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치킨 중에 최고" 금세 완판…미국인 5000명 몰렸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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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에서 온 커플 참가자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들은 “이번에 한국 치킨을 처음 먹어봤다”며 “속살에 육즙이 풍부하고 겉은 굉장히 바삭하다. 지금까지 먹어왔던 미국 치킨과 비교가 안 된다”고 감탄했다.




오클랜드=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