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바일 다음에 브런치스토리 콘텐츠 공간 개설
[ 틈 ]은 하나의 주제를 깊고 넓게 들여다보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이번 주를 시작으로 10주간 첫 번째 시즌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브런치스토리 팀 에디터들이 공유하고 싶은 동시대인의 이야기나 함께 생각하면 좋을 주제 등 매주 하나의 의제를 선정한다.
이어 해당 의제에서 파생된 7개의 주제를 요일별로 제시하고, 각 주제에 맞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큐레이션(수집·선별·전파)한다.
이번 주 의제는 '관성과의 싸움'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을 다시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콘텐츠CIC 양주일 대표는 "빠르게 소멸하는 이슈를 알고리즘으로 소비하는 시대에 [ 틈 ] 속에서 천천히 사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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