'로 호흡을 맞춘 백지영과 택연은 댄스 스포츠로 재탄생한 '내 귀에 캔디...

      2010.09.22
    • 국립 러시안클래식발레단 내한공연 취소

      오는 25~26일 열릴 예정이던 국립러시안클래식발레단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공연기획사인 아우라꼬레아는 "출연진 일부가 변경되면서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데 추석 연휴가 끼는 바람에 비자 발급 일정이 지연돼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사 측은 공연 예매 금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불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라꼬레아 관계자는 "예매자들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연 취소 사실을 이미 안내했다...

      2010.09.22
    • 기습호우에도 트위터 '정보력' 빛났다

      도로 피해상황 사진·침수 대처법 실시간 전파 21일 오후 서울지역에 시간당 100㎜의 기습호우가 내리면서 수해가 속출하자 시민들은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도로·지하철 교통상황과 침수 대응방법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했다. 아이디 '@mooca5'는 이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사당역의 침수피해 사진을 올리며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다.4번출구로 대피하라"는 글을 올렸다. '재해트윗'이라는 머릿말과 함께 2호선...

      2010.09.22
    • 박효신, 25~26일 콘서트…신보 공개

      가수 박효신(29)이 오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기프트(Gift)' 파트2 음반의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보통 신곡은 음악사이트와 음반을 통해 공개하는 일이 일반적이나 박효신은 25-26일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기프트2 라이브 투어'를 통해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고 22일 전했다. 소속사는 "관객들이 스마트폰 촬영 등을 통해 음원을 유출할 ...

      2010.09.22
    • '기습 폭우' 중부지방 강타…피해 속출

      시간당 최고 100㎜..침수·지하철 운행 중단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인천, 경기 등 중부지방에 200㎜가 넘는 국지성 기습 폭우가 쏟아져 지하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시간당 최고 100㎜의 폭우가 쏟아진 서울지역은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 빗물이 유입돼 전동차의 양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2호선 홍대입구역도 오후 2시43분부터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또 오...

      2010.09.21
    • 집중호우 피해지역 공무원 총동원령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00명도 복구작업 침수 가구에 재난지원금 최대 100만원 즉시 지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 공무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재난지원금을 즉시 지급하도록 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오후 4시30분 비 피해 지역 소속 공무원 중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날 중 침수지역의 배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오후...

      2010.09.21
    • 부평주민 "추석 내일인데…" 물난리에 망연자실

      추석을 하루 앞둔 21일 기습폭우가 내린 인천 북부 지역은 물폭탄을 맞은 것처럼 도심 곳곳이 흙탕물에 잠겼다. 상습 침수지역인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주택가는 이날 낮부터 200㎜가 넘는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순식간에 골목길이 침수돼 어른 허리 높이만큼 물이 차올랐다. 흙탕물에 잠긴 길에 차마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던 주민들은 지대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 물이 찬 마을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굴포천 둑을 따라 흙탕물이 80cm 가량 찬 ...

      2010.09.21
    • 서울 집중호우로 도로 11곳 통제 등 피해

      서남부 일대 100여가구 정전…주택 침수도 잇따라 추선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지역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100㎜에 달하는 기습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등에 따르면 이날 비로 오후 3시 현재 상암지하차도와 한남고가도로, 외발산사거리, 성동구 마장2교 부근, 올림픽대로 개화6관문, 연희지하차도, 무교동길 모전교 부근, 노들길, 양평동 사거리에서 노들길 진...

      2010.09.21
    • 수도권 기습 폭우…인천, 주택침수 잇따라

      21일 낮 12시40분을 기해 인천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까지 장봉도 166mm, 서구 공촌동 125.5mm, 영종도 72.5mm 등 인천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져 주택 침수 100여건, 도로 침수 2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양구 작전동 저지대의 단독주택 50여가구와 서구 공촌동 저지대 일대 단독주택 50여가구가 물에 잠겨 대책본부가 배수 작업에 나섰다. 계양구 효성동...

      2010.09.21
    • 수도권에 `물폭탄'…서울 곳곳 200㎜ 넘어

      서울 최고치는 256㎜, 역대 9월 강수량 중 2위 기상청 "강수량 오보는 비구름대 느린 이동 때문"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예상치를 훨씬 넘는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서울 256mm, 부천 213.5㎜, 양평 198㎜, 인천 196mm, 홍천 72m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의 강...

      2010.09.21
    • 서울 14시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100㎜

      기상청은 21일 서울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오후 2시를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 발령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137.5㎜의 비가 내렸으며, 마포 108㎜, 서대문 99㎜, 양천 93.5㎜, 중구 83.5㎜, 성동 72㎜, 은평 7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후 1~2시 사이 강서구에 98.5㎜, 마포구에 83㎜, 서대문구에 74.5㎜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서울지역에 30~...

      2010.09.21
    • 인천 시간당 80mm 집중호우…비 피해 잇따라

      21일 낮 12시40분을 기해 인천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 서구와 계양구 일대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까지 장봉도 166mm, 서구 공촌동 125.5mm, 영종도 72.5mm 등 인천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져 주택 침수 100여건, 도로 침수 2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됐다. 계양구 작전동 저지대의 단독주택 50여가구와 서구 공촌동 저지대 일대 단독주택 50여가구가 물에 잠겨 대책본부가...

      2010.09.21
    • 서울 259㎜ 폭우에 피해 속출

      9월 하순 기준 103년 만에 최고…1천800여 가구 침수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서울 일부 지역에 3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의 주택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통제됐다. 강수량이 전체적으로 많은 데다 오후 한때 강서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커졌다. ◇오후 한때 시간당 100㎜ 폭우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서울에 비가 내려 오후 10시 현재 259.5㎜의 강수량을 기록...

      2010.09.21
    • 서울 국지성 호우…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무정차 통과

      21일 오후 서울 지역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차 오후 2시43분부터 전동차가 역에 서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후 4시 30분경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한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보도도 물이 발목까지 차는 바람에 전경들이 지하철역 출입을 막고 있으나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

      2010.09.21
    • 중부지방 '기습폭우'…침수·고립 등 피해 속출

      지하철 운행 중단에 침수ㆍ고립…시간당 최고 100㎜ 호우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등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기습호우가 쏟아져 지하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서울 강서 285㎜, 마포 271㎜를 비롯해 인천 공촌동 260㎜, 인천 장봉도 255㎜, 하남 212㎜, 이천 209㎜, 부천 208㎜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

      2010.09.21
    • 日 팝아트 거장 무라카미 뉴욕·파리서 '세기의 아트 쇼'

      일본 팝아트의 슈퍼 스타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 · 48)가 '현대 미술의 성지'인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에 잇달아 진출한다. 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서 일본 작가로는 처음으로 작품전을 열었다. 오는 11월25일에는 미국 뉴욕 헤럴드 스퀘어의 퍼레이드 행사에서 '망가(만화)' 풍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15m 크기의 풍선 작업 2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일본 현대미술가가 서양문화의 양대 중심축인 뉴욕과 ...

      2010.09.20
    • 중부 비 오전에 갬…남부엔 구름많아

      내일 중부에 다시 비, 추석엔 남부에 추석 풍랑특보 가능성…추석 이후 기온 떨어져 `쌀쌀' 추석 연휴(21~23일)를 하루 앞둔 2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 중 그칠 것으로 보여 귀성길 차량 운전에 큰 불편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연휴 첫날인 21일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이어지고 추석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으며 추석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2010.09.20
    • 지상파3사 스포츠공동 중계합의

      [한경닷컴]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2012년 올림픽,2014년 월드컵대회를 비롯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경기를 공동으로 중계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KBS와 MBC는 국제스포츠경기 독점 중계와 관련한 SBS의 불법성을 형사고소한 것을 즉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상파 3사 사장은 최근 만나 방송법이 정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경기 중계방송을 평등원칙에 따라 순차 편...

      2010.09.20
    • 김경태 안선주 나란히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

      [한경닷컴] 한국 남녀골퍼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나란히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섰다.처음있는 일이다.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는 20일 현재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 6269만1625엔(약 8억5000만원)으로 랭킹 1위에 올라섰다.김경태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상금랭킹 3위였다.그러나 19일 끝난 JGTO ANA오픈에서 4라운드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4위를 하며 431만7500엔의 상금을 보탰다.김경태는 랭킹 2위 후지타 히로유...

      2010.09.20
    • 21일 날씨 : 비 내리는 한가위 연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에 경기 북부와 서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서울,경기,강원도,밤에는 충청도와 전북 북부까지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17~23도,낮 최고 23~31도.

      2010.09.20
    • 안동 하회탈춤 세미 뮤지컬로 재탄생

      '난타'를 만든 PMC프러덕션(대표 송승환)이 이번에는 안동 하회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미 뮤지컬 '탈(TAAL · 사진)'을 선보인다. 1997년 첫선을 보인 '난타'는 요리사들이 한국의 전통 타악 리듬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비언어극으로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약 5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업계에서는 '탈'이 전통문화를 접목한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탈'은 안동탈춤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

      2010.09.20
    •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한경닷컴] 추석을 맞아 KBS와 MBC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내보낸다. KBS 1TV는 21일 오후 10시 '로드 다큐 고향 정담'에서 뉴질랜드인 폴리나와 사진작가 양종훈 교수가 고향의 삶과 풍경을 전하고,같은 날 오후 11시20분 '곡선의 미'에서는 우리 문화유산 속의 곡선미를 조명한다. KBS 2TV는 뮤지컬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신개념 프로그램 '뮤지컬 다큐멘터리 서울의 달밤'을 22일 오후 11시45분에 방송한다.뮤지컬 '빨래'와 함...

      2010.09.20
    • '김복남 살인사건…' 해외영화제 초청 잇따라

      장철수 감독의 스릴러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해외영화제에서 잇따라 초청받았다. 배급사 스폰지이엔티는 이 영화가 23일 개막하는 미국의 장르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를 시작으로 스페인의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10월7일 개막)와 일본 도쿄필멕스(11월20일 개막)의 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고 20일 밝혔다. 외딴 섬에서 일어나는 한 여자의 복수극을 그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지난 5월 제63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진출하면서 선을 ...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